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한 아침입니다.
모든분들이 저와같을듯합니다.ㅎㅎㅎ
무엇보다 무사히 교육을 마치고 병아리회원이 되었다는점이 기쁘네요^^
김종우 교장님.
5주동안 강의를 들으며 . ..
조금이라도, 한가지라도더 가르치고 알려주고싶어하시는 열의를 보고,들었습니다.
교장님의 그정열적인 가르침들을 모두기억한다 자신할수없지만,문득문득 실전또는 상황에서 떠올릴듯합니다.그 열의에 보답할수있도록 가르침을 행하고 안등으로 앞으로나아갈수있도록 노력하겟습니다.언젠가 기회가 온다면 구조등반에 대해 더배우고싶었습니다.
노고에감사합니다.
이태후강사님.
강사님으로 인해.TCS에 대해 알게되고 이제사 스승과 제자로 만났네요.^^
저희조에 배정되서 내심 의지가되었습니다.딱히 나를챙기거나 말붙여주지않았지만,예전인연이 함께한다는것이 편안함으로 교육에 임할수있었습니다.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홍수강사님.
흥칫뿡~!ㅎㅎㅎ
첫만남의 어색함과 조교적인 딱딱한 말투.
그속에 들어있는 한가지라도 확실하게 알고넘어가길 바라는 마음이보였습니다.
5주를 함께하며 어느덧 졸업식에서 농담을 할수있는 관계가 되었네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태희강사님.
ㅎㅎㅎ 웃음이 납니다.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중무장을 하고 "교육이 장난입니까~!!!"를 외치던..처음엔 아이고..조심해야지 단디해가 눈에뛰지말자 하였습니다.ㅋㅋㅋ하지만 교육하는동안 그속에 애기학생들의 귀여움에 강사님도 모르게 지어지는 눈웃음이 참 부드러웠답니다.ㅎㅎㅎ
사실 옆에서 보는이의 입장으로 유쾌하고 재밋는 시간도 있었어요.^^많이 혼낸 학생이 가장이쁘신거같더이다~~
미운놈 떡하나주고 이쁜놈 회초리한번 더든다는 말이 딱맞는것 같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박현욱강사님.
딱딱한 어감의 교육으로 헤이해질수도 있는 분위기를 되잡으며 교육에 힘쓰는 모습에 열심히배워 하나라도 제대로내것으로 만들려 노력햇습니다.고맙습니다.
유광민강사님.
동작들의 유연함을 배우고싶습니다.
한번씩 보여주는 시범에 부드러움과 실력에 가지고계신 장비들에 그정도가 되기까지 쏟았을 열의에찬 시간, 노력들이 엿보이는듯햇습니다.
닮아가고싶습니다.아..물론 기럭지는 어쩔수..ㅠ.ㅠ 호호호~~^^::
감사드립니다.
하석준강사님.
조용히 다니시며 사진도 찍어주시고 사근사근 작은언성으로 꼼꼼히짚어 알려주시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주고받은 대화가 거의없지만 조용함속에 숨어있는 어떤칼있으마가 있을것같습니다.언제 기회가 된다면 멋진등반의 동작 그순간의 인생샷을 부탁드릴수있도록 노력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용찬 교육부장님.
감사해요~^^
어떨땐 엄하게 어떨땐 열의적인 강사로 어떨땐 교육에대해 교육적인 전적으로의 배움을주시고 노력하심에.아마도 가장 바쁘셧을듯합니다.
될수있음 교육생과의 시간을 보내고자 휴식시간을 나눠주심에 참 고마웠습니다.
많이 따뜻햇고 훈훈햇어요.앞으로 가고싶은곳 배우고싶은것이 있으면 연락하라던말 꼭 기억하겟습니다~~!!!
제신조가 "언행일치"입니다.
졸업식.
참...만감이 교차한다고 하나요..
많은 순간 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첫 시암제를 겸한 입학식에 혼자 도약대앞에 있자 어떤악우분이 가르처주셔서 부랴부랴 찿아갔던 순간부터 초대회장님과 악수를하며 졸업장을 수여받은 순간 까지...
교육마지막시간 웃으며섞여 대화할수있었던 식사자리까지.....
어느 한분도 도움의, 봉사의, 희생의 마음이 소홀하지않았음을 느끼고 돌아오는 시간이 뿌듯햇습니다. 제가 그분들의 써포트를 받고 졸업한 "정귀덕"입니다. ㅎㅎㅎ 자긍심으로 감사함 간직하겟습니다.
교장님 강사님 동문선배님들께서 든든히 교육에 임할수있도록 도움주시느라 뒤에서 가장 분주하셨을 35기 밥조선배님들 노고많으셨습니다.
혼자걷는 수태골가는길..
말붙여주시어 긴장을 풀어주시고 호칭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간간히 마주치는 교육날 눈인사건네주시고 받아주신 이병문형님 많이감사햇습니다.
남벽에서 복창하는 제목소리가 확실해서 듣기좋아 제 이름을 기억하신다며 웃어주시던선배님 성함은 모르지만 마니기분좋고 감사햇습니다.언젠가 제이름을 기억하신만큼 가르침주시는자리에 초대해주실거라 믿습니다.ㅎㅎㅎ
일일이 성함을 기억해내지 못해송구합니다.^^::
교육에 참여하여 끝까지 많은도움주시고 웃음으로 대해주신 선배님들 마니마니 고맙습니당~~~♥
김수연 총무님 외 힘써주신 동문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전합니다.
* 선배님들께 비할바는 안되지만 앞뒤분간없이 열정에취해 벽을흠모햇습니다 .
더 보고싶고 알고싶고 제가좋아하는 암릉에서 바라보는 자연이좋아 암벽이란 배움의 길로 들어서고자합니다.
도와주십시요.가르쳐주십시요~!
제가 더 많은것을 보고느낄수있도록 ~
열심히 쫒아배울수있도록 노력하겟습니다..제가 날개짓을 할수있는날까지 먹여주십시요 키워주십시요~~~ㅎㅎㅎ
졸업이 졸업이아닌 시작이라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새기며 따르겟습니다.
이몸 이곳저곳 딱히 큰병도 없지만 안아픈데도 그닥없는 저이다보니 그냥 워킹이나 다니고 미련없이 돌아설까 고민의 시간도 있었지만,그럼에도 내가 할수있는 최선을다해 목마름을 뒤로한체 후회를남기지않도록 선등을 목표로 도전할수있는 데까진 해보자싶어 과감하게 입학하였습니다.잘부탁드립니다.~꾸벅
5주동안 교육에 3개월전부터 기획하셨다는걸 알았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그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 귀한 가르침들을 잊지않고 새길수있도록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리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TCS♥
(번외편:궁시렁궁시렁.
교장님 외 많은 동문님들의 단합이 전국최고라는 TCS.
관심의 눈길이야 주실란가몰라도..
예전이런말이 있다.
부르지않는건 노래가 아니요
말하지않는건 사랑이 아니라고..)
앗...큰일날뻔햇네....
어쩐지 한분 기념사진이 없는데 그기 태희강사님아니고 충수감사님이었구나 ㅋㅋ
김충수강사님.
태후강사님과같이 동생으로 인연되어 스승으로 만나서 깍듯이 존대하며 5주를 지냇건만 난 왜 김충수강사님만 보면 딸램밖에 생각이안나지..ㅋ
유쾌함이 좋았는데 여전해서 반가웠습니다.
우렁찬 목소리로 연경이 울릴정도로 부르는 자일의정을 언젠가 경청하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동기야잘하자~복창하며 후기마무리하겟습니다.
동기야잘하자
동기야잘하자
동기야잘하자~!!!
이상.
36기 교육생 정귀덕 교육완료 후기였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장점 잘 살리셔서 멋진 등반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고맙습니다.열심히하겟습니다.
난 딸램이 얼마나자랐나,어떤귀염을떠나 보고싶고궁금합니다.ㅎ 실례가안된다면 사진으로라마 보고싶습니다.^^
@정귀덕 ㅋㅋㅋ 네 한참 애교를 많이 부립니다 매주 산에가서 많이는 안친한게 문제이긴 합니다 ㅎㅎㅎ
@김충수32기 에공..순간인디 같이시간보내는것도 좋습니다. 커서 한편씩 기억하더라구요^^
이런 멋진 후기를 쓰시려고 함께사진을 찍으셨군요~~
앞으로는 조금더 상냥하게 말하겠습니다
추신:이충수 =>김충수 강사님이십니다^^
혹시 오해한거 아입니까? ㅎㅎㅎ
~^^::
ㅎㅎ 네.허리가 불편해 보이든데 괜찮나요?
우왕!! 언니 고생많으셨어요!!!
본 후기중 가장 정성담긴 후기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길바립니다😄
오~~~
귀한답글입니다.감사햇습니다^^
자주 불러주십시요ㅎㅎ
먼발치에서 항상 응원햇습니다.
가까이 가지 그랬어요
@김충수32기 내말이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도움많이주십시요^^
오~~~~옷
이제까지 본후기중 가장 정성담긴 후기입니다
이런후기쓰실려구 같이 사진찍으시고ㅎㅎ
교육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미운 넘 고운 넘 없이 다 똑같습니다ㅋㅋ
내눈에 잘보이는 잘못들ㅋㅋ
교육생들의 잘못 이번에는 그냥 눈감아드린적 많습니다ㅋㅋ
고생하셨습니다
네 저희도 알고있어요.
교육생이 많아 더 힘드셨을줄압니다.
그저 배운대로 안전 우선적인 시스템을 꼭 지키며 등반하겟습니다.집으로 내려오는길 그냥 지나칠법도한데 차세우고 물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속마음은 푸딩인게 확실합니다.^^좋은하루 되세요~
귀덕씨 졸업 축하해
고생 많았어 후기 넘 머찌네
동기님도 수고하셨어요~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