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늘을 쉽게 까는 방법
요즘 마늘이 제철이죠?
마늘 뿌리부분을 0.5mm 자릅니다.
전자렌지에 마늘을 넣고 30초가량 돌립니다.
꺼내서 머리만 살짝 눌러 주면 마늘 알맹이가 쏘옥 빠집니다.
이렇게 하면 마늘을 쉽게 빨리 깔수 있을 뿐더러
눈물, 콧물, 손이 짓무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양파 쉽게 까기
양파 껍질 까면서, 양파 썰면서 눈물 안 흘려본 주부님들 없으시죠?
양파를 잠시 물에 담가 두었다 꺼내서
살짝만 껍질을 문질러도 손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양파의 매운 성분도 물에 녹아 사라져 양파를 깔 때 눈물이 나거나 손이 매운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마를 가렵지 않게 껍질 벗기는 법
마 껍질을 벗길 때 손이 가려운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용유를 조금 떨어뜨려 손 전체에 바른 후
벗기면 기름이 손의 피부를 보호해 가렵지 않습니다.
이미 가려워진 경우엔 식초 몇 스푼을 희석해서
손을 씻으면 가려움이 싸악 가십니다.
4.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는 법
쌀벌레가 생긴 쌀통에 마늘을 넣어 두면 쌀벌레가 싹 없어집니다.
5. 시든 쑥으로 냉장고 냄새 제거 하는 법
시들어 버린 쑥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벌려 냉장고에
넣어 두기만 하면 나쁜 냄새를 제거하는데 아주 좋아요.
시커먼 참숯을 냉장고에 넣어 두시는 분들 많으신데,
요즘 성큼 자란 쑥 조금 뜯어서 한 번 넣어 보세요.
6. 감자싹 나는 것 방지법
사과를 하나 감자 사이에 넣어 두면
감자에 싹이 나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7. 김을 눅눅해지지 않게 보관하는 법
김은 잘 못 보관하면 눅눅해지기 쉽고, 색이 변합니다,
그래서 먹지도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문지에 김을 넣고 공기가 안 통하도록 잘 싼 후에 김을 다시 한 번 비닐 팩에 넣습니다. 김을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면
공기 중의 수분을 막아 색이 변하지도 않고 오래도록 바삭바삭한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8. 북어 보관하는 법
북어는 습기에 매우 약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북어와 건조된 녹차잎을 함께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9. 부추 보관하는 법
부추가 시들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