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가 1800권방에 왔어요!!!화이팅!!!

[김루시]

번호	읽은날짜	읽은 책 제목
1701	22. 11. 11. 금	1807. 이상한 손님
1702		1808. 숲속의 봄
1703		1809. 방귀버스 뽕구(해피차일드애플)
1704		1810. 우리 모두 최고야(리틀창작북스)
1705	22. 11. 12. 토	1811. 연꽃이 활짝(자연이랑)
1706		1812. 닭이야? 오리야?(자연이랑)
1707		1813. 바나 바나 바나나(자연이 통통)
1708		1814. 은행나무의 노래(자연이 통통)
1709	22. 11. 13. 일	1815. 새콤달콤 귤 농장(자연이 통통)
1710		1816. 사각사각 사과 아삭아삭 배(자연이 통통)
1711	22. 11. 14. 월	1817. 감자 심고 고구마 심고(자연이 통통)
1712		1818. 딸기야 어서 자라라(자연이통통)
1713	22. 11. 15. 화	1819. 숲속의 동물들
1714		1820. 아이 시원해
1715		1821. 삐악삐악 할머니 집
1716		1822. 아빠 올빼미 최고(자연이 통통)
1717	22. 11. 16. 수	1823. 쓱쓱 손 씻기
1718		1824. 아주 특별한 개 이야기(자연이통통)
1719	22. 11. 17. 목	1825. 선인장이 괴물 같다고?(자연이 통통)
1720		1826. 다람쥐는 미리미리 준비해(자연이 통통)
1721		1827. 오독오독 밤 밤 말랑말랑 감 감(자연이랑)
1722	22. 11. 18. 금	1828. 게는 재주가 많아(자연이 통통)
1723		1829. 어떻게 잠을 잘까요?
1724	22. 11. 19. 토	1830. 삐악삐악 크리스마스
1725		1831. 삐악삐악 숲 속 놀이공원
1726		1832. 따뜻해
1727	22. 11. 20. 일	1833. 으쓱으쓱 사슴이라네(자연이 통통)
1728		1834. 사랑하는 아기 오리에게(자연이 통통)
1729		1835. 강물따라 연어따라(자연이 통통)
1730		1836. 개구리 왕자님을 찾아서(자연이통통)
1731	22. 11. 21. 월	1837. 문어는 뭐든지 잘해(자연이 통통)
1732		1838. 얼룩말의 머나먼 여행(자연이 통통)
1733		1839. 바다거북이 느리다고?(자연이 통통)
1734	22. 11. 22. 화	1840. 내발이 뚝딱
1735		1841. 내가 다 열어줄게
1736	22. 11. 23.  수	1842. 꼬마 코끼리야 코로 뭐하니(자연이 통통)
1737		1843. 우리는 꿀벌가족(자연이 통통)
1738	22. 11. 24. 목	1844. 알라딘과 요술램프(지구별 명작동화)
1739	22. 11. 25. 금	1845. 초밥이 빙글빙글 (우당탕탕 야옹이)
1740		1846.내 마음 속 해바라기(자연이 통통)
1741	22.  11.  26.  토	1847. 우리는 아주 특별한 달팽이야(자연이 통통)
1742		1848. 잠자리 비행사 모여라(자연이 통통)
1743		1849. 작고 힘없는 개미라고?(자연이 통통)
1744	22. 11. 27. 일	1850. 아기 사자가 살금살금(자연이 통통)
1745		1851. 장수풍뎅이와 사슴 벌레는 닮았어(자연이 통통)
1746	22. 11. 28. 월	1852. 씩씩한 무궁화라네(자연이 통통)
1747		1853. 너도 잘자
1748	22. 11. 29. 화	1854. 풍덩 수영장
1749		1855. 이건 또 뭐지?
1750		1856. 있잖아 있잖아

번호	읽은날짜	읽은 책 제목
1751	22. 11. 30. 수	1857. 내가 그림을 그리면
1752		1858. 나는 착한 늑대예요(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53		1859. 어디 숨었지?
1754		1860. 고양이가 좋아
1755		1861.  더 가까이(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56	22. 12. 1. 목	1862. 그렇게는 안될걸(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57		1863. 사자가 된 토끼(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58	22.  12.  2.  금	1864. 곰보다 힘센 책
1759		1865. 루비에게 친구가 생겼어요 (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60		1866. 힐다는 못 말려 (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61	22. 12. 3. 토	1867. 으라차차 라면 가게
1762		1868. 무럭무럭 자라서(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63	22.  12.  4.  일	1869. 늑대 아저씨 지금 몇 시예요?(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64		1870. 카레가 보글보글
1765		1871. 뭐든 될 수 있지만(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66		1872. 강아지가 좋아
1767	22.12. 5. 월	1873. 평화를 노래해요(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68		1874. 너만 있어도 행복해(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69	22. 12. 6. 화	1875. 오늘은 어떤 책을 볼까요?(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70		1876. 내가 도와줄께(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71	22. 12. 7. 수	1877. 아이스크림이 꽁꽁
1772		1878. 비행기가 부웅부웅
1773	22. 12. 8. 목	1879. 따끔따끔 사랑해 (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74	22. 12. 9. 금	1880. 꼬마 범벅이(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75		1881. 엄마 도서관 가요(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76		1882. 마법 상자로 들어가면(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77	22. 12. 10. 토	1883. 뽀뽀 물고기(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78		1884. 오늘 밤에는 어떤 꿈을 꿀까?
1779		1885. 연못의 세 친구(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80		1886. 아기 악어 크로크와 고래 아저씨(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81		1887. 꿈꾸는 발레리나(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82	22. 12. 11. 일	1888. 귀가 간질간질 (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83		1889. 아기 용과 별빛 요정들(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84	22. 12. 12. 월	1890. 무엇으로 되어 있을까?
1785		1891. 기차가 덜컹덜컹
1786	22. 12. 13. 화	1892. 아이리스와 아이삭(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87		1893. 엄마가 주전자가 되었어요(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88	22. 12. 14. 수	1894. 빼꼭 별의 얼룩소(꽃씨책방 세계수상창작)
1789	22. 12. 15. 목	1895. 똑똑똑 무슨 소리지?(해피차일드애플 2
1790		1896. 할아버지가 뿌웅(구름고래)
1791		1897. 어서 와 어서 와(해피차일드애플)
1792	22. 12. 16. 금	1898. 김밥이 돌돌돌(구름고래)
1793	22. 12. 17. 토	1899. 꼬리로 통통통(구름고래)
1794	22. 12.  18. 일	1900.생일 축하해(구름고래)
1795		1901. 아리의 여행(구름고래)
1796		1902. 그렇게 높았나?(구름고래)
1797	22. 12. 19. 월	1903. 부치는 책을 좋아해(구름고래)
1798		1904. 엄마 닮았나 아빠 닮았나(구름고래)
1799	22. 12. 20. 화	1905. 커다란 상자 하나(구름고래)
1800		1906. 나는 꼬마 곰 (아임어리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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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1. 14. 월

  선재가 학교에서 처음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버스가 도착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찡해서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집에 와서 책 읽고 받아쓰기를 했다. 이제 2회차 1장 남았다. 2회차 오면서 많이 발전해서 기특하고 감사하다. 교장선생님 말씀이 진짜 다 맞았다. 

 수학은 하기싫어해서 땡땡땡수학 1문제와 시계보기만했다. 수학이 참 어렵구나. 어떻게 해야 싫지 않게 할 수 있을까?

 펭귄남매랑 책을 계속 빌려달래서 큰 맘먹고 4권 샀다. 구도노리코님의 책들을 좋아한다. 매일 공부를 진짜 너무너무너무 조금하지만ㅜ.ㅜ 그래도 책읽기만큼은 꼭 하고 있다. 

22. 11. 18. 금

 진짜 힘든 한 주 였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이번주는 병원에 자주 갔었다.  공부는 거의 못했으나 책은 좀 읽고 콩쥐팥쥐 2회차 쓰기 끝

처음에는 받아쓰기를 진짜 아예 엄두도 못내서 따라쓰기만 3개 했는데 지금은 물론 내가 아주 쉬운것만 내지만 2개 받아쓰기 거의 다 맞는다. 놓지만 않으면 되긴 된다. 

기뻐하고 또 기뻐하자. 그냥 덮어놓고 기뻐하자. 

22. 11. 23. 목

 선재가 요즘 이상한 손님(백희나저)에 푹 빠졌다. 오늘 윤재 접종하러 병원갔는데 외할머니랑 이상한 손님을  읽고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읽고 저녁에 이상한 손님을 또 읽고 싶대서 그냥 읽혔다. 이미 몇 번 읽은 책인데 자꾸 읽고 싶나보다.

 22. 11. 29. 화

 요즘 너무 현타가 온다. 공부가 진짜 안되고 징징거린다. ㅜ.ㅜ그리고 폭발하기 일쑤다. 너무 힘들긴 하다. 

 그래도 책읽기는 좋아한다. 많이 읽는 건 아니지만 구도 노리코님의 초밥이 빙글빙글을 계속 읽는다. 펭귄남매시리즈랑 삐악삐악시리즈도 좋아한다. 계속 우당탕탕 야옹이를 대여해서 집에 놔둬야지..백희나님의 이상한 손님도 결국엔 샀다. 

 리틀코리아에 자연이 통통을 반납하고 꽃씨책방 세계창작을 빌렸다. 좀 편해보려고 리틀코리아 대여하는데 도서관은 거의 매일 간다. 그래도 읽겠다고 하니까 엄마의 역할을 다해야지.. 재밌는 책들이 없는데 읽으라고 하는 건 말이 안되니까..크게 어려운 일도 아니니까..

22. 11. 30. 수

 선재 독감 주사를 맞혔다. 컨디션은 좋은데 놀자고 해서 이곳저곳 다녀오니 너~~~무 추웠다.

공부도 싫다고 해서 겨우 책읽기와 받아쓰기, 땡땡땡수학 1문제만 했다. 

22. 12. 1. 목

  선재 컨디션이 별로일까봐 학교에 안보내려고 했는데 꼭 가야한대서 보냈다. 감사하다.

학교끝나고 친구집에 같이 놀러갔는데 잠깐만 있다왔는데도 좋아했다. 그치만ㅜ.ㅜ 공부는 전혀 못하고 책만 2권 읽었다. 

22. 12. 2. 금

 학교 끝나고 바로 책을 읽었다. 필독서, 윤독도서는 꼭 읽히거나 길면 읽어주는 편인데 윤독도서인 곰보다 힘센 책이 꽤 긴 책인데 선재가 자기가 읽고 싶대서 읽혔는데 잘 읽어서 너무 기뻤다. 받아쓰기도 잘했고 아주 오랫만에 좔좔글읽기ㄹ 했다. 좔좔글읽기가 제일 쉬운 독해책인데 혼자서는 못했다. 그래도 교장선생님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읽기라 하셨으니 여기에 온 힘 다해 해야겠다. 

 수학은 땡땡땡수학1권 1문제와 교과서 시계보기를 했다. 

도서관에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2권이 도착했는데 주말에 못가서 아쉽다 그래도 리틀코리아에서 빌린 꽃씨책방 책들이 있어서 든든하다.ㅎㅎ읽을 책을 쟁여놓고 있는게 이렇게 든든하다니..책읽기가 진짜 기쁨이다. 교장선생님께서 이렇게 지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22. 12. 3. 토

 사회성그룹수업이 끝나고 밥을 사먹고 집에 오니 3시였다 ㅎㄷㄷ책을 읽기가 싫고 나보고 읽어달랬는데 2권은 스스로 읽었기 때문에 읽어줬다. 일기쓰기 숙제, 땡땡땡수학은1권1문제, 교과서 시계보기를 하고 받아쓰기도 해서 20분 남짓 공부했다. 

22. 12. 4. 일

남편이 영국으로 출장갔다.  교회를 둘 데리고 못가서 집에 있었는데 선재가 계속 아빠 오늘 와서 놀자고 징징 거렸다. ㅜ.ㅜ 암튼 교회 못간건 아쉽지만 공부는 조금 했다. 

책읽기, 받아쓰기, 땡땡땡수학 1,2권 각 1문제씩.교과서 수학 1페이지.. 여전히 너무 조금 공부하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다. 

 오후에 결국 징징거림 때문에 놀이터를 갔다. 영하 4도인데 그냥 1시간 놀았다. 놀고 나니 넘 춥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기분도 풀리고 밥도 잘 먹었다. 겨울이라 춥더라도 영하 10도 이렇지만 않으면 꽁꽁 싸매고 나가서 조금씩 놀려야겠다.

22. 12. 10. 토

교장선생님과 통화

통화를 너무 오랫만에 해서 여러가지를 많이 여쭤 보았다.

*책을 자꾸 읽어달라고 함

-동화 구연하듯이 재밌게 읽어주라고 하심

*책을 읽을 때 아는 글자인데 자꾸 뭐라고 써있냐고 물어봄

-뜻을 모르느 것일수 있으니 질문 후 뜻을 설명

*ㅐ글자를 ㅖ로 자꾸 씀

체크해서 또 통화하자고 하심

*구구단 7×7에서 막힘 7×7을 48이라고 함

차에 탈 때 슬쩍 연습하면 익숙해질 것임

구구단은 자주 연습해야 함

*일단 영어복습

방학 때 순서대로. 나가기

*좋아하는 선물을 걸고 수학공부!!

22. 12. 11. 일

  교회에 끝나고 선재 주일학교 선생님께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시는데 선재 목소리가 예쁘고 피아노 가르치면 좋을 것 같다고 2학년되면 예배 끝나고 20분 정도 가르쳐주시고 싶다고 하셔서 너무 기뻤다. 많이 바쁘실텐데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시며 선재를 정성으로 사랑하며 가르쳐주시는 것만도 감사한데 시간을 내셔서 피아노레슨을 해주신다니 제안해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감사했다. 꼭 했으면 좋겠다. 

 공부는 조금 했다. 숙제도 조금인데 겨우 했다. 아이를 기쁘게 해줘야하고 나도 기뻐야하는데 부족함이 많다.

22. 12. 12. 월

 선재가 방과 후 하고 나니 공부하기가 싫단다. 책읽고 땡땡땡 수학만 1문제 풀었다. 요즘 선재가 친구들도 좋아하고 놀고 싶어한다. 말도 많이 늘고 쓰기도 좋아한다. 이럴 때 뭔가 확~~펼칠 수 있도록 엄마가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아직도 나는 마음이 힘들어서 집에 데리고 와서 책만 겨우겨우 읽히고 그냥 최소한의 육아(?)만을 해주고 있다. 선재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나를 사랑하고 칭찬해주고 기뻐해주는 엄마라고 생각했음 좋겠는데 너무 우악스럽게 소리지르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하고 힘들다. ㅜ.ㅜ

22. 12. 16. 금

 선재가 아빠와  대구 진외가댁에 가서 공부를 못했다. 하교하고 얼른 책 1권 읽히고 숙제하고 캐리어에는 선재가 좋아하는 책들만 넣어서 보냈다. 기차타고 간다는 생각에 들뜬 선재가 너무 귀여웠다.ㅎㅎ할 것은 많지만 이런 날도 있는 거니까 맘 편히 이틀있으려고 한다. 

22. 12. 19. 월

 받아쓰기, 책읽기, 땡땡땡수학은 1,2권 각 1문제씩.

조금씩 하지만 놓지 말고 꾸준히 하자!!

기뻐하고 또 기뻐하자 

감탄 감탄 감탄!!!!

**요즘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책을 읽고 있다. 엄마의 말공부를 다 못읽고 반납한 적이 있어서 다시 대여해서 읽는 중이다. 아이들과의 대화에서 자주 화를 내게 되어 선재가 친절하게 말해!!!다정하게 말해!!!라고 한다. 말공부 열심히 해서 아이들에게 상처 주지 말아야지ㅜ.ㅜ

*엄마의 전문용어

1. 힘들었겠다.

2. 이유가 있을거야 그래서 그랬구나

3. 좋은 뜻이 있었구나

4. 훌륭하구나

5. 어떻게 하면 좋을까?

2022년 내가 읽은 책

9. 1일 1분 정리법

[김영생]

축하축하축하!!! 이해력만들기 동화책1700권통독 축하!!!

[김루시]

교장 선생님 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하하하81]

와~~정말 축하해요~~

[김루시]

감사합니다. 태율이 긴~책들도 잘 읽고 있던대요? 화이팅!!!

[세아엄마]

정말 축하드려요~^^ 선재가 책을 정말 열심히 읽네요~!!! 1800권방에서도 힘내세요!! 선재어머님 고생많으셨어요!!!

[김루시]

감사합니다. 함께 하면서 힘이나요!^^1년 넘게 함께 열심히 책을 읽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비록 멀어서 보지는 못하지만 세아네와 심리적으로 무지 친한 느낌이예요ㅎㅎ 화이팅~♡

[세아엄마]

저희도 이상한 손님책 빌려와야겠어요. 검색해보니 재미있어 보이네요.^^

[김루시]

네^^중간에 나오는 빵을 구름빵이냐고 하면서 재미있어했어요. 구름빵 좋아했으면 좋아할 것 같아요^^

[세아엄마]

세아도 이상한손님 작가분 책을 좋아하네요. "나는 개다" 책도 재미있어하더라구요. 그림도 재미있고, 개의 관점으로 쓴 글이어서 신기하고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매일 도서관 다니시다니 대단하세요!! 저희는 도서관이 멀어서 아이 아빠 있을 때 주말에나 한 번 가요. 선재가 즐겁게 책을 읽으니 감사하네요. 눈물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선재어머님의 기도와 노력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맺고 있어요. 같이 힘내요~~ 감기도 조심하세요. 오늘 마니 춥네요..

[김루시]

네 선재도 나는 개다 책 샀어요^^ 진짜 날씨가 많이 추워요 아이들은 밖에서 많이 뛰어놀게 해야하는데..아쉬워요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