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봉자연휴양림
자연이 숨쉬는 공간, 강씨봉자연휴양림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개장년도 : 2011년 10월
소 재 지 : 가평군 북면 적목리 산 92번지 (논남기길 520)
( 가평역에서 32 km )
면 적 : 980ha
시 설 : 휴양림
숙박시설 : 16실 (숲속의 집 : 7실, 산림휴양관실 : 9실),
편익시설 : 안내소, 주차장 4개소, 쉼터 3개소, 숲길 7개코스, 공중화장실
이용요금 : 휴양시설 사용자 중 65세이상 동반시 50% 할인
6인실 12인실 ,
숲속의 집 : 4인실 6만원, 6인실 7만원
연 락 처 : 031-8008-6611
분단의 아픔이 서린 단하나의
한북정맥 : 분수령 - 국망봉 - 강씨봉 - 도봉산 - 장명산
강씨봉자연휴양림은 980㏊의 울창한 천연림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려 조성되었습니다.
주요시설물로 난방·취사·샤워가 가능한 숲속의집 7동, 산림휴양관 1동(9실), 공중화장실 1동, 관리사무소(회의실) 1동, 기타 산책로,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휴양공간으로 어린이를 위한 자연학습장과 물놀이 시설 등이 있어 가족단위나 단체행사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강씨봉(姜氏峰)의 유래
첫번째 설로는 논남기 계곡 상류 쪽에 강씨들이 모여 살아서 강씨봉(姜氏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다.
그 증거로 논남기에 강씨효자문이 있으며 효자문 옆에 강씨 약수도 있었는데 옛날 이 마을에 살던 강씨들이 병이 나면 이 약수를 마시고 병을 고쳤다고 한다.
국립지리원 발행 지형도에는 姜氏峰(강씨봉)으로 표시하고 있다.
두번째 설로는 강(康)씨 성을 가진 궁예(弓裔ㆍ?-918)의 부인이 같은 골짜기에 숨어 살았다는 설이다.
한국지명총람에 "강씨봉 마을에는 궁예의 왕후 강(康)씨의 집터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강씨봉자연휴양림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7가지)
1. 청정 가평계곡의 끝자락 ← 깨끗함의 극치
2. 계곡과 숲으로 위로 ← 가장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
3. 피톤치드 삼림욕 (수직산행)
3-2. 음이온 샤워 (수평계곡걷기) ← 동시충족
4. 분단의 아픔이 서린 단하나의 한북정맥 ← 분수령~국망봉 ~강씨봉~도봉산~장명산
5. 넓고 쾌적한 숙박시설 ← 타 휴양림의 1.3배
6. 자연에 안겨들게 하는 탁 트인 창 ← 하늘과 사방
7. 숲속에 피어오르는 6색깔 무지개 휴양관 ← 독특함과 이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