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용덕초 총동창회 한마음 축제 성황
이용재 회장 발전기금 500만원
지병관 수석부회장 양산 600개, 현금 일백만원 기증
전수완(35회) 65인치 TV. 36회 동기회 삼성무선제트청소기 경품 기증
용덕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용재‧36회‧사진 우)는 4월 9일 오전 10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고문, 송윤섭 재부용덕면향우회장, 이형출 재창원용덕향우회장 지언식 덕암초 총동창부회장, 여삼규 사무국장을 비롯한 김동섭 용덕면장, 기관, 사회단체장 등 30여명의 내빈이 참석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용재 회장은 강종문(35회) 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김종돈(35회)회장, 전수완(35회)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총동창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그 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2부 행사에서 신발멀리 차기, 풍선폭파전, 지네발릴레이, 기별노래자랑 등으로 노래자랑에서 대상에 전미경(47회)“돌리도”, 최우수상에 이형용(38회)“채석강”, 장려상에 임묘연(45회)씨“새벽비” 각각 차지했다.
특히 전수완(35회)씨가 기증한 대형 65인치 TV는 경품추첨에서 43회 이순옥 동문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용재 회장은 대회사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문여러분 반갑니다. 오늘 한마음 축제가 개최되어 선,후배 동문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동문여러분과 행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오신 내빈여러분과 특별히 참석해 주신 김민숙 교장선생님께서 함께 자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어느 분이 인생을 마무리하면서 하신 말씀에 젊었을 때는 몰랐는데 나이 60이 넘어 가니 친구만큼 소중한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오늘 동기 친구분들과 준비한 음식을 함께 드시면서 더욱 끈끈한 우의를 다지는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이 번 행사에 물품과 현금 협찬등 많은 도움을 주신 동문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김민숙 용덕초 교장선생님은 환영사에서“산과 들에는 어린잎을 내고 온갖 알록달록한 꽃들이 향연을 펼치는 이때 용덕초등학교 총동창회 함마음 축제를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이 잔치는 동문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따스함을 간직한 의미 있는 큰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각 지역에서 모교를 찾아주신 동문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운 추억이자 따뜻한 어머니 품 같은 포근함으로 여러분을 반기는 모교에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꿈을 키우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만나는 선후배 모두 아름답고 깊은 정 많이 나누시는 즐거운 한마음 축제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김동섭 용덕면장은 축사에서 “오늘 용덕초 총동창회 한마음 축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용덕면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습니다.”라고 말했다.
환갑을 맞이한 김종대 회장 외 43회 동기회 40여명을
위해 참석한 전 동문이 준비한 떡케익을 절단식을 열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재 회장 발전기금 500만원 협찬하고, 지병관 수석부회장 양산 600개와 일백만원,
전수완(35회) 65인치 TV. 36회 동기회 삼성무선제트청소기, 경품을 각각 기증하였고 사무국에서 쿠쿠밥솥, 전자렌지, 더불케어 식기건조기, 등 경품 200여점으로 풍성한 축제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