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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고난회 동반자회
 
 
 
카페 게시글
-◇ 가톨릭교회 교리 강좌 가톨릭 교회 교리 강좌(제1667-1690항): "그 밖의 전례 거행"
오베드로 추천 0 조회 263 08.01.04 12:0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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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04 13:01

    첫댓글 카톨릭교회강좌를 신부님의 글을 통해서 다시금 우리는 서로 죽어서도 서로 헤어지는 것이 아니고 같은 곳에서 언젠가 서로 만나는 기쁨이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 때문이겠지요 오베드로신부님! 저희 정릉4동 성당에서는 무자년에는 외부의 행사는 일체 없이 전교우 신자들들 한달에 한번씩 아침반과 저녁반으로 나누어서 의무적으로 교리공부며 새롭게 공부를 한다는군요 신자들이 요즈음은 냉담자도 많고 교리 상식도 부족한데 다시금 카톨릭에 대해서 성사를 받아들이는 마음가짐 한마디로 외실에 충실하기 보단 전 신자들을 하느님말씀 제데로 선포 할줄 알게 재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다행인것 같아요

  • 08.01.04 19:56

    베드로 신부님! 준성사에 축복, 축성, 구마가 있는데 하느님께 봉헌되는 사람에게도 축성이라는 표현을 쓴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1.05 11:47

    아이구~ 마리아님, 정확히 찝어내셨네요! 그래서 수도생활을 요즘은 '봉헌생활'이라고 하지만 그전에는 '축성생활'이라고 했답니다.

  • 08.01.05 15:32

    동정녀는 수도회에 소속이 되어서만 축성합니까?

  • 작성자 08.01.11 07:55

    마리아님, 수도생활의 형태가 다양한데요, 대체로 회수도자들은 공동생활(공동기도와 공동노동 등)을 하는데, 본격적인 수도생활이 시작되기 전에 교회 초기부터 동정녀들과 과부들이 있었고요 좀 지나서는 은수자(독수자)도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있지요. 현대에 이르러서는 재속회(재속3회와 다름, 동반자회는 예수고난회의 재속3회 임)의 형태도 있구요. 이런 것들은, 이제 수련들어가시면 "수도생활의 역사"에서 아마 자세히 다루어질 것입니다.

  • 08.01.12 17:13

    감사드립니다.신부님!가정에서의 휴강 명강의 실천하기 쉽지 않습니다.*^^*

  • 오늘은 '은인자중'이라는 말을 화두로 삼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입을 다물고 침묵하는 것이 의외로 많은 '마음 속 대화'를 하게 하는 군요. 그리고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 안에 결합되어 그분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으며, 모두 그리스도 안에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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