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15 일본여행

[전예원]

첫일정으로 간 가나가와대학부속고등학교!!

가는길에 택시를 타고 가서 전철말고 다른교통수단을 타 보는 체험이 됐다.

중학교 교실 견학중 칠판. 칠판이 매우 길었다.

뒷게시판 모습. 우리나라는 고무판 같은걸로 압정으로 게시물만 박을 수 있는데

여기는 칠판으로 되어있었다.

위에 메모는 담임쌤으로 부터의 알림.

우리와 교류하는 장소에 있던 보드에서 발견한 그날의 일정 ㅋㅋ

우리와 늘 스카이프로 화상대화를 햇던 자리!! 실제로 보니 매우 신기했음.

코바야시 선생님과

음악실.

정보실, 컴퓨터실.

원형테이블에 컴퓨터가 4대씩있고 위에또 스크린이 있었다.

도서관에 있었던 정기간행물 코너 .

연예인잡지부터 골프, 산, 만화, 과학, 등등 많은 종류의 잡지가 있었다.

사회를 보았던 코-세이군과 아야나쨩.

고등학교에서 있었던 교류회는 정말 재미있었다!!!

우리꺼 발표할 때는 많이 긴장도 했고,,

우리가 오는것 때문에 이것저것 준비해 준것이 고마웠다. 도시락 밑에 깔린 종이에도 우리가 앉는자리에는

종이도 붙이고 도장도 찍고 방문을 환영한다고 하나하나 글자까지 써 있었다.

특히, 4명의 친구들이 연주해 주었던 삼선(三線, さんせん)의 연주가 가장 좋았다.

오키나와의 전통악기라는데 선이3개라 삼선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시작하기전에 바닥에 떨어뜨러셔 줄이 끊어지는 해프닝이 있기도했던0_0;;)

어쨌든, 외국인으로선 별로 볼 수 없는 공연이어서 더 좋았다.

그리고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오셔서 만들어주신 타코야키도 맛있었다!!

밥먹다가 직접 만들어 봐도 된다는 말에 다솜이랑 바로 뛰쳐나가서 만들었다.

(근데 생각보다 잘 뒤집어 지지 않았던...) 그래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한것에 의의를두고..!

교류회가 끝나고는 밖에나가서 잠시 트랙과 야구장과 축구장을 둘러봤다.

건물뒤에 있는연습장(?) 같은 곳도 있는데 3층까지 있다고 한다.

오케스트라부와 검도부 가라테부 등이 연습을 하는 곳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고 헤어질때 는 엄청 아쉬웠다 ㅜ

양쪽 학교대표의 선물전달식!!

신주쿠 요시노야에서 먹은 저녁.

양쌤이 알려주신대로 쭉내려가서 바로 왼쪽에 있었는데 좀 덜가서 없는줄 알고 한참찾았다 ;;

우리가 갔을때 17까지 110엔 할인행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쿠폰도 3장 받았다, 17일 할인행사가 끝나는 시간 이후 부터 쓸 수 있는 쿠폰.... 기간은 올해말까지었던가... 이번달 말..?

젓가락으로 먹는게 좀 불편했다! 게다가 밥에 양념이 스며서 미끌거려 집기도 더 불편 ㅠ

자리나길 기다리는 동안 내 앞에 있던 사람이 먹는걸 봤는데 마지막엔 다들 그릇을 들고 젓가락을고 모아서 마셨다(;;)

처음에 들고 먹을려 했는데 그릇이 사기라 뜨거워서 포기 ;

(아, 그리고 첫째날인가? 아님 둘째날? 신주쿠가는길인가? 전철철로에서 사고가 나서 엄~~~~청난 사람들에 치여서 힘들게 전철을 갈아탔던기억이난다.. 언제지..?)

밥 다먹고 모이기로했던 알타스튜디오.

사진엔 안보이지만 여자 위에 있던 스크린에 음악순위를 계속 방송했다.ㅋ

지나가다 익숙한 노래가 들린다 했더니

1위부터 5위까지 다 아라시랑 AKB48ㅋㅋ

전자상가인 빅카메라와 요도바시 카메라.

도로에 택시가 아주 많이 다녔는데 택시 색이 엄청 다양했다.

돈키호테 갔다오고 애들 기다리는동안 찍은 호스트...

돈키호테 뒤로 쭉ㅡ 유흥가가 많은 가부키쵸였다.

어두워지니까 길거리에 호스트들이 많이나와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다.

아, 이날 양쌤의 일본인 친구 3분도 만났다!

신주쿠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

야경이 엄청 아름다웟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더 넓은 도쿄

다음달에 있을 발렌타인%$^^&e데이를 위해 가나에서 나온 광고.

'가나로 핸드메이드 발렌타인!' 이라고 써있다. 모델은 타케이 에미와 나가사와 마사미

밑에 레이디 가가 무서워... ;;

[테리엘]

우리 단체사진은 다혜의 썩소가 살렸다 ㅋ

[전예원]

다혜무서웤ㅋㅋ

[김다솜]

동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