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자연휴양림은 레저와 가족단위 체류형관광의 적합지이며, 활엽수종의 천연림이 울창 하여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 그리고 기암절벽과 폭포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인근에 조상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백제시대 성터인 문화재로 지정된 "백령성지"가 있고 6.25때 치열했던 격전의 상흔을 간직한 "육백고지전승탑"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지난 역사를 다시 한번 돌이켜보게 한다. 이로 인해 자연경관과 역사적 현장을 함께 찾을 수 있다. 또한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선야봉(729m)에 오르는 등산로를 갖추고 있으며, 산정 에서는 대둔산의 기암절벽도 한눈에 볼 수 있다.
* 준비물 - 텐트, 간단한 식사도구
관 리 자
휴양림 관리사무소 041-753-5706
개 장 일
1996년 8월 1일
등산로
느티골 자연휴양림 - 50폭포 - 주릉 - 선야봉 (1시간 40분)
수용인원
최대 3,000명/일, 최적 2,2000명/일
주차시설
1개소 300대
애완동물 동반 가능 여부
불가
입 장 료
* 성 인 - 개인 1,000원 / 단체 800원 * 청소년 - 개인 800원 / 단체 500원 * 어린이 - 개인 500원 / 단체 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