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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다이빙~<1>~~~~!!!!!!! 90년대 말~~~!!! 늦여름이 막바지에 다다를 무렵 울릉도에 스쿠바 다이빙을계획을하고 현지 지리에 밝은 선배님과 같이 해병전우회대원들 <7명>과 같이 울릉도 추산이라는곳으로 다이빙투어를 다녀오게 되었다 바닷길을 달리는 페리호에 많은 차량이들어가는것도 신기하고 페리호에 실려있는 화물차량<대부분1톤>에는 울릉도로가는 짐들이 가득 실려있고 때문에 배운임도 많이받는다고~~육지에서 모든 보급물자를 조달해야하는 섬입장에서는 화물차에 실려있는 생필품이 매우중요하고 폭풍이오거나하면 며칠동안--배들이 묶이는 섬입장에서는 유지의 생활물자들이 엄청중요하다라는걸 알 수 있다. 우리거 타고가야할 페리호에는 울릉도로가는 관광객반 현지인반 등등인데--- 배에타기몇시간전에 멀미를 막는 귀미테라는 약을 붙여야되는데-- 울릉도로가는뱃길을 -- 과소 평가를해서 ~~그벌로 몇몇대원들은 --먹은 것을 전부 ~~바다에 반납을하는 결과로 동해나 서해 다이빙보다 --울릉도 다이빙투어는 --확실이 가는것부터가 많은 시간과 머니를 투자를해야한다 울릉도를가기위해서는 동해시 묵호항에서 페리호를타고 3시간 가까이 푸른바다를 헤치고 달려서 울릉도 저동항에 도착했는데-- 오는도중에 멀미를하는 대원들도 있고 ~~바닷길에 익숙한 현지 선원들도 파도가 있는날은 멀미 증상을 느낀다고 하는데-- 우리들 길안내를맡은 해병대 선배는 --- 멀미는커녕 --페리호 식당앞에서 라면을 주문해서 먹고 있고 가뜩이나 ~~멀미증상이있는 대원들은 속에있는게 모조리 거꾸로 나올상황인데 그와중에 라면 냄새~~~풀풀 풍겨가며 먹는 모습에 선원들도 --무슨 -- 괴물보듯~~~ 때문에 멀미를하던 대원들은 --냄새로~~더욱~~심해지고 지금도 당시 애기를 전우회에서 하면 ~~멀미를했던 대원들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뭔~~그런~~상황에서도 --컵라면이 --넘어갑니까.???라는 여담으로--- 주변 경치는~~바다만 끝없이보이는 푸른바다만있는 바다를 울릉도에 도착을해서 먼바다에서 보는 울릉도는 한점같았는데--가까이 다가갈수록 멋진섬이라는 --뭔~~지모르지만~~경치가 죽이게 좋고 드디어 저동항에 도착해서 페리호에서 내릴때 항구 바닥을보니~~ 우와~~와~~ 이거 물이 엄청나게 맑아서 물속이 훤이 드려다뵈고~~고기들도 많고 이거야말로 수정같구나야~~~이런 지상낙원이라니~~~!! 허긴~~허구헌날 다이빙이라고간곳이 서해바다 --시야가 잘뵈지않는곳에서 다이빙을하다보니 ~~~ 이곳은 완전이 다른세상처럼보이고 배에서 짐을내리고 주변을 돌아보는데--- 육지와 별반 틀리지않구나~~했는데--여러가지가 틀리는 점들이 많고 페리호에서 내리자 마자 제일먼저눈에들어오는 것은 항구에 손님을 맞는 택시가 ~~육지와는 틀리게 갤로퍼와 패밀리등등 4륜구동 지프형차량들이 택시라는점인데-- 겨울에 눈이 얼마나 많이 오길래 영업용 택시가 지프인지~~!!! 그리고 또하나 현지인들한테서 듣기로는 --- 택시건 자가용이건 화물차량이건간에---엔진오일과 타이어교환주기가 같다는점이다. 도로사정 이 해변에가까이있기 때문에 커다란 파도에 대부분 시멘트포장도로인길위로 집체만한 바위돌이 파도힘으로 길위로 올라오고 그러면 포크레인으로 다시 바다에 굴려넣고 --- 다시 폭풍이 오면 그바위돌은 다시 도로위로 올라오고-- 그런 반복적인 자연 현상 때문에 시멘트도로사정은 --날카로운 상태가 되고 거기에 자동차 타이어가 못견디고 약1만 키로정도 되면 교환을해줄정도로 소모되고 육지와 다른 섬이라는 조건이 생활하는데 여간 불편하다느낌을첫눈에 알고 작은 여객선을타고 추산으로가는 배위에서는 푸른바다~~~갈매기는 무지하게 많고 저~멀~리~보이는 수평선넘어 뭉게구름죽이고~~ 배위에서는 갈매기<괭이갈매기>에게 가저간 새우깡을 손으로 던저주면 -- 새우깡이 바닷물에 떨어지기전에 갈매기들이 잽사게 물어가고 -- 새우깡을 손에 들고있어도 갈매기들이 와서 쨉싸게 채가고 ~~ 그렇게 맑은물에 바닥까지 원이 보이는 바다르위를달려서 삼선암이있는 울릉도 북면--작은 항구에 내리고 --- 거기부터는 현지 가이드<다이빙샾주인>가 봉고베스타<이것도 4륜구동>를가지고 우리를 마중을나오고 --거기서부터 추산이라는곳으로 가는데--멀리 죽도도 보이고 가이드말로는 내일은 죽도에다이빙을하러간다고 ~~~~기대되네~~ 목표지점인 추산<수력발전소가있는동네>에도착을해서 짐을풀고 배에서~~멀미로 비실대든대원들도 우리가 1주일동안 묵어야할 민박집에도착하면서부터 활기를 찿고~~ 울릉도에는 당시만해도 저동항에서 울릉군 북면까지는 해안도로가 건설되는 도중이었고 배편으로 북면에서 저동으로가는방법과 -- 육로는 --거의 운전을 곡예운전정도를 해야간신이 저동항에오는 외길이있고 당시만해도 울릉도에대해서 많은걸 몰랐던 시절이기에~~ 바다에있는섬치고는 무지하게 크다라는 느낌뿐이고 민박집에도착하니~~ 추산이라는곳~~ 정말 여름부터 늦가을까지는 사람이 살기에는 지상낙원인듯한 -- 파라다이스같고 도착해서 다이빙을하기위해서 짐을 정리를하고 바다에서 바라보는 삐죽산<일명 송곳산>이 보기좋고 추산 수력발전을하는바로옆작은 포구에서 배를띄우고 죽도로 출발~~~ 2편에서 죽도 다이빙편이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