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직접 만든 훈제오리전문점 바비큐 천안맛집 블로거들 극찬
4월의 두 번째 주말 너무나 포근한 날씨에 봄 나들이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을것이다.
가족들과 오랜만에 봄바람을 맞으며 주변 관광지를 관광하고
즐거운 추억을 담아오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다.
여기에 맛있는 음식이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
그것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리고기맛집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봄나들이 후
맛있는 오리고기로 나들이 코스를 마무리한다면 환상적이지 않을까 싶다.
혹시 황사로 인해 멀리 나들이가 어렵다면 온양온천에서 피로를 푸는
여행도 아주 좋을 거 같은데 그런 여행객들에게 천안맛집 동구밖장작구이는
최적의 오리고기맛집으로 추천 코스라 할 수 있다.
그 만큼 천안맛집 동구밖장작구이는 TV 방송에서 여러차례 방영되며
유명 오리고기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기 때문.
단순히 오리고기를 공급받아 데워서 나가는 방식의 일반적인 오리고기집이 아닌
동구밖장작구이는 2억원 상당의 자체 설비를 통해 최고의 오리고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주메뉴인 오리훈제는 특화된 노하우로 주인이 직접 만들어내 더욱 맛이 뛰어나다.
고소한 오리의 맛과 쫄깃한 식감은 그대로 살리고 냄새는 싹 잡아주는
특별한 방법으로 오리훈제고기 본연의 맛을 살렸다는 게 미식가들의 평이다.
게다가 매운훈제오리, 흑마늘오리바비큐 등 오리 훈제요리를
다양하게 응용한 메뉴가 돋보인다.
대표메뉴인 ‘오리훈제바비큐’의 경우 한 마리 가격이 42,000원, 그 양은
성인 서너 사람이 즐기기에도 부족하지 않아 가격대비 구성이 좋다.
신선한 야채와 밑반찬이 넉넉히 제공돼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그 맛은 오리요리를 먹어본 사람이 더 잘 알고, 감탄하는 정도다.
오리 특유의 잡냄새는 전혀 없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과 담백하고
찰진 맛이 일품이다. 맞춤 불판에 굽는 오리고기는 기름이 제대로 빠져
고기의 맛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
오리 고기 외에도 삼겹살바비큐, 오겹살바비큐, 소시지바비큐 등
입맛에 맞게 골라먹는 바비큐메뉴가 준비돼 있다.
오리고기와 어울리는 정갈한 맛의 밑반찬은 고기의 식감을 더욱 살려주고 울릉도에서나 난다는
명이나물에 쫄깃한 오리구이를 싸먹으면 그야말로 천상의 맛이 따로 없다.
천안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명성이 자자한 만큼 ‘동구밖장작구이’를 찾는
미식가들 역시 끊이지 않고 있다.
주말에는 물론, 평일 늦은 오후부터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한참을
기다려야 진짜 오리고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천안맛집 동구밖장작구이
(예약문의: 041-622-7900 /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저리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