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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옥자 시밭 가꾸기
 
 
 
카페 게시글
좋은 글 스크랩 "친절과 배려의 힘!"
나타샤 추천 0 조회 180 17.11.06 03:5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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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11.06 04:30

    첫댓글 대가성의 친절은 진정한 친절이 아니라고 봅니다.
    남에게 친절을 베풀면 우선 내마음이 평화롭고 즐거워지지요.
    여러분들도 많이 느끼셨을 것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몸이 불편하게 보이는 어르신이 서 계시는 걸 보고도
    앉아갈 때의 내 맘이 얼마나 불편하고 가시방석인 것을 ...........................

  • 17.11.06 10:11

    '친절과 배려의 힘' 도 나타샤님이 가져 오시고,
    댓글까지 ??
    두 이야기 읽으며 허수아비
    는 눈물을 흘립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09.17 15:36

    하다보니,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원맨쇼하고 있네요.
    인자한 이웃집 할아버지 같은 허수아비 선생님
    가시는 곳마다 위트와 유모어로 웃음 활짝 피워 주시더니 선생님답지 않게 눈물이라니요
    나타샤 물티슈 대령했으니 징징 짠다고 누나한테 야단 맞기전에 얼른 닦으세요.얼른요.
    그리고 천진난만한 재롱둥이같은 익살스런 표정으로 환하게 웃어야지요.환하게요......





  • 작성자 17.11.06 15:27

    까꿍!
    장난꾸러기 같은 선생님의 재밌는 표정!

  • 17.11.06 14:19

    나타샤 님.
    좋은 글 읽 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9.17 15:33

    어머나지구가꿈 선생님 하세요
    사진을 올리면 카페 랭킹 점수 획득에 유리하다고 해서
    사진이론을 배운적 없지만 무지가 용감하다고 무대포로 올리고 있습니다.
    벌써 낙엽이 많이 쌓여있네요.날씨에 따라 주변 환경이 금방 라지네요.



  • 17.11.06 17:39

    -아들- 아버지 절대 문화원 사진반에 등록하지 마세요 -
    " 나" 왜지?
    -앞서 잘 찍는 사람 보고 나면 아버지는 한 장도 찍지 못하고 한 장도 올리지 못하셔요 그냥 눈 뜨고 찍으시고 그냥 눈 감고 올리셔요-
    저는 아들의 제안을 충실히 실행한답니다. 나타샤 님.^^
    눈 질끈감고 용감하답니다.ㅎㅎㅎ

  • 작성자 17.11.07 07:40

    걍 눈뜨고 찍고,ㅎㅎㅎ
    걍 눈 감고 올리고.ㅎㅎㅎ
    아드님의 유머에 많이 웃고 갑니다.

  • 17.11.06 19:49

    어머?
    두 사진쟁이들이 콩닥콩닥?
    허수아비두 얼른 사진 배워야 콩닥 콩닥에 끼어 들턴데 ? ? 허수허리
    고처놔 어서 ~~~!

  • 17.11.06 19:55

    오늘 또 이방에 모이셨군요
    나 빼고도 잼 나던가요!
    손주들 책읽어 달래서 할줄도 모르는 구연동화를
    했더니 목이 칼칼해요
    공기 좋은 이 방에서 쉬었다가면
    좋아 질것 같아요
    잘 들 계셨죠
    허수아비님 허리는
    설마 이제는 차도가 있겠죠?
    들판에 마지막 남은 푸른 배추숙녀!
    몸을 폭 쌓안은 배추숙녀를 좀만 더
    지켜야 하는데~~
    누나는 뭐 하시고 매일 외로움 인가요?
    힘내세요 허수아비님!!

  • 17.11.07 09:46

    정 솔님.
    우리들이 원하든 만남이 이루어지기까지는
    금년 한 해가 저물고
    내년 한 해도 또 어찌 되어갈는지 알 수가 없지요?..
    우리~ 만남은~ ~ 완전한~공갈빵 이지요?..........
    -우짜던동 나타샤님. 누나님. 시간 되시는 님. 님. 모시고 관악역에 내리시면 모시고 허수님 병문안 가시자고 속닥인 거요-

  • 17.11.07 13:35

    ㅎㅎㅎ~~
    공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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