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靈鷲山)-510m
◈날짜 : 2021년 4월01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전남 여수시 상암로 여도중학교 앞 육교
◈산행시간 : 3시간51분(9:54-13:45)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20)-사천휴게소(8:53-9:01)-옥곡요금소(9:22)-861번-이순신대교(9:36)-묘도대교(9:40)-여도중학교(9:53)
◈산행구간 : 여도중→예비군훈련장→전망바위→호랑산→사길치(절고개)→영취산→시루봉→봉우재→진례봉→철계단→가마봉→골명재갈림길→돌고개주차장
◈산행메모 : 여도중학교 앞 육교 아래를 통과하여 하차한다. 2019년 4월04일 이후 다시 만난 육교. 오늘도 2년 전과 같은 코스에 방향도 같다.
왼쪽 펜스 안은 여도중학교. 오른쪽 콘크리트 길로 산행 출발. 학교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암봉은 나중에 올라설 전망바위다.
예전엔 못 보던 등산 안내판.
예비군훈련장도 만나며 숨찬 오름.
삼거리를 만난다. 왼쪽으로 신동아@ 0.8km.
돌탑과 암릉을 만난다, 바위 사이로 설치된 덱 따라 올라간다.
난간 줄도 잡으며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여도중학교와 그 왼쪽 위 모서리에 육교도 보인다.
진행 방향 오른쪽 위로 눈을 크게하면 안테나가 보이는데 호랑산이다.
막아선 호랑산.
호랑산에 올라선다.
멀리서 손짓하는 진례봉, 가마봉, 영취봉을 보며 덱 따라 내려간다.
내려가서 봉긋한 봉에 올라선다.
여기서 길은 왼쪽으로 휘어진다. 송전철탑에 내려서면 길은 볼록한 봉을 넘는다. 납골당을 지나 임도사거리 사근치에 내려선다.
사근치 이정표.
임도 따라 왼쪽으로 20m쯤 진행하면 오른쪽에 주차 공터와 가족묘지. 묘지 앞 왼쪽 대밭으로 산길이 열린다.
잠시 만나는 편백 숲. 곧 만나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치솟는다. 문패 없는 부부 묘도 보인다.
능선에 올라서니 119 말뚝표지(공터).
여기서 왼쪽으로 치솟는다. 나무에 기대서서 숨도 고른다. 돌탑을 만난다.
영취봉이다.
지나온 호랑산을 돌아본다.
앞서간 일행들이 밥상을 차렸다. 이른 시간이라 그대로 통과한다.
암릉도 만나며 오르내린다. 헬기장 위로 막아선 시루봉.
시루봉에 올라선다.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호랑산은 영취봉 왼쪽으로 포개지는 모습이다. 시루봉에서 바라본 진례봉. 아래는 봉우재.진례봉으로 올라가는 길은 하얀 꽃길.
진례봉 오른쪽으로 지나갈 철계단봉, 가마봉.
가마봉 오른쪽 그림. 봉우재로 내려가면서 지각생 진달래도 만난다.
봉우재에 내려선다. 여기는 영취산 안내판.
봉우재에서 시작되는 계단.
올라가다 목계단에 앉아 점심. 올라가는 탐방객은 혼자. 여기서 치솟는 덱.
내려오는 탐방객은 많다. 전망대에서 지나온 봉들을 돌아본다.
대부분 치솟는 덱에서 만난다. 진례봉에 올라선다.
정상석
지나온 호랑산, 영취봉, 시루봉을 돌아본다. 묘도대교와 호남정유.
진행방향으로 철계단봉, 가마봉.
길바닥에 떨어진 꽃잎과 나무에 달린 꽃.
철계단봉에 올라가서 돌아본 진례봉.
가마봉을 앞두고 호랑산, 영취봉, 시루봉, 진례봉, 철계단봉에 눈을 맞춘다.
가마봉에 올라선다.
진행방향.
예년보다 빠른 개화에 절정기를 놓쳐 못내 아쉬운 표정들이다.
뒤로 멀어진 가마봉.
골명재 갈림길.
오른쪽으로 벚꽃. 바다위로 하늘금을 그리는 남해 망운산과 금산.
콘크리트 임도에 내려서며 돌아본 그림.
음수대를 왼쪽 뒤로 보내면 차단 쇠사슬 줄.
줄을 넘으면 돌고래주차장. 주차장에서 돌아본 가마봉.
우리버스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4:42)-옥곡요금소15:05)-섬진강휴게소(15:10-18)-함안휴게소(16:00-09)-산인요금소(16:17)-창원역(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