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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밥따로 물따로 원문보기 글쓴이: 아리랑고갯길
민ㅇ죽염이란 것을 우연히 선물 받아서
밥숟갈로 한숟갈 털어 놓고 저녁에 참선하면서
30분 이상 1시간씩 입에 물고 있으면
당장 입안에 침이 가득 고여서 입안이 터질 듯 합니다.
그럼 조금씩 침을 삼킵니다.
그러고 나면 입안이 다 헐어 버릴 정도로 얼얼 합니다.
그 죽염은 아홉번 제대로 구운 것인진 몰라도,
마지막 아홉번째 소금이 용암처럼 녹아서 흘러 내리도록
송진으로 화력을 높여 잘 구웠는진 몰라도
아무튼 아홉번 구운 죽염이란 문구가 있었지만.
영세업체에서 만든 것이라.
씹어 보면 쇳가루가 우두둑 씹힙니다.
자석을 넣고 휘휘 저어서 쇳가루 좀 빼내고 먹었으면 좋았겠지만.
워낙 귀찮아서 그대로 쇳가루도 우적우적 씹어 삼켰습니다.
밥숟갈로 입안에 가득 넣고 녹여 먹고 나서
갈증이 나지 않았고,
다음날 아침...아침마다 속이 쓰리던 증상이 대번에 없어졌습니다.
그렇게 200그램 짜리 한통 다 먹고, 죽염이 위장에 좋쿠나!
체험을 한 것입니다.
예전에 천일염 왕소금을 일주일 내내 하루에
밥숟갈로 6큰술씩 먹고, 또 일주일 이상도 먹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갈증이 많았습니다.
아마 간수가 독해서 갈증이 났나 봅니다.
죽염은 짠맛이라 위장에 나쁘다지만.
죽염은 예외 입니다.
오히려 위장에 보약입니다.
대단한 약 입니다.
위장 뿌니 아니라.
입에 10분이라도 물고 있으면, 염증이 있는 잇몸이 상당히
아픕니다. 충치 부위도 아프고...
또 혀에 이상이 있어 수술받은 어떤 분도 죽염 물고 고친 적이 있고,
예전에 ㅇ경장님 부인이 임신중 치통으로 진통제도 못 먹고 고생해서
그때 의무경찰 2달 월급 모아서 인산죽염을 사서 온통을 그대로
다 드리고 입에 물고 있으라 했는데,
반 정도 덜고 달라고 했는데,
거진 다 먹어 버린 것입니다.
그라곤 고맙다고... 입에 물고 있다고 뱉어 내고 반복하니
치통이 싹 없어지더랍니다.
그래서 남은 죽염 나도 먹게 돌려 달라고 했었는데,
저도 참 먹고 싶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죽염은 입안의 염증을 물리칩니다.
잇몸의 염증 면적이 펴 보면 손바닥 면적만치 되는데,
잇몸 염증을 그대로 두면, 거기서 생긴 좋지 않은 균들이
몸속으로 떠돌아 다른 장기를 나쁘게 한다는 의학계 소견도 있습니다.
그러니,
죽염을 입안에 가득 머금고 있으면, 금방 감로수 같은 침이 솟아 입안에 가득 고입니다.
그 죽염침을 물고 있으면, 잇몸 염증이 사라지고,
그걸 아주 서서히 넘기면, 식도염이 사라집니다.
흔히 노인분들, 또 중풍이나. 지병으로 독한 양약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양약의 쓴맛 성분이 많아 위장이 상하고, 식도가 상하고 십이지장이 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양약을 오래 드시면 식도염 약도 먹게 되고
위장약도 따로 먹어야 할 정도로 위장이 약해집니다.
그런데 죽염을 먹으면, 입안, 잇몸 염증이 좋아지고
식도염이 좋아지고, 위염이 좋아지고, 십이지장에도 뭐 염증이 있으면
좋아지고,
오장 육부 염증에 두루두루 좋습니다.
예전에 인산죽염 밥숟갈로 퍼 먹고 갈증이 있었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
그땐, 제가 인산죽염 뿐 아니라. 다른 음식도 같이 마구 잡식을 하던 상태여서,
그 갈증이 죽염때문인지? 아님, 육계장 한그릇 포식한 때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번엔 거의 한달을 1일2식 하며 밥하고 별다른 반찬 없이 먹으며
몸이 정화된 상태에서 인산죽염을 밥숟갈로 퍼 먹었는데도
별 갈증이 없습니다...
이번에 보름 정도 철저하게 아침 저녁 1일2식 밥하고 간장만 먹다가.
보름을 넘기면서, 아침 저녁 밥물하며 반찬으로 시금치나 김치 등 한가지 반찬을
먹으며, 한달을 철저히 1일2식 했습니다.
20일 정도 넘기면, 내 몸의 반응을 보려고, 한날은 컵라면을 먹어 보았습니다.
위장이 약한 저는 다음날 속이 조금 더부룩하고 트림이 나왔습니다.
1일2식 철저히 해서 특정 음식을 먹으면 몸이 금방 반응을 합니다.
한번은 육계장을 시켜서 맵고 짜게 국물을 말아서 밥을 먹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2일 동안 기운이 빠지고, 속이 더부룩하고 좋지 않았습니다.
다른 반찬으로 뭘 또 먹었는데, 속이 좋지 않은 반응이 옵니다.
마지막으로, 아침 저녁을 밥하고 인산죽염가루하고 먹어 보았습니다,
처음엔 짜지 않게 그냥 밥한술에 죽염을 팔알처럼 집어 밥과 씹어 삼키는데
금방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고,,, 오래 오래 씹자 구수하고 달콤하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밥하고 죽염하고 먹으며 아침저녁 1일2식하자. 대번에 속이 편안해 지는 것입니다.
분명 소금은 짜게 먹으면 위장에 좋지 않은 반응이 오는데,
죽염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신기한 것은, 그냥 밥하고 간장만 먹는 것 보다는,
죽염으로 간을 해서 밥을 먹으니, 호흡이 단전으로 더 힘있게 쌓입니다.
이상문 선생님 책에도 보면, 밥물을 잘 하고 나서 호흡을 해 보면,
배꼽 아래로 힘이 꽉 차고 호흡이 잘 되고,
배꼽 위로는 없는 듯이 가벼워 진다고 합니다.
반대로 물과 밥을 섞여 먹고 호흡을 천천히 길게 해 보면,
호흡이 아래로 안 내려가고 배꼽위로 떠 버린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저는 밥하고 죽염하고 같이 먹으니 호흡이 아래로 푹푹 쌓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여건이 되면, 이고식으로 철저히 밥물 잘 하면서 이고식 먹고 나면
어떤 좋은 반응이 오는데, 경험해 볼 생각입니다.
볶은 곡식도 경험을 해 볼 생각입니다.
죽염간을 해서 밥을 몇 끼 먹고 나니 뱃속이 굉장히 편안해지길레,
이번엔 저녁 물 먹는 시간에 죽염을 밥숟달로 한술 크게 떠서
입안에 넣고 서서히 녹여 먹었습니다.
40분 이상 입에 물고 서서히 삼켰는데,
그 짠 죽염을 한숟갈이나 퍼 녹여 삼켰는데도
뱃속이 오히려 편안해지고 호흡이 아래로 잘 내려 갑니다.
대신 한동안 입안 전체가 헐어서 얼얼 합니다.
하지만. 금방 입안은 말끔하게 정상을 회복합니다.
뜨거운 걸 잘못 먹어 입안이 헐면 며칠 고생을 하지만.
죽염은 금방 입안이 좋아집니다.
다만 매우 짭니다.
처음엔 죽염을 쌀알만치 떠서 먹고 먹고 합니다.
그러다 팥알만치 녹여 먹고 하다가
나중엔 스푼으로 밥숟갈로 퍼 먹어도 될 정도가 됩니다.
몸이 건강하신 분들은 뭐 많이 드실 필요는 없겠지만.
죽염, 굉장히 좋습니다.
특히 위장계통에 좋습니다.
입안, 혀, 식도, 위장, 십이지장. 등에 가장 먼저 좋은 반응이 옵니다.
이건 의학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하고 사진을 찍어 좋은 소견이 나온 것이 아니라
그냥 제 자신의 스스로 체험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먹고 나면 몸이 편안해지고 힘이 나니 좋은 것입니다.
몸속의 염증을 잡는데, 그야말로 태평양 바닷물이 마르지 않는 한
죽염이 인류를 구제한다는 인산 할배의 말씀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직접 철저하게 체험해 보니 새삼스럽고 고맙게 느껴집니다.
현미쌀이 그냥 씹어 보면 별 매운 걸 모르는데, 그걸 생식하면 폐대장에 크게 작용합니다.
칡즙이 쓴맛인데, 뱃속에 들어가면 단맛이 되어 위장을 편하게 합니다.
콩이 짠 줄 모르지만. 뱃속에 들어가면 짠맛이 되어 신방광을 영양합니다.
기장쌀 씹어 보면 단걸 모르겠는데ㅡ 뱃속에서 단맛이 되어 위장을 좋게 합니다.
죽염을 먹으면 굉장히 짠데, 그게 위장에도 그렇게 좋을 줄이야~
이걸 밥물회원님들께 믿으라고 쓰는 글이 아니라.
제 개인의 작은 체험이니 알아 두시라고 쓰는 글입니다.
어떤 것이 좋고 나쁘다. 믿으라. 한다면 틀린 말입니다.
믿으면 바보입니다.
밥물이 건강에 좋다! 믿어라!
무작정 믿으면 바보 됩니다.
대신 자신이 밥물을 잘 해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을 체득하여
진실로 인정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죽염 먹어서 죽을 목숨 살린 사람도 있을 것이고,
별 효능을 몰라 너무 짜서 먹기 싫어서 그냥 싱크대 한켠에 모셔 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며칠 전 부터, 인산 죽염을, 저녁마다 밥숟갈로 한술씩 침으로 녹여 먹는데,
갈증은 없습니다.
밥따로 물따로 먹는 것이 생명의 법입니다.
보조식품으로 죽염을 먹는 것도 참으로 좋습니다.
3년 묵혀서 간수 잘 뺀 서해 천일염 대량으로 사서,
대나무 트럭으로 사서, 천일염 다져넣고 황토로 막아서
드럼통 가지고 소나무 장작불로, 여덟번 굽고,
아홉번은 송진을 사서 풍구로 바람 잘 넣어서 화력을 높여서
여덟번 구운 죽염이 아홉번짼 녹아 내리도록 솥을 만들어서
그렇게 대량으로 아홉번 잘 구워서 그 죽염을 가마니로 방안에 쌓아 놓고
고추장, 된장, 김치, 간장 만들고, 육쪽마늘 죽염쨈을 만들고 반찬 간을 하여
두고 두고 먹으면 행복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죽염이라도 지나치게 먹으면 심장에 어떤 작용이 있는지는
하루에 큰 술로 한술씩 먹으면, 최대한 다른 음식을 자제하여
잡식을 하지 않아 몸이 순수한 상태에서 그 반응을 보고
맥을 봐야 하니, 귀찮아서...
스스로 몸상태를 잘 읽을 수 있는 분 계시면,
스스로 체크를 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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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벌써 3분의 1이 암환자로 사망 한다는데,
이제 우리도 일본을 따라 잡아서 사망원인의 큰 이유가 암이 되었습니다.
암癌이란 한자를 풀어 보면, 입口이 3개나 있고,
아래 산山이 있습니다. 산처럼 많이 먹는다. 입이 세개나 될 정도로
마구 먹어 댄다는 것입니다.
예전 어른들이 어떻게 암에 대해서 정확히 표현 했는지 놀랍습니다.
현대의학으로도 암세포는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한답니다.
그러니 암환자는 많이 잘 먹어서 생긴 것이니.
현대의학적으로도 암환자는 술이나 고기, 어패류, 설탕 등을 먹으면
그 고기와 어패류 등의 영양가가 몸보신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암세포를 더욱 크게 키운다는 이상문 선생님의 말씀이 참으로 옳습니다.
벌써 수십년 전 부터, 이상문 선생님은 암환자는 고영양가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차가운 것도 못 드시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암으로 복수가 찼다면,,,텔렌트 장진영씨도 위암 말기로
처음엔 병원서도 수술이 불가하다 했는데, 복수가 차서 배가 불룩 했답니다.
그때, 구당 할배가 와인과 고기를 먹지 말라고 충고를 했었답니다.
암환자가 만약 복수가 차서 배가 불룩 하다면,
그 즉시 아침 저녁 1일2식을 해야 합니다.
밥하고 간장, 아니 죽염이면 더 좋겠네요.
밥하고 죽염만 찍어 먹고, 국산육쪽 마늘을 껍질채 구우면
매운 맛이 사라지니, 밥하고 구운 마늘 죽염에 찍어 먹으며
아침 저녁 1일 2식 철저히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보름 15일 정도만 해 주시면,
그 15일 동안, 굉장한 갈증이 있을 줄 압니다.
하지만. 저녁 물먹는 시간에만 물을 먹어 주니,
또 밥물로 소식하니, 복수가 확 빠집니다.
남산처럼 부른 배가 점차 홀쭉 해 지는 것입니다.
그럼 한 고비 넘긴 것입니다.
밥따로 물따로 하지 않고 죽염으로 위암을 고친 사례가
양방 병원 전문의가 밝힌 것도 여러 건이 된답니다.
그러한 내용을 담은 유명한 분의 출간 서적도 있는 줄 압니다.
죽염을 드시는 분이 만약 밥물을 함께 하신다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볼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글로 쓰니까 쉽지,
죽느냐? 사느냐? 가 달린 중병 환자들의 투병 생활은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도 나는 반드시 건강해 질 수 있다는 믿음을 읽지 않으면
모두 건강해 지실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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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기 얼굴을 거울에 비춰 봐서 얼굴이 삐뜬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증명사진을 찍어 봐도 좌우 얼굴이 비대칭인 분들이 많습니다.
그걸 바로 잡는다고 턱관절을 수술하기도 한다는데,
입술이 삐뜰고 좌우 얼굴이 균형이 크게 깨어진 분들은
비위장의 병으로 봅니다.
얼굴이 확장된 쪽 맥이 더 크니, 좌우맥도 차이가 납니다.
확장된 부분에 반드시 홍모맥이 나옵니다. 석맥이 같이 섞어 있습니다.
얼굴이 목형인 분들이 주로 그런 경우가 많은데
잠재적인 위장병 예약 환자들 입니다.
그러니 그런 분들은 특히 위장 건강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폭식하지 말고 찬물, 찬음료, 찬맥주, 신맛의 음식을 자제하고
항상 소식하고 밥물 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은 보너스로 밥물 하시면서 죽염을 잘 드시면,
위장 건강이 반드시 좋아지리라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세계적으로 위장병 환자들이 많습니다.
위암도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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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들이라도 경우에 따라선 전문가의 철저한 밥물지도를 받으면서
고영양가의 음식이나 산삼,녹용,사향, 등의 좋은 보약을 쓰면 크게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혼자서 함부로 보약이나 육식을 마구 하다간 오히려 몸을 망치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죽염은 누구나 다 좋은 밥물보조음식으로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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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건강한 사람 보다는 몸이 약하고 어려운 사람들이 오히려 더 의학을 발전 시킵니다.
몸이 건강한 사람은 아무거나 막 먹고 불섭생을 해도 몸에 무리가 쉽게 오지 않으니, 잘 모릅니다.
술이고 고기고 담배고 막 피워도 나는 건강한데! 하면서, 자만합니다.
하지만. 어릴때 부터 몸이 약한 사람일수록, 건강에 신경을 쓰다 보니,
어떤 섭생이 건강에 도움이 되고 안되고, 스스로 관심있게 체크하고, 배우다 보니,
풍부한 건강상식을 체득하게 됩니다.
이상문 선생님께서도 젊어서 몸이 완전히 건강해서 힘이 넘쳤다면,
밥물을 창안 보급 발전 시키지 않으셨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피를 토할 정도로 어려움도 겪으시는 등. 가시밭길을 걸어 오셨으니,
생명의 법을 전하게 된 것이라 봅니다.
영혼의 상태에서 현생의 삶을 선택 할 때, 일부로 못나고 허약하고, 병약하게,
상처투성이의 삶을 선택하신 분들이 많을 줄 압니다.
선발대인 것입니다. 스스로 아픔을 겪으며, 그 아픔을 이겨내며 나중엔
타인을, 세상을 섬길 근기와 지혜를 키우는 것입니다.
삶의 큰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
중병으로 투병 생활을 하시는 분들,
스스로 마음속에 부정적인 잠재의식을 지우시고
가볍고, 맑고, 밝고, 따듯한 상념을 품으시고
희망을 잃지 마시고, 힘겨울땐 뜨거운 눈물을 흘리시며, 가슴속의 시커먼 업장도
다 녹여 버리시며, 건강하고 행복해 지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