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들레가게와 민들레국수집 앞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께
오전10시부터 오후12시까지 여름옷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민들레 가게」는 민들레국수집과 같이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5일간 문을 열고, 민들레 희망센터 방식과 같이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2015년 8월 민들레 가게 회원은 3168명이며,
하루 30명~100명정도의 민들레 국수집 손님들과 동네에
가난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필요한 물품을 받으러 오십니다.
반바지, 반팔티, 여름남방, 청바지, 츄리닝, 작업복, 모자, 배낭, 슬리퍼,
운동화, 안전화, 양말, 침낭,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 마스크 등을 지원합니다.
허리나 다리, 온몸이 아픈 손님들께는 한방파스도 지원합니다.
틀니를 하신 손님들께는 틀니세정제와 잇몸치료약을 선물로 드립니다.
일하러나갈 손님들께는 필요한 작업복과 안전화, 차비 등을 지원하며
면접을 보러가는 손님들께 이력서 쓰는 법과 면접 잘 보는 요령을 알려주고,
양복과 구두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가게에서는
민들레 필리핀국수집 피딩, 장학생 아이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BMBA 마을사람들에게 반팔티, 반바지, 속옷, 샴푸, 칫솔,
치약, 비누, 쪼리슬리퍼, 원피스, 가방, 모자 등을 지원합니다.
나 자신의 삶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삶을 삶답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일은 없습니다.
첫댓글 민들레 가게가 만들어 가는 희망의 나라에 저도 희망도우미로 참여하고 싶네요.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사회가 못하는 큰일을 개인이 해내시고 계시다는데 놀라움이 큽니다...
지금도 누군가 옷한벌, 신발한켤레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이 있겠지요.
그런 사람들을 보지 못하고 지내 온 저의 시간들을 반성합니다.
나누고 난 빈손에 채워지는 값진 행복을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도 포함해서 ㅎㅎ
유쾌하고 행복한 민들레 공동체 안에서 ^^* 미약한 힘이지만 저도 돕겠습니다..
개개인이 받아가는 것을 따지자면 작은 것일 수도 있으나,
많은 사람들에게 돌아 갈 물건들을 모으고,
정리하고 나눠주는 일은 보통일이 아닐 것 입니다.
그럼에도 이토록 가게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이 참 대단해 보입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 천사님 힘내세요.
신나고 아름다운 민들레 가게의 모습은 매번 감동의 메시지... 작은 정성이라도 저도 보태고 싶네요.
민들레 가게는 반드시 필요한 공간 같습니다.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서 오랫동안 지켜 주셨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민들레 가게 홧팅!!
하나라도 더 나누시기 위해 직접 발로 뛰시기까지 하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깊은 사랑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무한한 따듯한 사랑나눔이 기적을 만드십니다~ 늘 놀랍습니다. 저 역시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옷가게를 하고 계시는 베로니카님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손님들이 도움을 받기 위해 방문해서도 포근함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나눔터 민들레가게를 응원해요.
저도 생활속에서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삶을 살도록 하고 싶네요.
동화속에서나 나올법한 행복한 가게네요. 파이팅~~
민들레가게가 어려우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삶의 희망을 찾아 주시는 민들레가게가 아닌가 합니다.
한 벌의 옷과, 한 켤레의 신발이 지금도 필요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민들레 가게의 사랑이 그 분들에게 많은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웃는 얼굴이 아름답습니다. 화이팅!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모두 이루어지는 것이야말로
세상이 사랑으로 넘쳐나는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가슴 따뜻한 민들레 가게 이야기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많은 물품들을 지원해 주시고, 다양한 도움도 주시는 곳!
민들레 가게는 정말 눈부신 사랑입니다.
민들레 가게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는 것 같아요!
노숙하시면서 불편했던 모든걸 민들레 공동체가 해결해주네요.
민들레 가게 고맙습니다!
하나라도 더 나누려는 마음!
그 깊은 착함을 민들레 국수집에서 배웁니다.
민들레 가게를 볼때면, 놀라울 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손님들이 원하는 걸 딱딱 내놓으실 수가 있는지..
베로니카님의 세심하고 부지런한 사랑 덕분에 손님들도 한결 편해지십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나무에 희망이라는 열매를 가득 맺게 하는 민들레국수집의 가을이 되기를 바랍니다.
민들레 가게 화이팅..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은 참 얼굴이 밝으신 것 같습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면 이렇게 환해지나봐요. 수고하세요~
지상의 천사 두 분을 뵙니다. 절로 기분 좋은 웃음이 지어집니다.
손님들의 낡은 신발을 갈아 신겨 주고 헤어진 옷을 갈아 입혀주고
낮은 마음으로 다친 마음에 약도 발라주는 만능 민들레 가게가 짱입니다.
손님들이 얼마나 좋아하실까 상상만해도 저도 행복해지네요.
멋진 민들레 가게.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화이팅팅!!
민들레 가게 풍경은 무뎌진 마음을 다시 가난한 이웃들에게 돌리게 하고, 나눔 안에서 기뻐하게 합니다.
늘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처럼
한결같은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사고 기도합니다.
좋은 옷은 물론 희망을 선물하는 민들레 가게 일기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감사할일이 참 많은 세상입니다.
수고하시는 서영나 대표님, 베로니카님께 특급칭찬 드리고 갑니다.
볼때마다 놀랍습니다.
민들레 가게 회원이 정말 많네요.
사랑만이 모든것을 가능하게 한다는것을 이곳에서 봅니다.
서영남선생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있어서 가능합니다.
손님들에게 필요한 맞춤 가게!
언제든지 짠하고 주실 수 있는 행복한 민들레 가게가 영원토록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이제 저녁엔 꽤 날씨가 쌀쌀한데,,
나눠주는 마음 덕분에 민들레국수집에 온통 행복 가득, 가득합니다~
나누는 사람들의 착한 힘! 그 힘이 세상에서 가장 센힘임을 알겠습니다.
정말 사랑하기 참 좋은 곳 "민들레국수집"입니다. 두분의 다정한 모습도 참 보기 좋습니다.
돈이 아닌, 손님들의 힘겨움과, 불행을 받는 가게
그렇게 받은 것들은 다시 희망으로 되돌려 주는 가게
민들레 가게의 베로니카 사장님이 최고입니다.
나눔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민들레국수집이 최고 입니다!!!
늘 따뜻하게 웃고계신 베로니카님과 서영남대표님을 보면 고향집 품에 안긴것처럼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민들레 가게 화이팅! 너무 깨끗해요 >_<
사람들마다 매절기마다 다양한 물품들이 필요할텐데...
그때그때 필요한 물품들이 들어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노숙하는 분들을 위해 이런 곳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네요~ 오시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힘든 이웃들의 선물의 집, 민들레 가게!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단단히 배워갑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건들도 나눠주지만, 민들레가게는 희망을 주고 꿈을 주는 곳인 것 같네요^^ 수고하세요~
민들레 천사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따뜻한 나눔은 영원하길~ 화이팅!!
민들레 가게를 보면 저도 나누고 싶어집니다. 이런 것이 아름다운 전염인가 봅니다.
민들레 가게는 우리 사회의 행복의 창고입니다^^
저도 옷 몇번 안입고 깨끗한 물건이 몇개있는데, 민들레 가게에 보내고 싶습니다~~^^
베로니카님이 정갈하게 꾸며놓으신 민들레 가게 멋져요!^^
역시 여자의 손길이 있어야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