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휴스턴에서 경험하는 생활중 한가지가 바로 "Garage Sale" 이다.
이곳 집은 liveing room(거실), bed rooms(방들), dining room(식탁이 있는곳),
kitchen(요리하는 공간), attic(다락방), garage(차고), yard(정원), basement(지
하실) 등의 공간이 있다. 이 중 garage는 차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주말이면 이 garage(차고)에 자신들이 안 쓰는 물건들을 내 놓고 "Garage Sale"을
한다. 어떤 집은 가 보면 3~4가지 물건을 내 놓은 곳도 있고, 어떤 집은 많은 물건들
을 내 놓기도 한다. 나는 이곳을 이용하여 필요한 물건들을 여러가지 샀다.
이 컵 셋트를 $3 에 샀다.
이 꽃병을 $ 1 에 조화꽃을 $ 0.5 에 샀다.
이 가죽 가방도 $ 1.5 정도에 샀다.
이 밖에도 필요한 여러가지 물건들을 구입했고 또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 'garage sale' 이라면 지나 가다가도 한번 들른다.
자신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요긴한 물건이 될 수도 있다. 이 'garage sale'은 참 좋은 풍습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