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사 경내에 있는 인공폭포인데 이곳에 오면 마음이 맑아진다고 합니다~
정작 물에서는 퀘퀘한 냄세가 나더라구요~
앞에 보이는 85도 건물에서 이곳에서 유명한 소금커피를 파는데 그런데로 맛이 좋았습니다~
용산사
용산사를 둘러보고 바로 옆에있는 야시장을 구경했습니다~
여기서도 설명을 하는군요~
가이드 말이 여기선 그래도 소시지가 가장 먹을만 하다고 했는데 우리 입맛에는 아니더라구요~
대만 수도인 대북은 어딜가나 바글바글
역시나 인구밀도가 느껴졌습니다~
대만에서 처음으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샤브샤브로 1인분씩 구분해서 나왔는데 양도 푸짐하고 그런대로 먹을만 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대만에서 가장 높다는 101층으로 왔습니다~
매표를하고 승강기를 타고 89층까지 올라가는데 30여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부분에서 세계최고의 속도라고 합니다~
88층과 89층 공간에 있는 중심추인데 건물의 흔들림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대만도 환 태평양 불의고리 지진대에 위치해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시설이 필요 하다고~
101건물에서 내려다 본 시내 야경입니다`
한쪽 구석에는 투명유리로 발 아래를 보게 해 놓았습니다~
무서워서 못 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101층건물 모형
관광객은 89층까지만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89층 바깥으로 나와 나머지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엄청굵은 쇠줄로 묶여져 있습니다~
101층건물에는 매장등 여러 부대시설들이 있습니다~
건물 바깥에 포토죤이 있고~
17명이 함께한 버스
9시가 넘어서 1일차 관광을 끝내고 호텔로 왔습니다~
첫날 강행군으로 요정도만 하고 잠자리로~
2일차
아침을 간단히 먹습니다~
대만의 산소(묘) 입니다~
2일차 처음 찾은곳은 지우펀입니다~
대만도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은 나라라고 했습니다~
스페인과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지우펀은 일본사람들이 금을 케던 광산이였던 곳으로 한 때는 사람들도 많고 엄청 번성 했다고 합니다~
일본사람들이 금을 다 케고 물러간 후에는 침체 되었었는데
한국사람들이 관광을 오는 바람에 다시 생기를 찾았다고 합니다~
차를 위 주차장에 새워 놓고 도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지우펀 입구
구분구도(지우펀 옛길)
좀은 골목에 한국사람들이 바글바글
우체국도 있고
계단을 오르내리며 구경을 합니다~
골목은 좁아도 한때는 번성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영화 셋트장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