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에 받은 동화책을 오늘서야 읽었어요. 'My Dad'(Anthony Browene)
라는 책인데 글씨가 크고 적어서 딱 제 수준입니다. 읽으면서 우리 공주가
아빠를 생각보다 많이 알고 있다는 생각을 했고 유머와 해학 속에 담긴
딸내미의 속 깊은 진심을 발견하고 감동의 도가니탕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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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id isn't afraid of anything.
even the big wolf.
He can jump right over the moon.
and walk on a tightrope(without falling off)
우리 아빠는 아무것도 무서워하지 않아요.
심지어 큰 늑대도.
그는 달을 바로 뛰어넘을 수 있어요.
줄타기를 하고 (떨어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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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can wrestle with giants, or win the father,
race on sports day, easily. He's all right, my dad.
그는 거인과 레슬링을 하거나,
운동회 날 달리기 경주에서 쉽게 이길 수 있어요. 괜찮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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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d can eat like a horse, and he can swim like fish.
우리 아빠는 말처럼 잘 먹고, 물고기처럼 수영도 잘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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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as strong as gorilla, and as happy as a hippopotamus.
He's right my dad.
그는 고릴라처럼 강하고, 하마처럼 행복해 해요.
우리 아빠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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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d's as big as a house, and as soft my teddy.
우리 아빠는 집만큼 크고, 내 테디처럼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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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as wise as an owl, and daft as a brush. He's all right, my dad.
그는 올빼미처럼 현명하고, 브러시처럼 순진해요. 괜찮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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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d's a great dancer, and a brilliant singer.
우리 아빠는 춤도 잘 추시고 노래도 잘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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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fantastic at poot ball, and he maker me laugh. A lot.
그는 축구를 아주 잘해요. 그리고 그는 나를 자주 웃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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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my dad.
And you know what? 난 아빠를 사랑해. 그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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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love me! (and he always will.)
날 사랑해!(언제까지나.)
2022.5.20.fri.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