안녕하세요.
타우랑가 인핸스 입니다.
국경이 열린다는 기쁜 소식에 항공 업계에서도 고객을 잡으려는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젯스타 국내선 비행 티켓이 굉장히 싼 가격에 나왔다고 하네요.
3월부터 9월 사이에 뉴질랜드 국내 여행 계획 중 이신 분들께서는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트스타는 올해 항공사의 '예약할인' 판매를 통해 뉴질랜드 국내선의 저렴한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
오클랜드에서 웰링턴이나 크라이스트처치로 가는 항공편은 편도 25달러에 판매되며 퀸스타운과 더니든 노선도 포함된다.
여행 일자는 노선마다 다르며 3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여행객들에게 이번 세일은 제트스타와 에어뉴질랜드와 같은 항공사들 간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는 좋은 신호로, 고객들에게 더 저렴한 이용을 의미한다.
Covid-19 대유행으로 여행객들이 겪는 지속적인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제트스타는 '플라이 플렉서블(Fly Flexible) 정책'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4월 30일 이전에 새로운 예약을 하는 고객이 계획이 변경될 경우 여행 날짜를 변경하고 운임 차액만 지불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할인판매 요금은 사전에 매진되지 않는 한 2월 14일 월요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Jetstar NZ 2022 'book-a-break' sale fares:
Auckland to Christchurch from $25 one way
Auckland to Wellington from $25 one way
Auckland to Queenstown from $53 one way
Auckland to Dunedin from $37 one way
Christchurch to Wellington from $26 one way
Wellington to Queenstown from $39 one way
국경 제한 변경으로 고객이 영향을 받을 경우 예약 금액 전액을 크레딧 바우처로 받을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현금 환불 옵션이 제공될 수 있다.
할인 항공권을 구매하여는 여행자는 사전에 판매 요금 약관을 읽어 보는 것이 좋다.
출처 :위클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