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
길이 6~12㎝ 정도의 두꺼운 잎이 가지에 어긋나게 달린다.
끝이 짧은 꼬리처럼 뾰족한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어릴 때는 잔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뒷면은 회색빛 도는 녹색이며 잎맥에 굽은 잔털이 있다.
가을에 노랗게 물든다
고욤나무 열매 효소를 담굴때는 꽃이피는시기 5월에서 6월에 피는 잎과 열매와 같이 설탕은
1:1 비율로담궈줍니다
열매 같은경우는 익기전 단단한것을 쓰는것이 좋습니다
열매가 익는 달수는 위에 적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설탕의 30%정도는 다담군뒤 위에 뿌려주시구요
대강 설탕이 어느정도 녹을때쯤이면 한번씩 뒤집어야 하구요
100일정도가 지나면은 열매와 잎을 걸려주시고 숙성시켜주시면 됩니다
꽃 6월에 새로 나는 햇가지의 잎 달린 자리에 붉은빛 도는 노란 흰색으로 핀다.
암꽃과 수꽃이 다른 나무에 달린다.
암꽃은 1송이씩 달리고 길이 8~10㎜이며 암술 1개와 퇴화된 헛수술 8개가 있다.
수꽃은 2~3송이가 모여서 달리고 길이 5㎜로 암꽃보다 작으며 수술 16개와 퇴화된 암술이 있다. 꽃부리는 종 모양으로 4갈래로 갈라진다.
꽃받침잎은 4갈래로 갈라지며 녹색을 띤다.
고욤나무열매은 숙취,번열,지열,지전작용,중풍심장병,고혈압
당뇨, 소갈,위장병,결핵성망막출혈,두통,변비,불면증,습진등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욤나무의 열매는 찬성질이 있기때문에 너무많이 드시면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고욤나무는 감나무를 닮았어며, 열매역시 감의 축소판이라 할만큼 많이 닮았습니다.
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며, 군천자,우시내,정향시,흑조
고욤,고양나무,소시라고도 하며, 마을부근에 많이 자랍니다.
민간에서는 딸꾹질을 멈추게 한다고하며, 동상을 푸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고욤나무의 잎도 지혈,진해제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혈액이 탁해지는 원인도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물, 즉 먹거리를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효과가 높은 유산소 운동을 애햐 합니다.
우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를 맑게 하는 섭생으로 야채를 많이 드시는 것은 기본입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들은 피를 맑게 하면서 혈액순환을 잘 도와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뇌졸증이나 동맥경화등의 위험을 방어 해줍니다.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추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루틴성분이 많어 고지혈증에 좋은 고욤잎차를 드십시오. 원시감나무라 부르는 고욤나무를 어머님은 아실것입니다. 비타민 c동 풍부하고 콜레스테롤 제거에 좋은 고욤나무 잎차는 맛도 좋고 피도 맑게하고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 루틴성분이 많아 피를 맑게하고, 당뇨, 음식의 적체(체한것이 쌓인것)를 해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메밀을 볶아 차로 끓여 드시면 좋습니다.
몸을 따뜻, 혈액순환을 촉진, 소화를 돕는 약차 활용도 좋습니다.
생강. 계피. 황기. 대추를 섞어서 약차처럼 드시면 여러가지 측면으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걷는 방법, 즉 보법이 있습니다. 밖에 나가서 해도 되고, 식당안에서 일을 하다 틈틈히 할 수 있습니다. 신선들이 걷는 걸음이라 하여 신선보라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