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는 깔창을 샀는데 막상 넣고 걸으니 어색합니다. 발바닥 가운데가 배기고 신발이 꽉 끼는 느낌도 듭니다. 이럴 때 바로 빼야 할지, 조금 더 신어 봐야 할지 헷갈립니다. 적응으로 해결되는 불편과 그렇지 않은 불편은 구분할 수 있습니다.
■ 흔히 겪는 어색함
- 발바닥 가운데 아치 부분이 배기는 느낌
- 발이 위로 올라와 신발이 꽉 끼는 느낌
- 걸을 때 뒤꿈치가 살짝 들리는 느낌
■ 적응하는 방법
- 처음에는 하루 한두 시간만 신습니다
- 일주일에 걸쳐 조금씩 시간을 늘립니다
- 긴 외출이나 장시간 근무에 바로 쓰지 않습니다
■ 이건 적응 문제가 아닙니다
- 특정 한 지점이 콕콕 찌르듯 아픕니다
- 발가락이 저리거나 감각이 둔해집니다
- 물집이 잡히거나 붉은 자국이 오래 남습니다
→ 즉시 빼고 두께와 모양을 다시 점검하세요. 통증이 계속되면 전문의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조금 더 알아보기
- 아치를 받치는 깔창은 발바닥에 실리는 압력의 분포 자체를 바꿉니다. 평소 하중을 적게 받던 부위가 새로 눌리기 때문에 초반에 낯선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 폼 계열 소재는 체온과 체중을 받으며 서서히 눌려 자리를 잡습니다. 며칠 신으면 처음보다 부드러워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한쪽 발만 유독 불편하다면 좌우 발 크기 차이 때문일 수 있습니다. 사람의 두 발은 보통 조금씩 다르며, 큰 쪽 발을 기준으로 맞추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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