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CBS와 파라마운트는 각각 같은 계열사라고 알려드린 적이 있는데요.
올해는 스타트렉 방영 50주년이기 때문에 2017년 1월의 새로운 드라마와 올해 여름 개봉예정인 스타트렉:비욘드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연말 무려 백만달러가 넘게 모금되어 화제였던 Startrek: Axanar가 CBS와 파라마운트의 고소로 인해 법정분쟁에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Startrek: Axanar는 팬무비로 코바야시 마루와 같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기획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동안 팬무비에 대해 관대했던 CBS나 파라마운트가 이번과 같은 행보를 보이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이후에 좀 더 많은 정보가 올라오면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http://www.thewrap.com/why-star-trek-fan-film-producers-should-have-seen-cbsparamount-lawsuit-coming/
첫댓글 지금까지 팬무비를 걸고 넘어진적이 없었던것 같은데, 특이하네요. 새 TV시리즈랑 배경 설정이 겹치기라도 하는건가...
프로젝트가 좀 큰것도 있어요. 50주년이라는게 꽤 크게 작용해서 이때 팬무비가 더 났다라는 인식이 오랜 트레키들에게 어필하면 더 커질 수도 있구요.아케인 섹터나 코바야시 마루는 좋은 재현 소재기도 하죠.아직 뭐라 속단하기는 이르고, 더 자세한 소식을 보게 되면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지금까지 팬무비를 걸고 넘어진적이 없었던것 같은데, 특이하네요. 새 TV시리즈랑 배경 설정이 겹치기라도 하는건가...
프로젝트가 좀 큰것도 있어요. 50주년이라는게 꽤 크게 작용해서 이때 팬무비가 더 났다라는 인식이 오랜 트레키들에게 어필하면 더 커질 수도 있구요.
아케인 섹터나 코바야시 마루는 좋은 재현 소재기도 하죠.
아직 뭐라 속단하기는 이르고, 더 자세한 소식을 보게 되면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