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안압지라고 오리와 기러기가 노는 못이라 불리어 지기도 했다.
이제 계속적으로 발굴이 되면서 궁궐터인 동궁인 세자가 기거한 터와 월지라는 지명이 발견되어 안압지라는 속명은 사라지게 됐다.
다행이다 신라의 천년고도의 궁궐 연못을 안압지라 했다는 것 자체가 우리의 역사가 무시 당한 것이다.
좀더 빨리 고고학적인 발굴 성과가 나와 찬란했던 신라시대의 신비스러운 왕궁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현재 발굴된 치미의 규모를 보면 건축물의 규모는 알수 있다.
그러나 그터의 주춧돌이 나와야 면적을 알수 있는데 지금까지 어떠한 성과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소국이 당나라와 싸워 최초의 한반도 통일국가를 이룩하여 한 국가의 체계를 이룩한 신라인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신라의 영역이 청천강 이남 이다는 것이 어디서 나온 근거의 역사인지 식민사관이 안타깝기만 하다.
정말 역사 주권을 찾기 위해서는 정부 주도로 사학자를 양성하는것이 시대의 소명인것 같다.
그래서 이 징글징글한 친일의 잔재인 식민사관을 하루 빨리 고처 나가야 할
것이다.
카페 게시글
2024년 회원작품방
신라의 황궁터인 동궁과 월지 탐방-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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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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