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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글에서 미국을 위시한 선진국 금융자본은 앞으로의 월가와 유럽의 금융산업(금융시스템)에 대한 강력한 각종규제로 현재의 금융위기를 유발한 그동안의 호황 누리지는 못할 것이고 따라서 새로운 시장으로 아시아를 타켓으로 할것이라고 애기 했다 그타켓 으로는 한국과 중국이 될것이라고 애기했다 그중 중국은 선진국의 금융자본으로서는 앞으로 황금시장이 될것이다 중국은 앞으로 위완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본시장과 금융시스템을 개방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자본시장을 개방하면 가장 핵심적인 외환시장을 현재와 같이 국가가 통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자율적인 기능에 맡기는 변동환율제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무엇 보다도 바로 외환시장의 문제점 때문에 중국은 현재 급속한 자본시장의 개방을 우려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서서히 단계적으로 개방을 하려고 하는대 환율을 시장기능에 맡기지 않으면 자본시장과 금융시스템의 특성과 운용상 제도적으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운용을 할 수 가 없는것이다 따라서 중국이 서서히 개방을 원하고 있지만 서서히 개방을 하다 임계점에 달하면 국제 자본시장과 금융시스템의 특성상 어느시점에 가서는 급속히 개방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 것이다.그때를 노리고 선진 금융자본은 그동안 장기간에 이면에서 준비를 해왔고 현재 서서히 본격적인 중국 자본시장과 금융시스템의 시장참여를 위에 한발 한발 실행에 옮기고 있다.
언젠가 월 스트리트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다 월스트리트의 금융자본을 사실적으로 적나라 하게 묘사한 영화인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영화로 우리나라 에서도 본사람이 많을 것이다 주인공 고든 게코는 그이후로 월가의 탐욕의 상징 처럼 되었다 영화에서 묘사 한것 처럼 월가의 금융자본의 거물을(금융산업) 한마디로 요약 하면 Greed(탐욕).Recklessness(무모함or 무자비함).Arrogance(오만함) 으로 애기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영화의 고든게코가 묘사 하듯이 월가의 금융자본은 우선 탐욕을 달성 하기 위해서라면 모든 수단과 방법응 다동원 한다 그리고 그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은 일반적으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무모하고 무자비 하게 실행한다 그리고 일단 탐욕을 채우고 목표한 사냥감을 손에 넣으면 그다음에는 오만해 진다 그이후에 고든게코는 탐욕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애기한다 예를들면 우리나라의 10대 재벌그룹의 어느총수가 아침에 회장실에 출근을 했는데 얼마 있다가 변호사가 회장실로 와서 서류를 책상위에 던지며 오늘 부터 그자리는 당신자리가 아니라고 하면 우리는 어떻게 그현실을 받아드릴까 상상 하기가 조금은 힘들 것이고 믿어 지지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순간에도 미국 월가 에서는 그런일이 일어나고 있고 월가에서는 당연시 하고 빈번한 일이다 월가에서는 비즈니스에서 단지 우리나라와 동양인의 정서처럼 감상적인 감정이 접목 되는 일이 아니고 상상을 초월하는 냉혹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중국이 어느날 자본시장과 금융시스템이 급속히 개방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아프리카 야생의 굶주린 하이에나떼 처럼 인정사정 없이 중국의 선진화 되지 않은 자본시장과 금융시스템을 가차없이 유린하며 공략 할것이다.
세계적인 투자가 소로스가 해지펀드를 운용하며(소로스펀드.퀀텀펀드)) 러시아의 루불화와 영국의 파운드화를 공략하며 러시아 정부와 영국정부를 상대로 일개 개인이 양국정부를 굴복시킨 유명한 일화는 다 알고 있을 것이다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당시도 개입한걸로 알려져 있다 그런대 월가와 유럽의 금융산업의(주로 그이면에는 거의 거대한 유대자본이 개입되있다) 핵심 거물들이 협력을 한다면 중국이 버틸 수 있을까 의문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중국은 그러한 모든 상황을 염두에 두고 움직이고 있는데 중국이 앞으로의 국내와 국제적인 정치 경제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필히 자본시장을 개방해야 하는데 딜레마가 아닐 수 없는 일이다 조만간에 개방을 안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번 첫번째 글에서도 설명 했드시 미국은 Soft-power(금융시스템)으로 중국을 공략 하려고 그기회만 노리고 있는 상황이고 지금 이순간에도 암암리에 그때를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현 국제적인 정치 경제 상황에서 미국은 중국만 공략하면 지금처럼 어절 수 없이 끌려 가는 상황이 아니라 어느정도 주도권을 행사 할 수 있는 상황을 유지하면 지금까지의 국제적으로 와싱턴 컨센서스를 유지 할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서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
국제적으로 베일에 쌓여 있지만 유대금융자본의 그규모와 위력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다 중국은 지금까지는 일반적으로 잘알려지 않았지만 화상자본(화교자본) 이 전세계적으로 음성적으로 중국과 중국인을 위해서 긴밀하게 협력하며 활략을 하고 있다 중국 정부도 음성적으로 도움을 주고 화상자본을 정치.경제적으로 활용을 하고 있다 화상자본의 유래는 원래 16세기 서구 열강들이 아프리카.중남미.동남아시아로 식민지 영토확장때 쿠리(중국인 노동자를 칭함)라고하는 노예계약이나 마찬가지로 거의 강제적으로 서구 열강국들의 식민지 노동자로 착취당해 전세계로 이주를 하게 된 것이 화교들의 시초가되어 그후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지역공동체를 형성 중국인들의 타고난 상인술로 점점 부를 축적하며 유기적으로 결속을 하며 유대인과 버금갈 정도로 부를 축적하고 전세계적으로 결속력이 강하고 철저한 상인정신으로 무장되어 있다(중국인들 은 철저히 서로의 친분관계(Guanxi;꽌씨)를 중시함 중국이 동남아를 중시 하고 점진적으로 정치적.경제적으로 세력확대를 하고 있는 것은 현재 동남아의 상인자본과 금융자본은 중국인의 기질과 화상자본의 특성상 공식적으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국가마다 차이는 있지만 약60%정도 많은 국가는 약70% 가까이 화상자본이 장악하고 있는 알려져 있다 화교들의 인구비율도 나라마다 차이가 있지만 약25%-35%정도 차지 하고 있다 싱가포르 같은 경우는 이광요 전수상도 화교 출신이다.화교들의 초기는 노예노동자와 마찬가지로 각국에서 온갖 멸시와 박해를 받아가며 중국인의 대륙성 기질로 끈기 있게 극복하며 오늘날의 화상자본을 형성하게 된 것이다 심지어 미국에서는 공공장소나 식당에 유대인.중국인과 개는 출입금지 라는 표말을 부쳐 놓을 정도로 유대인과 같은 멸시와 차별을 받은 것이다 동남아의 화교자본도 유대금융자본 처럼 무시못할 정도로 동남아 각국에서 정치적.경제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우리나라의 화교상인들의 영욕의 과정은 다음에 한국. 중국.일본 상인들의 비교하는 글을 올릴때 자세히 올리겠음)
중국의 화상자본을 애기한 것은 유대자본과 화상자본의 형성 과정과 그성격이 공통점이 많고 앞으로 중국의 자본시장이 개방되면 중국에서 유대자본과 화교자본이 중국내에서 중요한 역활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은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시대적인 배경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유대인 처럼 타민족에 비해 배타적으로 멸시와 차별을 받았고 상인으로 출발해 무엇보다보 같은 민족과의(동포) 관계를 가장 중요시하고 현금보다 귀금속을 선호하며 금융업(중국인은 음성적인 대부업)으로 부를 축적한 과정도 비슷하다 후대의 모국에 대한 교육을 중시하는 것도 공통점이 있다 유대인은 탈무드와 히브리어를 반드시 대대로 자녀에게 교육을 시킨다(중국인은 어느나라에서 살건 대대로 중국어를 반드시 교육시키고 몇대가 지나도 가정내에서는 반드시 중국어를 사용함;우리나라와 비교가 되는 것이다 어릴때 이민을 가거나 이민 2세대만 되어도 국내에 와서 우리나라말을 못하고 더듬거나 영어로 말하는것을 TV에서 볼때 참으로 비애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 중국은 그동안 수년전부터 전세계의 화상대회를 중국에서 매년 개최하며 중국정부 주도하에 긴밀하게 향후를 대비해 협력과 우의를 다져가고 있다(우리나라는 중국을 따라 2007년에 전세계 한상대회를 처음으로 개최 한걸로 알고 있다) 중국이 홍콩과 대만을 중심으로 동남아의 각국과 자본시장의 개방을 앞두고 점진적인 정책을 실행하고 그동안도 전세계 화상들의 화교자본이 일부 중국에 투자되고 있지만 앞으로 집중적으로 자본시장과 금융시스템에 참여시켜 상하이를 향후 싱가포르.홍콩을 앞서 동남아의 금융허브로 발전시키고 나아가서 월가.런던과 대비되는 세계의 금융의 중심지로 발전 시키려는 정책의 일환인 것이다. 중국은 일반기업은 물론 금융기관의 회계시스템도 월가나 선진국에서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 따라서 재무재표 자체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의심하고 있고 정부의 관료조직과 국영기업(일반개인기업포함)-금융기관으로 이어지는 부페의 커네션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고 금융시스템의 선진화는 고사하고 제도의 정비나 법율의 운용도 상당히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자본시장과 금융시스템이 개방이 되면 이런부분이 가장 취약점이 되고 상대적으로 선진 금융자본의 금융공학적으로 개발되고 운용되고 있는 금융제도와 기법에는 그대로 위험에 노출 될 수 있고 국가 경제의 심장인 금융시스템의 위기로 급속히 발전 할 수 가 잇는 것이다 국제 금융 투기자본은 그점을 노리고 있는 것이고(실제로는 미국이 노리고 있는 점이고) 예를들어 우리나라의 2008년도 KIKO 파생상품 사태를 보면 앞으로 중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어느정도 짐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미국과 중국이 자본시장개방과 금융시스템 개방의 관계로 계속 신경전을 벌여 왔고 현재는 표면적으로는 전세계의 경제금융위기로 자국의 국내 정치.경제적인 문제로 잠복해 있지만 조만간에 양국간에 중요한 현안으로 부각 될 것이다 중국의 자본.금융시스템의 개방으로 Soft-power의 공략이 미국으로서는 와싱턴 컨센서스를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선진금융자본의 타켓이 될 것이라고 한것은 그동안 지금 까지 올린 여러글 에서도 우리나라의 경제의 현실과 산업의 구조.금융시스템의 문제점을 여러번 지적해 왔드시 그동안 경제금융위기의 상황에서 정책적으로 경제와 금융상황의 공황을 피하기 위해 환자로 말하면 응급실에서 긴급 처방으로(향후에 엄청난 더큰 위기를 초래 할 수 있는 독약으로 독을 처방한 것이나 다름 없다) 위기를 넘겨 왔다 그러나 근본적인 수술을 안하고 미봉책으로 일시적으로 덮어 놓고 잇는 것이다(지난번글 참조;한국판 과잉유동성-경제시스템 충격)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점과 정책시행의 문제점뿐 아니라 우리나라는 외국의 금융자본의(투기자본 포함) 타켓이 될 수 있는 여건을 잘 갖추고 있는 것이다. 국내의 현실적인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는 IMF 위기 이후로 내부적인 금융시스템의 선진화는 물론이고 내부적으로 자본시장과 금융시스템의 개방에 대비 선진화된 금융공학적으로 운용되는 금융시스템에 대한 적절히 대응 할수 있는 제도나 시스템의 정비를 않하고 그에따른 선진 금융기법을 운용할 능력이 있는 인력의 양성도 없이 급속히 거의 전면적으로 시장을 개방 했고 그동안 어느정도 시스템이 선진화 되고 선진화된 금융시스템을 이해하고 운용 할 수 있는 유능한 인력도 양성하고 운용하고 있다고 하나 아직도 국제적인 기준으로 비교하면 가야 할길이 멀고 국제금융자본이 보기에는 취약한 부분이 많은 것이다 국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인력도 아직 멀었다고 생각 한다 월가의 5대 대형금융기관의 일개부서의 Director(이사급:몇명의 팀을운영 하는 이사직도 있음) 경력이면 국내에서는 유명 은행이나 증권사의 장이나 자산운용사의 대표가 되는것이 국내의 현실 인것이다 내가 알기로는 월가의 1개 대형금융은행의 이사급만(에널들도 각분야벌로 총합하면 보통1000명-2000명정도 있다) 거의 천명가까이 혹은 그이상 되는 걸로 알고 있고 그중 실제로 특출나게 능력을 인정 받는 사람은 파트너급으로 예우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월가의 대형은행들의 조직과 운영시스템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방대하고 전세계로 거미줄처럼 네트워크가 형성되 있고 그조직에서 외국인이 핵심 시스템을 운영하는 인어서클로 진입하기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봐야한다 현재 월가의 5대 대형은행에 파트너급으로(CEO급) 예우를 받고 있는 한국인은 2명 정도로 알고 있다 부서의 디렉터는 승진하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파트너의 대우는 거의 드문예로 알고 있으면 거의 틀리지 않을 것이다. 예를들어 작년에 외환위기와 레만사태를 예상하고 대비하며 금융시스템 제도권에서 공개적으로 주의를 환기시킨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는 사실로도 국내의 현실을 알 수 가 있는 것이다 예측은 고사하고 부도나기 몇일전에 레만브라더를 인수 할려고 헀으니 더이상 할말이 없는 것이다(일반인인 미네르바가 예측을 했으니 우리나라의 현실이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미네르바 외에도일부 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국제경제금융.월가의 동향을 관심을 갖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예측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리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경제학 전공의 일반 경제금융전문가나 학자들들도 여러사람 예측을 하고 있었다. 본인도 물론이고; Citi.BofA 사태도 수월하게 예측 할 수 잇는 일이 었다) KIKO 사태로도 국내의 금융시스템의 운용능력의 수준을 알 수 있는 것이다.그만큼 국제투기자본에 노출되 잇는 것이다.
2) 국내의 주식시장은 유동성이 풍부하고 주식선물시장의 규모가 세계적으로 3번째로 거래 금액이 커서 단기적으로 치고 빠지는 국제 투기자본의 투자조건으로 아시아에서도 거의 유일 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중국과 인도는 선물시장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음) 또한 외환시장도 일일 거래금액이 경제 규모에 비해 적어 싱가포르의 역외외환시장 에서(NDF) 개입과 선물환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처럼 경제가 대외의존도가 높고 단기외채 비중이 높고 외화채무가 많은 나라는(아시아에서 GDP대비 1위임) 장기적으로 대외여건의 변수에 따라 언제라도 환율급등으로 금융위기에 노출 될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현재의 외환보유고가 경상수지 흑자로(불황형 흑자) 2300억$ 정도 보유하고 있고 환율도 연말에는 1$;1100-1000원 정도 까지 하락 할것이라고 예측을 하며 외환위기와 경제위기도 지나 갔다고 애기 하는데 그렇게 안심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외환보유고도 보유금액 자체가 중요한 것이아니라 위기시에 실제로 가용할 수 있는 $가 중요한 것이다 대외단기채무와 총대외채무에 비해 현재 국내 외환보유고가 안심할 정도인지 나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 현재 국제적인 경제금융 상황으로 판단할때 경제회복은 일시적인 현상이고 환율은 더이살 하락은 안할 것이고 앞으로는 상승을 할 것으로 판단 된다.항상 대외적인 여건을 파악하며 경계를 하여야 한다 Blackswan은 조용히 의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 자본시장 통폐합과 금산분리완화 제도의 시행은 현재 국제경제금융 상황에 국내의 자본시장과 금융시스템을 국제금융자본의 위험에 노출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미국도 현재와 같은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중소은행의 계속되는 파산으로 FDIC((연방보험공사)에서 파산은행을 금년도에 지금까지 80개 은행을 인수하고 보험기금이 작년에 500억$정도 였는대 현재는 130억$로 감소 했는대도 불구하고 파산은행을 신속하게 매각 해서 보험기금을 충당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사모펀드의 참여를 철저히 제한하고 있다(지분의 5%) 그이유는 투기자본의 금융시스템의 참여를 막고 더나가서 산업자본의 우회적인 참여를 우려 해서인 것이다 산업자본의 금융산업의 대주주가 되면 금융산업에 결과적으로 악영향을주고 시스템이 외곡된다는 것을 대공항과 그이전의 금융위기에서 경험을 했기 때문인 것이다 산업자본이 참여하면 시스템의 남용과 외곡은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자본시장 통합도 국내 금융시스템의 상기에서 애기 했드시 선진금융산업의 고도화된 금융기법에 제도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체제와 시스템운용과 위기시에 충분히 대응 할 수 있는 위기관리 시스템의 정비와 유능한 인력을 충분히 양성 확보한 후에 시행해도 늦지 않고 또한 현재의 국제적금융산업의 흐름은 월가를 비롯 EU 도 감독규제의 강화와 각국이 금융보호주의로 가고 있는 흐름인대 우리나라만 독자적으로 자본시장을 통폐합하고 금융시스템을 개방 해서 국제 금융자본에 노출될 필요는 없는 것이다.국내대기업이 국제 금융자본(투기자본) 의 적대적 합병이나.기업사냥에 노출 된다면 경제의 심장인 금융시스템의 위기로 연쇄적으로 파급되고 그만큼 투기자본이나 기업사냥꾼들의 욕심나는 타켓이 될 수 있는 것이다.더욱 국내기업의 국제투기자본의 타켓의 여건이 조성되는 것은 거의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방만한 경영으로 부실기업도 있지만 욕심을 낼만한 우량한자산과 재무건전성이 양호한 국영기업의 단계적인 민영화 정책과( 효율적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경영을 위해서 라기 보다는 국가재정 충당을 위해서) IMF 이후 그동안 세계적인 호경기와 함께 국내 대기업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구조조정으로 재무건전성과 우량자산의 축적으로 국제금금융자본에의 타켓으로 더욱 좋은 여건이 된것이다.물론 국영기업체중 일부는 무책임하고 방만한 경영으로 국민의 혈세만 비생산적으로 낭지하는 업체는 민영화를 하여야하나 현재와 같은 국제경제.금융 여건하에서는 국영기업의 민영화는 국제적 흐름과도 부합되지 않고 적절치 않은 정책인 것이다.
4) 끝으로 지난번글(한국판 유동성버불-경제금융시스템 충격) 에서 우리나라의 인위적인 부동산 버불과 그로인한 유동성 외곡과 버불붕괴의 충격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 했드시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가계당 금융부채가 148% 저축율이 3.2%이다(2008년도 기준 중국.홍콩.타아완 국내저축율 각 58%.35%.28%:미국은 모기지채권 버불붕괴당시 2007년도에 저축율0.2% 가계금융부채 138%) 한마디로 미국의 서브프라림모기지 사태때나 거의 다름이 없는 상황인 것이다 부동산 경기부양을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늘리고 인위적으로 부동산 가격을 폭등하게한 정책은 차후에 부메랑으로 돌아 올것이다 국내의 가계는 지금이라도 소비를 적극 줄이고 저축을 늘리고 은행부채를(주택담보대출포함:지금 부동산 가격이 급상승 했을때 주택을 매도하여 상환 하여야한다고 생각한다) 상환하여 가계의 금융부채를 적극적으로 줄여 나가야한다 그러치 않으면 조만간에 국내 가계경제는 위기가 눈앞에 닥칠것이다 버불은 반드시 붕괴되고 그자산 가치는 그본질적인 경제상황의 근본펀더멘탈로 환원이되 그자산의 본래의 가치로 되돌아 간다는 것은 경제사적으로 분명하게 증명이된 사실이고 현재의 국제적인 경제금융위기 에서도 목격하고 있는 사실이다 그동안 인위적인 유동성 확대와 저금리 각종 부동산 세제 완화와 각종 규제의 해제로 인위적으로 부동산 경기를 부양해 부동산 가격의 급등을 유도해 작년에 금융시스템의 위기를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처방 없이 미봉책으로 일시적으로 위기를 덮어 놓은 것과 다름이 없는 것이다 경기부양책으로 정부의 재정건전성은 GDP대비 부채비율은 세수의 감소로 누적적으로 해가 지날 수록 증가 할 것이다(우리나라의 부채비율이 OECD 평균에 훨씬 못미친다고 애기하고 일본은 GDP의 180% 라고 국가재정 건전성은 양호 하다고 애기 하는대 천만의 말씀이다 OECD 국가의 기준은 준정부관리기관(기업)의 부채를 다포함해서 평균 75%-80%이고 일본은 국내 가계저축이 약 14조$ 이되 미국의 GDP금액과 비슷하고 일본은 국채를 발행해도 전부 국내에서 재정적자 자금을 조달 하고 있다는사실을 알아야한다 일본은 가정의 와다나베 아줌마들이 애국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준정부관리기관(기업) 까지 포함하면 GDP대비 몇% 가되는지 계산을 해보았는가.앞으로 저금리.막대한 재정지출로 시장에 넘처나는 과잉유동성의 외곡현상.국제원자재 가격상승으로인한 하이퍼인풀레이션의 압력으로 유동성을 계속 공급 할 수 없고 더이상 공급 해서도 안되지만 향후 출구전략을 조만간(늦어도 2010년 상반기정도로 예상) 정책을 수립 해야 할 것이다 기준금리는 당연히 점진적으로 오르고 실질 가계소득은 감소내지는 현상유지를 한다고 해도 국내 가계의 금융부채의 과중한 부담으로(특히 주택담보대출) 이자부담의 상승. 가처분 소득의 감소로 소비둔화 국가재정건정성의 더이상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정부의 재정지출을 줄이든가 직접세든 간접세든 어떠한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가계.기업이 부담하는 세금을 늘려 세수를 증대하는 두가지 방법 밖에는 없는 것이다 정부의 재정지출 감소.세금증가는 두정책 다 국내소비를 감소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고 거기다 부동산의 버불까지 붕괴되면 그결과는 말안해도 참담한 결과가 될것은 불보듯이 뻔한 것이다. 그와중에 국제 금융자본은 큰기회를 잡는 것이고...... 어떤 상황 에서도 우리나라와 중국은 국제금융자본의 시장확보의 타켓이 이미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현재의 경제정책을 재고하고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항시 경계를 해야 할 것이다.
2009.8.23.새벽.처용.
PS; 미국의 경제금융위기는 현재 진정되고 경기침체는 끝났다고들 너도나도 애기 하고 있으나 그냥 급하니까 근본 훤데멘탈은 작년 금융위기와 변한것은 없고 임시로 엄청난 양의$ 라는 포장지로 덮어 놓은 것이고 내부는 더욱더 곪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언젠가는 곪고 있는 것을 수술을 하던가 터질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음번 글은 그이유를 올리 겠읍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지만 월가를 위시하여 소위 시장참여자들의 심리를 반영하고 경기의 선행한다고 하는 주가지수 급속한 상승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고 주가가 시장참여자의 본능인 애니몰 스피릿(Greed;탐욕)이 작용 가세하며 주가가 더욱더 상승 탄력을 받으며 경기회복의 희망적인 낙관론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다른 것은 작년 금융위기때와 하나도 변한것이 없는 것이다 월가 금융위기도 $로 퍼부어서 덮어 놓은 것이고. 일부 경제지표가 호전되고 있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며 전세계적으로 $를 전문학적으로 퍼부었는데 그정도도 않좋아지만 말이 안되는 것이고.. 단지 포장으로 덮어 놓은 것이다 주가가 경기를 선행한다는 학설도 그동안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학자들로 부터 도전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소수의견 으로 묻혀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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