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1월 청주 친척집에 놀러왔다가 동생의 권유로 찾어온 서울에 사는 36세의 여성은 학교 선생님 이였슴니다.
숨이 차서 학교도 1년간 휴직 하고 서울의 유명한 종합병원에서 수명의 전문의가 진찰하였으나 확실한 병명도 못찾고 치료를 계속 받았으나 별로 호전되지도 않으므로 답답하여 찾어 왔던것 같슴니다.
당시 환자의 증세는 실신도 하고 숨이 차서 비탈길이나 계단 오르기가 힘들며 자기가 자기 머리도 숨이 막혀서 못감을 뿐 아니라 사랑하는 아들도 안아주지 못하는 정도였슴니다.
체질 검사후 수경침을 맞고 다시 친척집에 간 후 머리도 감고 어떨결에 아들도 안았는데 숨이 가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단 한번 수경침을 맞고 이제껏 호전이 없었던 증세가 호전 되였으므로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계속 치료를 받고 싶어하여 7일동안 본인이 맞을 침만 가르쳐 주어서 서울 집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권도원 박사가 운영하는 한의원에가서 체질검사도 한번 해 보라고 하였슴니다.
한의원에 가서 체질 검사도 하고 집에서 본인이 수경침을 계속해서 맞으며 2003년 2월 다시 검사한 결과 혈관염 다까하시병으로 진단되였슴니다.
이병은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어려운 희귀병으로 일본에 몇명 한국에 2명정도 환자가 있다고 합니다.
계속 수경침을 맞은 결과 지금은 학교에서 열심히 학생들 가르치고 있슴니다.
지난 2월 21일에는 새로 개발된 가위손자기봉을 주어 맞어본 결과 현재 약을 안먹어도 괜찮고 2004년 2월 28일에는 생각도 못했던 등산도 1.8Km나 할 수 있는 정도로 호전 되였슴니다.
전에 맞던 전자침보다는 새로 개발된 가위손자기봉이 더 좋은 효과가 있는것 같다고 합니다.
침 맞는데 아프지도 않고 전에 맞던 침은 약간 안좋은 증세가 가끔 있어서 약을 먹었으나 그런 증세도 없고 약도 안 먹어도 되고 하여 정말로 좋은 침 같다고 합니다.
첫댓글 눈물이 날 만큼 감동입니다,,,그 선생님, 인생을 다시 얻은 기분이겠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저도 너무 기쁩니다
심장, 혈관의 병에는 수경침이 특별히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협심증, 중풍, 당뇨병의 합병증,버그스씨병 등은 모두 혈관의 병입니다. 대부분의 성인병은 혈관의 질환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꾸준한 치료가 효과를 보는가봐요 역시 수경침이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