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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의 남편이자 모델, 배우,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안재현의 2019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87년 7월 1일, 신해일주 진시로 분석하였습니다. (성격/재능 관련 게시글 176번, 177번 참고)
기해년 해운의 편재+상관 해묘미 삼합 편인운의 의미는 구설수(상관의 지장간 정재: 가정의 일)로 대중들에게 자격논란을 초래하다
라는 의미일까요?
실제 일어난 사건은 '유명배우'인 아내와 결혼해서 '사랑꾼' 이미지로 인기를 얻은 후 이혼을 요구한 일로 자격논란에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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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운입니다. 구혜선이 8월 18일 SNS를 통해 명주의 변심을 폭로하였습니다.
정관의 병임충, 편관과 상관의 천간합으로 정재운이 들어옵니다. (일지 지장간 정재 투출)
가정의 일로 구설수, 망신을 당한다는 의미일까요?
정재의 투출로 볼 때 명주가 이혼을 주도적으로 결정한 것이고, 구혜선은 동의할 수 없으니 대중들에게 폭로한 것이구요.
결국 이혼하게 되겠지만 구혜선의 입장에서는 부모님과 대중들에게 이혼이 자신의 귀책사유가 아니라는 점을 공표한 셈이구요.
이에 대항해서 명주와 소속사는 "진지한 상의 끝에 결정한 합의이혼" 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구혜선이 보냈다는 언론에 배포할 보도내용 초안까지 공개하였습니다.
(8월 ?일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 .....라는 내용)
'구혜선이 먼저 변호사를 선임해 만든 자료를 받은 것이다' 라는 명주의 주장과 '욱 해서 저지른 일인데 후속 절차를 나와
제대로 상의하지도 않고 이혼으로 밀어부치니 억울하다, 가정을 지키고 싶다' 라는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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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명주의 변심을 폭로한 2019년 8월 18일입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정해일 일운은 편관-상관, 시지 정인의 원진, 천간합 정재운, 일지 정재의 투출로
애정문제/가정사로 구설수에 오르는 일운으로 해석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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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갑오년 해운입니다.
명주가 2015년 2월부터 방영된 드라마의 대본 연습 현장에서 처음 본 순간 구혜선에게 반했다는 걸 보면
2015년 1월이 사랑에 빠진 시점이 됩니다.
2014년 해운의 정재가 연애운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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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인년 해운입니다. 일간이 뿌리내리고, 시지 정인의 진술충이 발생합니다.
이미 명주의 마음이 2018년에 떠났던 것 아닐까요?
2019년에 방송한 tvN 예능 '강식당2와 3'에서 예전과 달리 제작진이 구혜선을 이용한 명주의 '사랑꾼' 이미지를 편집해 넣지 않아서
이상하다는 대중들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제작진들이 이미 알고 있었던 것 아닐까 하는 의문을 품게 합니다, 즉 예고된 파경?
2017년 tvN 예능 '신혼일기'로 부부생활을 방송/비즈니스 목적으로 이용했으므로
이혼 합의서는 8월 중순에 작성했지만 tvN '신서유기 제작진: 나영석 사단'과 협의 후 8월 하순에 언론에 이혼을 알리겠다고
문자를 보내서 구혜선을 격분하게 만들었다고 추정됩니다. (구혜선: 장모보다 신서유기 제작진이 더 중요하냐!!!!!)
2019년 6월의 이혼조정 사건에 이어 '행복한 가정을 꿈꾼다'는 이미지로 방송활동을 했던 부부의 이혼소식까지 .....
대중들의 반응: 영원한 사랑은 없다?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사랑은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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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해운입니다. (부인 쪽에서 본 해운은 2020년 해운이 더 이혼에 가깝습니다. 연애/결혼 관련 게시글 39번 참고)
남자 쪽에서 본 2020년 해운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2018년 해운에서 정인의 충이 발생하므로 이미 애정은 식었고
이제 그 문제는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해운에 나타나지 않는 걸까요?
(2018년 해운에는 정재가 있고 2020년 해운에는 정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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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운입니다. 일간이 뿌리내리고, 시지 정인의 충, 일지 지장간 정재의 투출, 삼합 정재운이 들어옵니다.
이혼조정을 신청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첫댓글 이혼조정신청 같은 일은 상관의 일입니다.(관재구설)
10월은 아니고, 8,11,12월에나 가능하겠죠.
두사람의 배우자운을 말하라면,
구혜선의 지장간에는 관성이 많아 남자에게 휘둘리는 사주고,
안재현 역시 지장간에 재성이 많아 여자에게 휘둘리는 사주입니다.
사주학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어느 일방의 잘못이라고 보기보다는 각자 서로 배우자에게 휘둘리므로
서로 남탓하지 말고 잘 사는게 좋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10월운이 일간이 뿌리내리고, 정인의 충, 편관에 운이 걸리니, 혹시나 해서 문의드린 것인데,
역시 이혼조정 신청은 소송을 의미하는 상관운이 있어야겠군요.
명주의 사주원국 8글자에 년지 편재만 있다고 착각하고 "부인을 모시고 살아야" 하는 운명인가 추정하였습니다.
지장간까지 보면 편재 2개, 정재 2개이니까, 여자한테 시달리는 사주네요!!!!!
이혼하더라도 또 시달리는 인생이겠군요.
관살혼잡의 사주이군요. 명주가 여자이니까, 남자에게 시달리는 경우이구요.
11월운: 편재-상관, 일간의 을신충
12월운: 정관-식신(식신의 지장간 상관), 천간합 상관운
우연의 일치이겠지만, 절묘합니다. 구혜선이 보냈다는 언론보도문에 8월 이혼조정 신청 언급이 있습니다.
8월운은 상관-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