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문화 프로그램 열두번째 만남의 날 입니다.
제법 친숙한 정섭이는 엄마(알렉스)랑 동생 승섭이와 함께 반갑게 도서관에 옵니다
지난시간에 배운 노래, "딱지 따먹기" 를 매일 흥얼거리며 보냈다네요~~
그래서 딱지만들기 부터 딱지치기까지 제대로 배워 보기로 합니다.









그리고는 딱지치기를 익혀, 도서관에 놀러 온 형 현우를 만나 본격적으로 게임에 빠졌답니다.
우~~~ 한치의 양보도 없는 진검승부??




그런데 한살위인 현우는 딱지접기에 서투르네요~~
때를 놓치지않고 " 형, 내가 잘 알아~~ 가르쳐줄께 " 합니다.
손끝도 야물고 눈썰미있는 현우도 잘 따라 하고, 사이좋은 형제처럼 다정해보입니다.


첫댓글 정섭이 형아를 만나 즐거웠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