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주암 별미정이라고 그야말로 옛날참숯을 피워 석쇠에 소금만 뿌린 돼지갈비를 굽는데..
그 맛이 끝내준다
순천갈일 있으면 고속도로 타고가다 석곡인터체인지로 빠지면 주암이 나와
서울서 우리딸 친구놈들이 떼거리로 몰려왔을때 여길 데려 갔더니 맛있다고 난리가 났다
지금도 광주가고 싶다고들 한대 이 맛을 못잊어서..
그리고 한국을 소개하는 일본 책에도 나와 가끔 일본사람들도 찾아온다네
광주서 강아지 데리고 오는 부부가 소개해서 왔다고 하면 잘해줄거야..^^
첫댓글 1근 12000원 여기는 시골이라 1인분씩 팔지않고 이렇게 팔대(2근이면 3인분 정도) 참! 그리고 고기를 적당히 먹고 꼭 밥을 시켜 먹어야해..묵은김치랑 아줌마 솜씨가 좋거든..
마시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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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에 갈라고? 나 스포츠댄스 가야흔디..
참다참다 못해서 오늘은 한마디 할껴, 미라야 거기 나도 엄청 가고자퍼퍼퍼ㅍㅍㅍㅍ
정아! 반갑다..너는 광주올일은 전혀 없냐? 한번오면 좋은데..맛있는것도 같이 먹고..^^
gourmet;식도락가, gourmand;식탐가,, 미라야, 너의 빛나는 활동 덕에 눈으로 실컷 즐기고 있다..나 오늘은 고향이 고파
식도락가 하고 식탐가는 한끗차이구만,,몰랐어..언제 기회있으면 꼭 함께 하길 바래!*^^*
정아 고프면 찾는게 건강에 좋아 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