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화번호부에 "홍길동"이란 사람이 수백 명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성명학적으로 왜 이렇게 중복되는 이름이 나올까 성명학적인 이론을 기준하여 알려드립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年. 月. 日. 時에 의해 四柱가 정해지며, 사주에 의해 오행(木. 火. 土, 金.水)의 분류가 생기게 됩니다. 오행의 분류는 十天干(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十二地干(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유. 戌. 亥) 등으로 五行의 분류가 나누어지게 됩니다.
십천간-甲. 乙(木), 丙. 丁(火), 戊. 己(土), 庚. 辛(金), 壬. 癸(水)
십이지간-寅. 卯(木), 午. 巳(火), 辰, 戌, 丑. 未(土), 申. 酉(金), 亥, 子(水)
이러한 오행의 분류는 누구나 태어난 생년월일시만 알면 사주를 세울 수 있으며, 위와 같이 오행의 분류에서 오행의 모자라는 부분을 이름에서 채우게 됩니다. 이름에 오행을 채우는 과정에서 姓氏가 동일하고 性別이 같거나 다를 경우, 오행의 모자라는 부분이 같이 나올 경우는 중복된 이름이 나오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사실입니다. 姓氏와 부모가 같으면 동일한 이름이 나올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질 것입니다. 이러한 四柱+姓氏+性別+五行의 부족한 부분이 같으면 충분히 같은 이름이 나올 수가 있다는 것을 밝혀드립니다.
생년월일시가 달라도 중복되는 이름이 나오는 경우가 지극히 당연하며, 주위의 사람과 중복되는 이름이 나온다 하더라도 본인에게 맞는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 본인의 운명이 훨씬 좋아진다고 판단됨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주인공은 자신입니다.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남들이 사용한다고 그 좋은이름을 피하면, 결국 본인은 이 세상을 助演(2류.3류)의 인생으로 살아감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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