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4년 1월 24일 24시 ~ 2014년 1월 26일 13시 (37시간)
산 행 지 : 동백섬 ~ 용천산 ~ 원덕봉 ~ 금정산 ~ 엄광산 ~ 몰운대
날 씨 : 맑고 흐리고 비옴
함께한이 : 대전지부장 황금산님 외 19명
힘든 부산11산 산행중 생각지도 못한 배방장님과 짱이님의 지원에 무쳑이나 반가웠고 따듯한 음료 지원은 추위에 떨은 몸을 데우기에 충분하여 견디션 회복에 많이 도움되였습니다.
그리고 부산희야지부장님과 귀환 총무닌. 해결사 산행대장님 바쁜시간내어 필요한 장소에서 배식및 진행 도움주시고
동문 산성길 갈밭님의 늦은시간 다양한 매뉴의 지원은 그야말로 입권입니다 (기회되면 쇠주 한잔 올리겠습니댜)
끝으로 집에까지 편안히 택배해주신 영화배우님 한분한분에게 무한감사 드림니다.
오랜만에 긴장감을 느끼며 들머리 동백섬에 도착하니 다들 셋팅 마치고 출발 직전이네요 가벼이 조우하고 서둘러 출발 합니다.
봉수대에서의 광안대교.
휴식중인 대전지부
정관신도시
매암산에서의 스프레이파스님.
보통은 매암산 들리지 않고 바로 통과 하는데 처음이신데도 잘찿아 욌네요.
용천지맥중 내륙에서 가장 조망이 좋은 망월산.
배낭의 무게 때문인지 무척이나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태도 불량입니다. 독고달님, 오교주님
다들 여유롭게 진행중이네요.
용천산 오르기전 동강 할미꽃님, 독고달님,셀파사모님 ,마인드님,
요기서 좌측으로 꺽었는데 완전히 원효산 쪽도로로 떨어져 방향감각을 상실하고 30분이상 헤메였네요.
안그래도 용천산에서 알바 하시고온 동강 할미꽃님께 알바 바가지로 시켰네요.
그저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동강할미꽃님과 이젠 후미에서 바쁘게 선두 쫒아갑니다.
낙남고개전 안부에서 지원나오신 배방장님 과 짱이님 의 지원 덕에 모두 살만 한가 봅니다,
힘차게 화이팅 함 하고...
전날은 무척이나 산행하기 좋은 날씨였는데 오후부터 비오더니 이제는 제법 쌀쌀합니다.
지경고개에서 계명봉과 갑오봉 오름길은 11산 대표적 난코스입니다,
힘들게 올라온 11산최고 고봉인 고당봉.
ㅋㅋ 여기가 어디게요.
갈밭님께서 지원해주신 오뎅탕 정말 맛있었습니다 물론 김치찌게 양귀비술과 함께 최고의 만찬 이였습니다.
다시한번 갈밭님꼐 감사드림니다.
다들 힘들어 하드니 살만 한가봅니다 ㅎㅎ
정안님.스프레이파스님,동강할미꽃님,
저도 기념샸.
꼬라지 하고는 ...ㅎㅎ
잠도오고 배도 고프고 비몽사몽간에 좀만가면 식사와 숙면을 취할수 있슴에 힘내어 진행 합니다.
백양산에서 바라본 서면쪽 야경,
반대편 김해쪽 낙동강 야경.
24시 국밥집이 영업을 안해 어렵게 백병원앞에 돼지 국밥집에서 식사 하고
백병원에 들어가 30분 꿀잠 자고 다시 엄광산 까칠하게 오릅니다 ,
엄광산에서 정안님,동강할미꽃님, 스프레이 파스님, 사자자리님,
정맥산행 중이신 정안님,
아미산 에서 동강할미꽃님 깔끔하게 안내 못해드려 그듭 죄송 합니다. 꾸뻑~
정안님 같은 부산인데도 처음 산행이네요,
3차정맥팀 리딩 하시는 사자자리님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한파워 하시는 스프레이 파스님 다음에도 함께 합시데이..
온리백양 넘힘들었네요 ㅎ
처음으로 함께한 떼샸
요기 인증샸안하면 완주로 인증 안해준다 카네요.. 그래서 한컷 남김니다.
동강할미꽃님,스프레이파스님,
날머리에들어서는 셀파님,
영화배우님 청죽님 지원 왔네요
마인드님 셀파부부님.
함께한 지부 회원 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산행을 기획한 대전지부 회원님과의 그냥 헤어짐이 많이 아쉽습니다,
회복 잘하시고 다음에 또뵙기를 기대합니다.
첫댓글 부산11산 산행 재미나죠
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산꾼들의 뜨거운 산우의정을
이기지는 못했나봅니다.
얼굴봐서 너무좋았구요 편안한 시간에 편하게 글과 그림 보고 갑니다.
설날 가족과함께 잘보내시구요 복 많이 지으세요
회원님들의 관심과 희생덕에 힘들었지만 나름 즐거운 산행 이였던것 같습니다,
바쁜시간 내어 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설 연휴 복많아 받으세요
온리백양님
11산 선두에서 리딩 하시느라 무척이나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그러고 보면 저도 부산에서 거주를 하는데 온리백양님 같은 분을 처음 뵈었다니
무척 송구할따름 입니다 ㅎㅎㅎ
그 만큼 제가 두문 불출했다는 증거가 아니겠읍니까
하지만 왠지 자꾸만 친근감이 가고 형님 같은 존재감이 드네요
아무쪼록 지치고 피로가 가시지 않았을건데 어서 회복 하시고
설 연휴 잘보내시고 댁내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저도 정안님 오래된 친우처름 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바쁜시간 쪼개 앞으로 가끔 합산합시다요.
설 연휴 복많이 받으세요,
백양형님의 장거리 산행기 오랜만에
즐감합니다.
힘들게 고생하며 걸음하신길 편히 앉아
읽을려니 송구스럽네요,
많은분들의 산우의 정도 듬뿍 느낀 11산길 함께하지 못해 아쉽네요,
멀고도 힘든길 무탈히 완주하심에
축하드립니다,
지친몸 회복 잘하시고 설 명절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사실 이번 산행에 오대장님 볼수있을려나 하고 내심 기대 했는데.
시계종주 일정 잡으셨서 아쉬워습니다.
창원지부 즐거운 산행길 부럽기도 하고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넘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설연휴 복많이 받으세요
선두에서 리딩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정성스레 담아온 11산 흔적 즐감하고 가며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우째하다보니 선두에서 함께한 환님들께 고생 시켜 드려 죄송 하네요
날머리까지 오셨서 축하 해주심을 감사드림니다.
설연휴 복많이 받으세요.
부산 11산 같이 거닐어서 즐거움이 배로 된것같습니다.
너무 수고많으셨구요. 다음에 또 뵙겠습ㄴ다. 세번에 걸친 11산 완주
축하드립니다.
ㅎㅎ세번 아니고 두번째입니다.
창원에 젊은피 케이님과 함께해서 저도 즐거웠습니다.1
1산 완주 축하드리고 설연휴 복많이 받으세요,
대간이후 오랜만에 뵈니 무척반가윘 습니다
선두에서 가셔서 발걸음 같이할수 없었지만
가까운 산길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러게요 저도 반가웠습니다.언제나 함께하는 산행이 되지못함을 항상 미안 하게 생각합니다.
많은 수양이 필요 한것 같습니다.
정맥길 잘이여 가시고요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설연휴 복많이 받으세요.
백양님이 살아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부산11산 이였네요.
오래 만에 같이 하게 되여 반갑고 즐거운산행 이었습니다.
알바까지 하면서도 선두로 완주를 하셨으니 수고하셨고
돌아오는 설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실 걱정 많이 했습니다.
나름11산 할려고 준비도 좀했는데 많이 힘들드라고요.
어째던 완주함에 만족 합니다.
셀파님께서도 좀뜸하시드니 역쉬 명불허전 이시던데요..
만나뵈어 반가웠고요 설연휴 복많이 받으세요.
산행하다보면 알바도 하고 그러는게 더 재미가 있지요.
당사자들이야 힘들지만....
신발을 보니 얼마나 힘들었는지 상상이 됩니다.
설 연휴 편히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알바 하면 얼마던지 즐갈수 있는데 환님과 함께 고생 시켜 정말 미안하드라고요.
언제나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대장님께서도 설연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온리백양님 제가 혼자 매암산 가고있을때 돌아 오셔서 사진 찍어 주시고 산세 설명까지 해주신 배려 넘감사 했습니다 아~ 참 부드러운 분이구나 느끼며 이런분을 만나다니 정말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또한 선두에서 꾸준히 속도 체크하면서 밤새도록 이끌어 주시느라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설명절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스프레이파스님 같은분과 함께 산행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만나봐서 반가웠고요 기회되면 합산 할수있기를 기대합니다.
11산완주 축하드리고요 설연휴 복많이받으세요.
리딩 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언제 저와같이 한바리 해야되는데.ㅎ
추운겨울 안산즐산 하시고 설 명절 잘보내십시요.
우째 요즘 조용합니다.
산행공지 함올리시죠 시간되면 따라붙게요.
언제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설연휴 잘보내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산행기에서 뵙다가 직접뵈니 부드럽고 편안한 인상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쉽게 다가가게 만드시는 분입니다
리딩 하시느라 수고하셨고 가벼운 발걸음이 가히
고수의 몸 놀림 이었습니다
선두와 후미에서 진행 하다보니 이야기 나눌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고 시간이 되면 다시 뵙고 싶네요.
설 명절 잘 지내시고 담에 뵙겠습니다.^^;
에~이 제가무슨 고수까지야 ㅎㅎ
제한몸 조절못해 힘있을때 한걸음더 옮기려는 생짜초보인데요.
우째하다보이 리딩이닌 리딩해서 환님들 고생만 시켜드리고 넘뛰워주시면 아니되옵니다.
좋게뵈주셨서 감사드리고요 지부장님 뵙게돠어 저도 즐거웠습니다.
회복잘하시고 설연휴 복많이 받으세요.
온화한 백양님 볼수있어서 넘 좋았답니다
11산 리딩하니라구 고생 많으셨지요 ㅎㅎㅎㅎ
오죽하면 집근처 개금에서 엄광산 들머리를 까먹었을까유 ㅎㅎㅎㅎㅎㅎ
수고 넘넘 많았구요
정맥길에서 보입시더
그러게요 거기서 알바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ㅎㅎ
언제나 종은모습 뵐수있었서 반갑기만합니다.
3일동안 뒷치닥거리 하시는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설연휴 복많아 받으세요,
대간때 함께햇던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건안하신 모습뵈니 너무 좋습니다.
항상 즐산,안산하시고 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글쵸? 그래도 대간때 추억이 많이 그립죠,ㅎ
언제 같이 산행할 날을 기대 하고 있습니다.
설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먼길 오신 손님 대접할려고 먹거리 챙겨 무거운 배낭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니 수고 많았습니다.
핑계 같지만 컨디션이 별로라 이번 합동 산행에 아무런 도움 못드려 미안한 마음입니다.
암튼 또 한번의 무사 완주 축하드립니다...ㅎㅎ
형님곳감 잘먹었습니다 체력부실로 먼저내려 왔습니다 수고많이 하셨는데 ㅎ 다음엔 뒤에서 조용히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