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없이 컴퓨터를 할때 가장 조심해야하는것이 바로 지름신인것 같습니다
심폴 가입하고 4개월이 넘었는데....
그동안 도대체 얼마를 질렀는지....
봄이라 화사한 옷...구두도 새거 사고 머리도 만져야 하는데...
심폴 가판대에 올라오는 예쁜아이들만보면 그냥 있을수가 없어서...
전 한번 가지고자 하는건 무조건 사야하는성격이라
그것도 남보다 뭣이든 먼저..
좋은성격이 아닌건 알지만
지름신이 이렇게 무서운줄 몰랐답니다...ㅋ
오늘도 다짐 합니다..가끔씩만 지름신이 찾아와 달라구...
그러나 한번도 후회한적 없답니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예쁘고 사랑스럽기만 한 아이들보면 너무 행복하니까요..^^
예쁜화분에 대품 아이들 모습

작은 소품이지만 몇몇빼고 몸값 불량하고 사랑스런 아이들

몸값 불량한 아이 품으면서 몇개는 사은품으로 받은 국민 다육들

마당표 옷 갈아입고 더 멋져 보이는 아이들

마당공방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예쁜 토우인형들

가게 실내가 좁아 더이상 들여 놓을 자리가 없어
카운터 안 까지 자리잡고 있고 또 미운 아이들은 주방까지 차지 했어요..ㅋ
그런데도 마당표 화분 업뎃 하는날은 화분에도 욕심이 나서 견딜수가 없네요
더 넓은 곳에 이사하기 전까지 이제 들여놓을 자리도 없는데 여러분!저 이제 어떡하죠??ㅋ
첫댓글
그래두 이쁜아이들 보시니 행복하시죠 
그럼요 맨날맨날 행복 만땅이에요....ㅋ
정말 이쁘네요


미운아이들은 옥상으로 보내셔요

정신 바짝들게



이렇게 많은 아가들 실내에 계속 두시나요 

네..그래야 겠어요..옥상으로..정신바짝들게...ㅋ 실내엔 가게 문열고 마칠때 까지만 둡니다...가게 문닫으면 밖으로 또 내보내요...넘 힘들어영...ㅠ
이쁜이들 정리도 잘하셨네요 ~~좁은공간 같지않아보이네요 ~~~~
고마워요...공간이 좁아서 이젠 벽에 붙이는 선반을 주문할까 생각중요...안그럼 더이상 놔둘곳이 없어서..
아이고 과찬 이십니다...고마워요...전부 마당공방 사장님 덕분 입니다...^^
이름표 다느라 애쓰셨네요.주방으로 보낼게 아니라 울집으로 보네요.
내 예쁘게 키워주꾸마.
대단하세요. 그심정 알것같아요. 저두 첨엔그랬는데 이젠 어느정도 자제력이 생겼어요~``그러기까지 9개월정도 걸렸지만. 암튼 나 자신이 행복하니 어쩌겠어요....화팅!!!!!
암도 못말려요...아가들때문에 맨날 웃고
겁고 열심히 더 일하는걸요...새로운 삶의 낙이생긴것 같아요...우리다같이 



서브리기다까징 모두 있네요 ㅎㅎㅎ지름신이야 머 니집 내집 할거없이 다 같은가봐요~~~담엔 하나하나씩 얼굴 사진도올려주세요`` ㅎㅎ
앵두님
워요...하나하나 거의 다 보여드렸는뎅....더이상 더 보여드릴것도 없네요....ㅡㅡ""

샬롬
(전주) 님 
하세요
답글 감사 합니다......시간이 약...마자요...첨보단 조금은 느긋해진것 같아요...
와우^^ 한참을 내려왔네요~~~디따시 부럽게도 이쁜 아이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으니 눈이 즐겁고 맘은 아쉽고 그러네요~~~잘 봤습니다^^
꽃비님 !고마워요...^^
하야로비님 책임져야할듯해요~~~ㅎㅎㅎ저렇게 전시해놓은 모습에 홀딱 반해서리~~~~ㅎㅎㅎ 앙증스럽고 하나같이 모두가 멋스러워요~~~~
좀전에 차칸여우님댁 아니보니 저는 아직 갈길이 멀었다는 생각 많이 들었어요..튼실하게 큰 많이 아이들 보며 많은 부러움 안고 나왔구요....
에구 과찬의 말씀입니다요~~~~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해요...뒷배경이 벽돌시트지를 울집에 뒷베란다벽면에 다 붙여두었어요~~~
조금만 참아라 친구야.
웅...인자 조금 참아야 해....빈 털털이 다됏엉....ㅋㅎ
오~~하나 하나 이름표 까지 챙겨주시니...초보눈엔 보기 훨씬 편하고 좋답니다...어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