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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가족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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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자료실 스크랩 보웬 가족치료
찬샘 추천 0 조회 265 09.09.21 19: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보웬의 가족치료




  보웬 가족치료는 정신분석적 원리 및 실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치료적 임상모델이다. 정신역동적으로 정립된 접근방법과 체계적 접근방법의 가교적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보웬이 가족치료에 남긴 업적은 높게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는 모든 이론에 관심을 가지면서 치료를 위한 보다 포괄적인 이론의 기초를 구축하려고 노력하였고 다른 가족치료적 접근보다 인간행동과 인간의 문제에 대하여 가장 포괄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보웬은 가족은 하나의 체계이며, 가족을 정서와 인간관계체계의 결합체라고 보았으며 나머지 가족 성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한 사람의 변화에 의해서 전체의 변화가 시작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대부분의 경우 가족문제는 가족성원이 자신의 원가족에서 심리적으로 분리하지 못하는 데 기인한다고 보고 가족성원을 이러한 자아집합체로부터 분리시켜 독립하여 자율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보웬 가족치료의 목표이다.



1. 주요인물


  보웬은 강하게 결속되어 있는 대가족의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5년 동안 군복무생활을 하였다. 군복무생활을 통해서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그는 자신의 원가족의 경험과 군에서의 경험에 의해 정신의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정신분석훈련을 받고 정신분열증에 정신분석적 개념을 적용하고자 시도하였다. 점차 정신분열증 환자 한 개인에서 환자와 어머니의 관계를 자신의 개념을 넓혔다. 그는 자신의 연구에서 정신분열증 환자는 어머니에게 지나치게 정서적 애착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모자 공생관계의 가설을 설정하였다. 그 후 모자공생관계의 연구를 통하여 이성과 자기통제의 능력을 상실하여 애착의 병리적 형태로 표현되는 ‘불안한 애착’의 개념에 관심을 두고 이 시기부터 가족을 하나의 유기체라고 생각하고 가족을 치료에 참여시키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가족치료의 시작이었다.



2. 치료목표


  보웬 가족치료에서는 행동장애를 증가된 불안의 산물로 본다. 이들은 고립되고 분화되지 못한 가장 상처받기 쉬운 개인이 증상을 발달시키거나 혹은 갈등의 중심이 되기 쉽다고 보았다. 보웬 가족치료의 목표는 불안을 감소시키고, 자아분화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그들의 증상은 덜 강조하며, 문제는 개인이 아니라 체계에 내재하고 있다고 간주하여, 개인의 변화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변화를 통하여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았다. 체계를 변화시키고, 가족성원의 높은 분화 수준을 성취하기 위해서 변화는 가족 내 가장 중요한 삼각관계에서 일어나야만 한다. 치료자는 가족의 변화를 초래하기 위하여 치료자 자신과 가족의 주요인물 두 사람과 함께 새로운 삼각관계를 만들기도 한다.

자기분화는 치료목표인 동시에 성장목표이다. 다시 말하면, 분화되지 않은 가족자아집합체에서 자신을 분리 독립시켜 정체감을 형성하고, 자기 충동적?정서적 사고와 행동에서 자유를 획득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치료의 목표이다.


3. 주요개념


  보웬은 치료방법으로서가 아니라 치료의 근원으로서 가족에 전념하고, 치료기법보다는 이론에 더 관심을 두었다. 보웬의 이론은 양극에 놓여 있는 두 개의 힘으로 요약된다. 즉, 가족 내에 연합하고자 하는 연합성과 분리하고자 하는 개별성이 그것이다. 이 두 힘이 균형을 이루고 있을 때가 이상적이다. 연합성의 불균형은 융해나 미분화라고 부른다. 자율적으로 기능하는 능력인 분화는 사람이 극단적인 반응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돕는다. 보웬의 개념은 모자공생관계에서 분화되지 않은 가족자아집합체와 융해?분화의 개념으로 발전하였다.

1963년 그는 이론을 구성하는 6가지 개념을 발표하고, 1975년 정서적 단절과 사회적 정서과정의 개념을 추가하여 완성하였다. 각각의 개념은 각각 독립된 것이 아니라 서로 맞물려 있는 개념이다.


 가. 자아분화


  보웬이론의 중심개념으로 정신 내적 측면과 대인관계에 관련된 개념이다. 정신 내적인 분화는 감정과 사고를 분리시키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분화된 사람은 사고와 감정 사이에 균형을 이룰 수 있으며 자제력이 있고 객관적이다. 반면, 분화되지 못한 사람은 자율성이 부족하며, 다른 사람과 융해되려는 경향이 있다. 정서와 지성 사이의 융해가 클수록 다른 사람의 정서적 반응에 융해되기 쉽다. 정서적 융해는 분리와 반대개념이다. 융해된 사람은 확고한 신념과 확신을 고수하지 못하며, 이성적 사고가 아닌 감성에 바탕을 둔 의사결정을 한다.

0-25

가족 및 다른 사람에게 융해되어 자기 자신의 사고는 활동하지 못하고 감정에 지배되는 생활을 한다. 이런 사람은 융통성이 적고, 적응력이 부족하며, 정서적으로 의존적이다.

25-50

여전히 다른 사람의 정서적 체계와 반응에 유도된다. 이런 사람은 목표지향적 행동을 하고 있으나,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다.

50-75

스트레스가 발생해도 감정에 지배되지 않을 만큼 사고가 충분히 발달되어 있으며 잘 발달된 자의식을 가지고 있다.

75-100

대체로 사고와 감정이 분리되어 있으나 이런 사람은 매우 드물다. 가상적인 개념이다.

< 자아분화의 이론적 척도 >

나. 삼각관계


  일반적으로 가족치료자들은 세 사람의 인간관계가 안정된 관계라고 보고 있다. 이자 관계의 인간관계보다 안정된 관계라고 보고 있다. 이자 관계는 극도로 불안해지거나 지나치게 친밀해질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각관계는 어떤 두 사람이 자신들의 정서적 문제에 또 다른 한 사람을 끌어들이는 형태를 기술하는 개념이다. 삼각관계는 주로 자아분화 수준이 낮고 긴장이 심할수록 그런 현상이 현저하게 나타난다. 일반적인 예로는 부부가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자녀를 끌어들여 그에게 초점을 맞추면서 긴장을 완화시키는 것이다.

  가족 내의 풀리지 않는 긴장은 일련의 중복된 삼각관계를 초래한다. 긴장이 더해지면 제 삼의, 제 사의 인물을 끌어들일 수도 있는데 그것이 가족에서 더 이상 삼각관계를 형성할 인물을 찾지 못할 때는 가족이외의 사람과 형성되기도 한다. 그러나 만약에 가족이외의 인물이 가족치료자라면 그는 정서적 삼각관계에 연루되지 않으면서 두 사람과 접촉할 수 있다. 이렇게 중립적이고 개관적인 관계를 의미하는 치료적인 삼각관계는 가족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다. 보웬 가족치료에서는 이와 같은 탈삼각관계를 치료의 목표로 삼고 있다.


 다. 핵가족의 정서세계


  이 개념은 한 세대의 가족 내에서 보이는 정서적 기능을 설명한 것이다. 원가족과 분화가 이루어지지 못한 부모는 자신의 부모와 정서적 단절이 생기면, 현재의 가족생활에서 융해를 이루어 안정을 찾으려 한다. 즉, 자아분화가 낮은 사람의 결합일수록 두 사람의 자아가 융해되어 공동자아를 형성한다. 문제는 새롭게 형성된 이와 같은 융해는 불안정하며, 때로는 융해가 반대로 부부간의 정서적 거리감을 증가시켜서 자녀에게 문제를 투사하는 등의 여러 가지 부적응을 초래할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


 라. 가족투사과정


  부모가 자신의 미분화를 전달함으로써 세대를 걸쳐서 진행된다. 투사대상이 된 자녀는 최소한의 자아분화만을 한 채, 부모와 밀착관계를 가지게 된다. 자아분화 수준이 낮은 부모는 미분화에서 오는 불안을 삼각관계를 통해 회피하려고 하는데 공통적 현상은 어머니가 특정 자녀와 공생적 관계를 형성하여 미분화의 산물인 자기문제를 투사시킨다는 점이다. 투사는 어느 가정에서나 일어나는 것인데, 분화수준이 낮을수록 그 경향이 심하고, 심지어 다음 세대를 희생시키면서까지 이전 세대의 미분화에서 발생한 불안을 경감시키려고 한다.


마. 다세대 전수과정


  다세대를 통해 가족의 정서과정이 전수되는 것을 설명한다. 핵가족 안에서 개인뿐 아니라, 여러 세대에 걸친 핵가족을 포함하는 정서적 장애를 의미한다. 자아분화의 수준이 낮은 사람이 자신과 비슷한 분화 수준을 가진 사람과 결혼하면 다음 세대인 자녀에게 그들이 가진 미분화된 특징을 투사하게 되어, 자녀의 자아를 더욱 미분화상태에 놓이게 한다. 이러한 투사과정이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되면, 3세대 또는 그 이상의 세대에 가서 정신분열증이나 정서적 질환이 발생된다. 이렇게 볼 때 정신분열증이나 역기능적 문제는 개인의 질병이 아니라 가족체계에서 누적된 자아의 미분화, 융해의 결과인 셈이다.


 바. 출생순위


  토만(K. Toman)의 영향을 받아 보웬은 자녀의 출생순위가 가족역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자신의 견해를 정리하였다. 환경이 다른 삶을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출생순위의 사람들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토만은 생물학적 출생순위만을 염두 해 두었다면, 보웬은 기능적인 출생순위까지 확대하여 이러한 개념을 적용하였다. 예를 들어, 기대를 걸었던 장남이 사고로 사망하면 부부의 삼각관계에 그 다음 순위의 자녀가 휘말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출생순위의 개념은 특정 자녀가 어떻게 가족 투사과정의 대상으로 선택되느냐를 이해하는 데 새로운 견해를 제공하였고 더불어 개인이 결혼생활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를 예측 가능하게 하였다.


. 정서적 단절


  한 개인과 자신의 원가족 간의 미분화와 그것과 관련된 정서적 긴장을 설명한 것으로, 금심한 정서적 분리의 양상을 의미한다. 정서적 단절은 세대 간의 잠재된 융해의 문제를 반영하는 것이다. 따라서 세대 간의 정서적 융해가 심할수록 정서적 단절의 가능성 또한 높다. 융해가 심한 사람은 가족과의 정서적 접촉을 회피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그러나 고립된 소외에서 오는 불안으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으면 또 다른 융해를 초래한다.


4. 치료과정


  보웬은 가족치료에서는 가족성원 중 한 사람을 선정하여 일정 기간 그 사람을 치료함으로써 그 사람이 전체 가족체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치료대상의 폭이 상당히 넓었다. 그러나 보웬 가족치료에서는 가족이 어떻게 기능하는가에 대한 이해가 치료대상의 범위와 치료의 기술적 측면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보았다. 치료과정에서는 주로 질문하기의 기법이 사용되었다. 이때 질문은 가족성원이 자신의 딜레마를 인식하고, 잘못된 관계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정하기 위한 방법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보웬 가족치료에서는 독특한 치료기법을 가지고 있지 않고 질문을 통해 가족을 이해시키려 하였다.


가. 탈삼각관계 과정


  보웬은 증상을 제거하거나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역사적 또는 심리적 요소를 발견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한 개인의 현재 가족기능은 원가족의 경험과 관련되어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만약 어떤 사람이 현재의 기능에 만족할 수 없으면 원가족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로는 원가족과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치료단위와 상관없이 치료목표는 자기분화에 있었다. 즉, 확대가족 내에서의 중립적인 정서적 관계를 갖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첫 단계는 원가족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되고 이것을 위해 가계도를 자주 사용한다. 가족에 대한 정보가 많을수록 자아분화가 쉬워지며, 이것은 여러 가족구성원과 대인관계를 확립하게 하는 이점도 있다. 궁극적으로 자아분화는 자신과 관련된 삼각관계를 인식하고 거기로부터 탈삼각화하는 것이므로 정보에 의하여 자신들의 삼각관계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자는 또한 탈삼각화를 위해 노력해야한다. 치료자는 가족과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자세로 적정 수준의 정서적 거리를 두어야 한다. 그리고 치료자는 가족의 토론내용보다는 가족의 상호작용과정에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 치료자가 전반적인 토론내용에 관여하게 된다는 것은 정서적 삼각관계에 휘말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아분화가 충분히 이루어진 치료자는 가족에게 정서체계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그들이 원가족과 원만한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한다. 가족체계에 대한 지식을 통하여 가족성원은 자신의 문제를 분석할 수 있으며, 이것은 그들에게 자신의 변화를 지속시킬 수 있는 뼈대를 제공하는 것이기도 하다.


나. 가계도


  치료 초기에 확대가족을 포함한 가족의 정보를 얻기 위해 가계도를 사용한다. 가계도의 구조는 상대적으로 간단하다. 가계도란 3세대 이상에 걸친 가족성원에 관한 정보와 그들 간의 관계를 도표로 기록하는 작성방법이다.

  이처럼 가족에 관한 정보가 도식화되어 있어서 복잡한 가족유형의 형태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계도를 그리는 동안 다음 몇 가지를 유의해야 한다.

첫째, 치료자는 초기의 과제이므로 모든 가족성원이 참여하도록 격려해야한다.

둘째, 치료자는 가족으로 하여금 가계도를 그리는 경험이 부담스럽지 않도록 배려해야한다.

셋째, 치료자는 가계도를 그린 후 가족에 대한 각자의 견해와 느낌을 나누도록 도와야 한         다.


 ① 가계도의 이론적 배경

  가계도는 보웬의 이론을 기초로 여로 세대에 걸친 가족의 정서체계를 도식화하는 방법이다. 이것을 통해 가족관계나 기능의 유형을 도식화함으로써 원가족과 어떤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지 체계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따라서 가계도 면담은 체계적인 질문을 쉽게 할 수 있어서 치료자에게는 좋은 정보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가족 자신도 체계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볼 수 있고, 이러한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점을 바라봄으로서 치료적 효과도 높다.

 ② 가계도 작성법

 첫째, 가족구조를 도식화한다.

 가계도는 각 가족성원이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까지 생물학적?법적으로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도표로 묘사하는 것이다.

 둘째, 가족성원에 관한 정보를 기록한다.

 각계도의 뼈대인 가족구조를 도식화하게 되면 다음에는 가족성원의 이력(연령, 출생 및 사망 시기, 직업, 교육수준), 가족생활의 중요한 가족사건(과도기, 인간관계의 변화, 이주, 상실과 성공) 등에 관한 정보를 덧붙인다.

 셋째, 가족관계를 표현한다.

 이 단계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추론에 근거한 작업이다. 이것은 가족의 보고와 치료자의 직접적인 관찰에 근거하여 각 가족성원의 관계를 도식화하는 것이다. 가족성원인 두 사람의 다양한 관계를 각각 다른 선으로 나타난다.

 

  ③ 가계도를 통한 평가

  가족내의 상호작용과 인간관계를 한정된 것이 아니므로 새로운 것이 들어와서 바뀌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어떤 유형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가계도는 이러한 유형의 반복을 예측 가능하게 한다.

  개인은 세대, 연령, 성 등의 가장 일반작인 요인에 의하여 가족체계 내에서 조직된다. 가족구조의 어느 위헤에 있는지에 따라 그 개인의 기능이나 인간관계의 유형, 자신이 만들어 갈 새로운 가족관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한 세대에서 일어난 일은 다음 세대에서도 되풀이 된다. 즉, 현재의 문제행동이 핵가족의 상호작용에 의한 것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문제는 여러 세대에 걸쳐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가계도에서는 이처럼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계속되거나 또는 변화하는 가족의 구조, 관계, 기능의 유형을 찾아볼 수 있다.

  가계도는 치료자가 가족체계에서 주요 삼각관계를 파악하여 그러한 삼각관계의 유형이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어떻게 계속되는지 살펴봄으로써 그들을 변화시킬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출처:올드보이의 미술심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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