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더 올리네요...
칠공이가 세로 그립이 지원되지 않는 다는 점을 조금은 아쉽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립은 우선 배터리 걱정 없구요....그립감 뛰어나구요....또 흔히들 말하는 뽀대..ㅋㅋ
허나 en-el 3 토끼가 아니라 정말 다행입니다.
모두 여분 추베 하나씩을 구입을 하셨겠지만 여해을 가거나 정말 사진을 많이 찍으신다면
모자랄 겨우도 있겠지요...그런 상황을 고려하여 ms-d70이란 건전지 홀더가 있습니다.
cr2라는 작은 건전지를 3개 넣고 ms-d70을 배터리 대신하여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카메라용 건전지는 파나소닉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는 nikon 사에서 검증된 사실이라고 합니다.
건전지가 바디에 전류를 고급하다 수명이 다해 갈 때 즈음이면
순간적으로 전원이 나가게 되는데요....다른 건전지들은 잔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원이 꺼집니다. 그리고 잠시후 다시 켜보면 그 남은 전류를 이용해
전원이 켜지고 아주 조금 카메라 사용이 가능해 지는데요...
파나소닉사의 건전지는 모든 전류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바디가 off 되는 현상이
없다고 합니다. cdp나 기타 건전지를 사용하는 전자제품에서 이런 경우 많이
경험하셨을 것이라 판다이 되는데요....
파나소닉 건전지는 이런 형상이 없다고 하네요...
제가 확인을 하고 느꼈다는 것은 아니지만 니콘에서 자체 검증에 의한
확실한 명제와도 같다고 하니 믿어야 겠죠....
가능하면 파나소닉 쓰라고 하더군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아...다만 CR2를 사용할경운 비싸면서도 재충전이 안돼는 쿨럭~! 그런 황당한상황이버러지죠..여행가실땐 충전기도 함께 챙기심이 젤루 현명할듯하옵니다~
네, 그렇게 하겠사옵니다. 근데 한번 충전시키면, 글쎄요, 에너지가 닳은 적이 없던 것 같더라구요. 사진 찍을 량을 대충 알기에 개인적으로 대처하면 될 듯 싶습니다.
이 CR2가 무지 비싸지요. 한알에 6,000원이라는..(6,000x3=18,000원) -_-;; 결국 그 건전지팩은 박스안에 고이 잠자고 있고, 대신 추가배터리 하나를 더 구입했습니다. 15,000원에... 그리고 D70 배터리는 워낙에 변강쇠라 하나만으로도 2박3일은 찍습니다. 추가 배터리 하나만 있다면 그야말로 일주일은 거뜬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