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눈꼽이 끼는 경우는 대부분 외부에서 자극에 의해서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지,바람,모래등이 그런 원인일수 있습니다.
결막이 약간 부었거나, 살짝 핑크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눈꼽은 맑은 색으로 흐르듯이 나오게 됩니다. 이때 강아지들은 눈이
가려워서 눈을 긁고 비비게 됩니다. 우선 긁지 못하게 해주고, 생리식염수나 안구세정제로 눈을 깨끗이 흐르듯이 씻어주면 안에 들어간 오염원이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수회정도 반복하고 강아지의 눈이 좋아지면 많이 편안해 합니다. 만약 증상이 더 나온다면 동물병원으로 가봐야 합니다.
약간 끈끈한 점액같은 눈꼽이 끼었을때는 눈안의 결막에 염증이 발생했을 경우에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염증이 발생하게 된 자극이나 원인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식염수로 세정을 해서 좋아지고, 더 심한 경우는 항생제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름이 많이 나오는 눈꼽은 심각한 결막염이 있을때 나오게 됩니다. 이때는 집에서 따로 처치를 하려고 하면 안되고 바로 병원으로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막이 많이 부어있고, 충혈도 함께 관찰됩니다.
첫댓글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 ..............
에쿠 . 좋은 정보군요. 이제껏 그냥 휴지로 없애주기만 했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