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에 공장으로 전화하니 7분이나 야근을 하셨답니다 부랴부랴 시장으로 가 김밥이랑 과일을 사가지고 갔어요 9시에 지게차가 오기로 되어 있어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김밥 드실 시간이 없어 참외만 조각 조각 잘라 드시게 했지요 7m 정도의 기계이기 때문에 옮기는 것이 문제입니다 무척 큰 트럭이 와 작업 끝에 기계를 길까지 옮긴 후 지게차로 들어 올린 후 트럭이 기계 밑에 대면 기계를 가만히 내려놓아 싣는 것입니다 우리 트럭에 다른 부속품을 싣고 일산 킨텍스로 향했습니다 특히 수입품인 체인이 늦게 오는 바람에 작업에 차질이 있었는데 얼마전 기계 사진도 촬영할 수 있었고 오늘 드디어 목적지로 떠날 수 있었답니다 어제의 철야작업을 비롯하여 그동안 수고해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남편이 이제 한시름 놓을 겁니다 전시회 첫 출품한 KOMAPACK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합니다 2005.5.15. 일요일
첫댓글 자동 포장기 성능이 매우 뛰어 나군요! 이처럼 깨끗하게 펙킹되어 마시로님 마냥 순백인걸로 보아서요! (사진이 안보여 드린 농담) 낭군님께서 하시는 사업 이번 전시회 출품을 계기로 일취월장 장족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좋은 성과창출이 되었음 합니다 ~핫-팅!!
힘들여 고생한만큼 큰성과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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