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인 장현호 D.V.C픽쳐스 회장은 영화계의 오랜 지인으로 친분이 두터운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을 초대, 연극 엄마의 소풍을 관람한후 담소를 나누었다. 그런데 김의원은 연극 관람 후 감동의 눈물을 흘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D.V.C픽쳐스 장현호 회장과 김을동 의원, 연극 엄마의 소풍 동반 관람 후 출연진과 단체 기념 촬영.
새누리당 김을동 의원(앞줄 좌로부터 두번째)은 유명 영화제작자이자 엄마의 소풍 제작자인 장현호 D.C.V픽쳐스 회장(사진 맨 좌측)과 연극 엄마의 소풍을 동반 관람한 후, 출연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김을동 의원은 바쁜 일정중에도 장현호 회장의 초대에 영등포 아트홀을 방문, 진한 우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의원은 공연 관람후 반전과 감동으로 심금을 울린 좋은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스포츠서울닷컴,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 연극 엄마의 소풍 관람후 눈물 원문 기사 보기--->
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1288721.htm
김의원을 초대한 장현호 회장은 영화계, 방송계에서 잘 알려진 유명 영화제작자로, 태창흥업(주), 황기성 사단, 한국문학(주), 드림써치 등 영화사 제작총지휘를 맡았으며, '영자의 전성시대', '청춘극장', '접시꽃 당신', '헬로 임꺽정', '서울의 눈물', '맨발의 영광',' 체인지' 등 총 130여편의 영화를 기획 제작해왔다.
또한 장회장은 MBC, KBS, SBS 본사 및 프로덕션 드라마국을 거치면서 총괄 제작 코디네이터로써 '제1,2,3공하국', 베스트셀러'(MBC) / '무풍지대', '빙점', '겨울나그네' 등(KBS) / '코리아게이트', '형제의 강', '야인시대', '장길산'(SBS) 등 주로 대작들을 총괄 제작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부모와 자식간의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가. 왜 우리 사회엔 버려지는 부모...노인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가. 부모는 자식을, 자식은 부모를 온전히 품을 수 없는 가정 그리고 사회. 한마디로 총체적으로 길을 잃었다. 조금은 묻어두고 싶은 이런 문제를 화두로 꺼내, 명품 연극 '엄마의 소풍'이야말로 외면치 않고 당당히 맞서는 연극으로 평가되었다.
오랫동안 특별한 팀웍으로 준비해온 명품 연극 '엄마의 소풍'(기획 제작/ (주)D.V.C픽쳐스, (주)엘림인, (주)예원)은 11월15일(금), 오후 8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기자가 도착한 공연 30분전, 이미 많은 관객들이 도착해 있어, 화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었다. 열정과 연기력으로 다진 무대를 만난다는 것은 정말 신나는 일이다. 마지막까지 웃고 함께 생각하고 느끼며, 오롯히 무대에 집중할 수 있는 공연, 한마디로 멋졌다!
사진/ 뒷줄 좌로부터 권오춘 웃음행복연구소 소장, 강철수 아티스트 패밀리 부회장(VN종합엔터테인먼트 대표), 탤런트 허인영, 방송인 김성희, 앞줄 좌로부터/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 장현호 D.V.C픽쳐스 회장, 영화배우 조영화(가운데), 영화배우 정욱. 모두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사진/좌로부터 김해경 아티스트 패밀리 회장, 연극 엄마의 소풍 제작이사이자 아티스트 패밀리 사무국장인 윤동실이사, 장현호 D.V.C. 픽쳐스 회장(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 여주인공 나옥분역의 영화배우 조영화. 윤동실 제작이사는 얼마전 2013부천예술상(영화인협회)을 수여받은 영화인이다.
대한민국 현대판 고려장을 풍자한 명품 연극 엄마의 소풍은 11월15일부터 영등포 아트홀에서 공연을 시작, 지난 12월15일 한달간의 공연을 화제속에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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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제카스에서보고또여기서보네요저아는영화배우선배잇어서조사모모임에초대받아그기같다봉사많이해야할것같아요제가좋아하는모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