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문학사랑 글짱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차승열 시 창작방 詩 . 세밑, 친구에게 편지를 쓰다 / 차승열
尙軒 추천 0 조회 71 16.12.30 17:2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1.04 07:41

    첫댓글 지난해의 불행은 절망적이었지만 희망을 보고 살자는 편지
    잘 보았습니다. 희망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입니다.

  • 작성자 17.01.04 12:03

    장자莊子에 나오는 이야기지요.
    큰 것은 더 큰 것보다 작다.
    작은 것은 더 작은 것보다 크다.
    우리가 알고있는 '크다'와 '작다'에 대한 개념이 결국엔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데 생각이 미치면서
    저의 경우 긴 어둠의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었지요.
    불행과 절망이 전염병처럼 퍼져있는 시대.
    희망과 위로를 통한 치유가 필요한 때입니다.

  • 17.02.09 13:28

    희망의 무게가 절망보다는 가벼워 견딜 수 있다는건 현대를 살아 가는 우리의
    자화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가벼워지기를.

  • 작성자 17.02.11 00:05

    휙 지나가면 끝인 게 인터넷 문학인데
    이렇게 꼼꼼히 읽어주시는 계신 분이 계셨네요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