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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엮어가는 여자배구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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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추억 <팬들이 엮어가는 여자배구매거진>회원님들께만 공개하는 미공개x파일(2부)
심순옥 추천 0 조회 7,882 09.01.07 19:40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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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07 20:35

    첫댓글 귀중한 사진들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 09.01.08 05:17

    좋아?^^

  • 09.01.07 21:06

    삼성화재 신치용감독님 모습도 보이네요^^ 그랑프리가 역사가 오래된 대회였군요.

  • 09.01.07 23:22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선수의 모습도 있고 처음 보는 제가 모르는 선수분들이 더 많이 계시네요. 저번에 도혜라선수를 어떤 분이 굉장히 이쁜선수였다고 얘기하셨는데 저 분이셨군요. 배구가 프로가 되면서 있었던 기억들도 요즘에 가물가물 한데 저때의 기억이 살살 끄집어 내어 지는거 보면 신기합니다.ㅎㅎ

  • 09.01.07 23:48

    한복입은 사진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도혜라 선수는 국제상사 시절 정학숙 선수와 더불어서 참 좋아라 했었는데 다시 보니 무척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1.10 16:29

    예전에는 한복을 입고 입장식에 참가했었습니다.이에 대한 에피소드로 북한 남자선수들이 저희들보고 기생 같다더군요. 북한은 위에는 흰색과 치마는 검정색 우리나라 60년대 한복이였지요.

  • 09.01.08 00:12

    저기 한일합섬 시절 정옥남,유애자씨 하고 찍은 사진도 있군요..ㅋㅋ 이은경, 임혜숙, 김윤혜 선수도 보이고..

  • 09.01.08 00:57

    세상에나...고 윤영내님... 태광의 김윤자님...정명은 김옥순 님들... 보물상자 풀어논 심순옥님께 큰절 드리고파영&^^&

  • 09.01.08 04:04

    방콕아겜 입장식사진 오른쪽 두번째 혹 홍혜란선수 아닌가요 넘 비슷해서...전부 팔등신 미인들이네요...

  • 09.01.09 12:57

    아! 하는 소리가 절로..자세히보니 홍혜란선수 맞군요.동부의 이광재.삼성생명의 이유진선수의 어머니로서 태평양시절 박찬숙.홍혜란.홍영순 트리오는 정말 무적함대였죠.두 선수는 소식을 들을 기회가 있는데 홍영순 선수 보고싶네요

  • 09.01.08 14:52

    저도 홍혜란 선수랑 너무나 닮았다 생각했는데, 맞나 보군요. 개인적으론 홍영순 선생님을 뵐 기회가 자주 있는데, 아직도 농구도 하시고(생활체육 개념) 건강하십니다. 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 09.01.09 13:08

    소나기님 계신곳이 서울이겠죠.지금 동호회에서 농구를 하고 계시다는 말씀인데..홍영순.홍혜란 이 두선수 한번 만나뵈었어면 하는데 홍혜란 선수는 자식들이 농구선수니까 농구장에 가면 만날수 있을꺼고.홍영순선수는 어디에서 만날수 있을까요?저도 생활체육으로 농구를 했고 동호인 농구 대회도 참가를 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서 뭔가 통할것같은 예감이 드네요.작년 서울에 올스타 정모때 참석안했나요?한것같은데..제 쪽지로 알려주세요

  • 09.01.09 17:37

    알뜨랑님도 대단하시고(홍혜란선수를 찾아 내신것.ㅋ)소나기님이 좋아 하실것 같아 기분이 더 좋네요. 박찬숙이 들어오기 전에는 조양숙, 홍영순, 박경자(후에 개명),홍혜란, 이현의 선수가 베스트5였는데... 홍혜란, 박경자도 예뻣지만 저는 165의 이현의 선수가 얼마나 예뻤던지... 하지만 졸업후에는 모습을 볼 수가 없었지요. 이옥자, 강현숙, 정미라, 박정숙,숭의여고 베스트5 까지... 여자농구에 미인들이 너무 많았지요. 아마 심순옥이 아니었다면 난 지금도 소나기님이 운영하는 여자농구 까페의 죽돌이(?)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ㅎㅎㅎ. 암튼 홍혜란님 사진이 너무 정겹네요 ㅎㅎ

  • 작성자 09.01.09 23:30

    홍혜란 선배와 변경자 언니가 워낙 친한 사이였거든요.

  • 09.01.10 12:40

    배구야놀자님...제가 있는 곳은 지방입니다.^^ 홍영순선생님은 KBL 스파터(경기 중 선수들의 개인 기록을 카운트 하는...)로서 지방 경기에 자주 오십니다. /////배구기다림님 부럽습니다. 70년대의 농구/배구를 직접 보셨다는 것이요~정미라 코치도 수 년 전에 KBL스파터로 활동한 적인 있는데, 유머러스 하고 쾌활하시더라구요.

  • 09.01.08 05:19

    순옥언니 이쁜것좀봐~^^ ㅎㅎㅎㅎ 김애희도 너무 어리다~^^ 영내언니도 보이고...순옥언니 블로킹 무지 높은데,이 사진에서는 낮게 나왔지만 볼 보는감각 보이죠?^^

  • 09.01.08 08:09

    예전에는 그룹 총수님 중에서 배구를 극진히 좋아라 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셨던걸로 알고 있어요...그 분들이..배구 선수들을 많이 아끼셨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엔 그런 분들이 몇분이나 계실런지요.

  • 09.01.08 08:10

    도혜라 선수는 정말 미모가 대단하시네요....헤헤헤~!~올만에 김종순 선수도 보이고..정학숙 선수도 보이고...그르넹...윤영내 선수 모습을 뵈니 마음이 좀 짠~~하네요~~

  • 09.01.08 09:21

    지금처럼 유니폼이 화려하진 않지만 미도파/현대/한일합섭/효성/태광/후지필름...딱 자기칼라가 있었던 유니폼들^^ 심순옥선생님 혹시 그당시 유니폼 가지고 계신것 없으신가요?

  • 09.01.09 05:55

    없어요~^^ ㅎㅎㅎㅎ

  • 09.01.08 09:33

    헉.... 이은경선수 .. 너무 반갑고 보고싶네요

  • 09.01.08 11:38

    저기 베스트6이 이운임 이명희 박미희 김정순 심순옥 지경희 여섯 분이죠?

  • 작성자 09.01.10 14:52

    김정순 선수가 아니라 김귀순 선수 입니다.

  • 09.01.08 11:48

    헉~!!!!!! 마산 촌닭 개구리 토스 일인자 황둘선 선수 저기 앉아서 웃고 있네요.. 아 이분 지금 뭐하시나... 태광 라이트에서 심순옥님 도와 면도날 강타 날리던 미녀 김윤자 선수...동글순이 김애희 선수...해사 생도들 보다 키가 더 큰 한국 배구 유사 이래 블로킹 여왕 권인숙 선수.....날쎈돌이 미소년 유영미 선수...곽선옥 이은경 엄청 라이벌인줄 알앗더니 손 꼭 잡고 앉은 모습이 자매처럼 정답네요...천하장사 김옥순 선수 ... 휴우~ 그때 코트를 누비던 선수들이 고스란히 사진 너머에서 그때 그 모습 그대로......*^^*

  • 09.01.08 14:54

    사진 잘 봤습니다. 기분이 확! 좋아 집니다^^

  • 09.01.08 14:57

    도혜라 선수. 제가 배구란 종목에 관심을 가지게 해줬던(물론 미모때문이지만)^^^ 그때 스포츠동아에 가벼운 화상으로 도혜라 선수 볼에 1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의 흉터가 생겼다는 기사를 보고 저 혼자서 얼마나 방방 뛰었던지.... 요즘은 GS 이숙자 선수의 참한 모습에 다시금 배구를 보고 있는데, 뭐니뭐니해도 퀸은 도혜라 선수죠.^^^

  • 09.01.08 15:11

    심순옥선생님, 해맑으세요~~ㅎㅎㅎ 도혜라선수는 지금의 박경낭선수와 얼굴이 비슷한 것 같아요. 미인이시네요^^

  • 09.01.08 22:05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하도 여러번 보게 돼서 사진 닳겠네요...ㅋㅋㅋ

  • 09.01.09 11:55

    자료 감사합니다 . 첫번째 사진 양순덕님과 다정히 걷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양순덕님의 근황이 궁금하네요. 배구에 관심을 갖게했던 태광산업 시절의 사진들이 뇌리에 애잔하게 그리움으로 녹여지네요.

  • 작성자 09.01.10 23:13

    구름님 양순덕 선수는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답니다.

  • 09.01.09 17:43

    저 아시아선수권 대회가 감독님이 심순옥선수 카드를 중요한 순간에 꺼내 들려다가, 경기가 다급해져 버려 일찍부터 쓰는 바람에 우승 기회를 놓쳤다는 그 대회인가요? ..사진상으로는 레프트로 기용됐던게 확실하고..제가 기억하던 그 대회인가 헷갈립니다.

  • 작성자 09.01.09 23:28

    저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 하도 오래된 일이라서....

  • 09.01.09 18:01

    한일합섬 회장님 기억이 나네요. 미남형에다 저때가 나이는 40대쯤.. 흰 머리가 좀 있었고 배구를 위해 엄청나게 애를 써신분이셨어요. 그 당시는 지금과는 달리 다른사람 눈치 안보고 오너들이 할 수 있는게 많았어니까 아마 국제대회 참가하는데 이 분의 경제적인 뒷바침 없이는 참가가 힘들었을걸요..카시미론 담요와 빨간내복 이 두가지가 한일합섬의 초창기 대표 상품인걸로 아는데 국제상사를 인수하더니 국세상사는 LS그룹으로 넘어가고 한일합섬은 동양그룹에서 인수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김중원회장님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효성의 조석래 회장님하고 배구를 위해 힘을 많이 써셨는데...

  • 작성자 09.01.10 14:50

    이낙선 회장님 그리고 조석래 회장님 대농의 박영일 회장님 한일합섬 김중원 회장님 정말 한국 배구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신 분들이죠.특히 김중원 회장님은 당시 협회장으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셨어요. 항상 죄송한 마음이 있었지요.

  • 09.01.10 13:59

    맞아요! 그 당시에는 팀이있는 그룹총수께서 협회장직을 맡으셨고 김중원회장님이 가장 오래하시고 그 다음이 조석래회장님 등등..돌아가며서 맡으셧던같아요.특히한게 회장님들이 섬유회사네요..특히 김중원회장님은 배구에대한 사랑은 대단하셨고 그 당시 대한체육회산하 여러종목중에서 댠연 1등으로 지원을 아낌없이 했던걸로 압니다.지금은 축구가 1위지만 저때만해도 축구는 배구에 비해 한참 쳐졌었어요

  • 작성자 09.01.09 23:26

    정옥남 선수는 정말 아까운 선수였어요. 한 시대를 이끌 수 있는 센스와 토스 구질이 좋았지만 한번도 대표선수로 선발 되지 못한 것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 대표선수로 활약했더라면 세계적인 선수가 될뻔도 한 선수였지요.

  • 09.01.10 14:07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이마가 돋보이는 눈은 동그랗고 왼손잡 세터로서 좋은 자질이 있었는데 대표팀에 운이 안따라 주었는지 아깝다는 생각이 항상 들었어요

  • 작성자 09.01.09 23:29

    사진 찍기를 싫어한 저는 남들이 찍어서 준 사진 밖에 없답니다. 다양한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 09.01.10 04:09

    세월이 참 좋아졌죠 이렇게 귀한사진을 안방에서 보다니 감격해서 눈물이 날 지경 ㅜㅜㅜㅜㅜㅜㅜ(모나리자님 지송)

  • 09.01.11 16:29

    ㅎㅎㅎㅎ 뭐가요? 좋기만 한데요~~~^^

  • 09.01.13 01:41

    정말 귀한 사진 잘 보았읍니다. 아버님이 사진 보시고 너무 좋아 합니다. 아버님도 열렬한 여자배구펜입니다.

  • 09.01.13 08:44

    효성이 지극하신 자녀 분 이시군요. 아버님이 좋아하신다니 기분이 더욱 좋네요. 사진을 보시면서 대화를 나누시는 사이좋은 부녀(?)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게 그려 집니다. 역시 배구를 좋아하시는 분 들은 마음착하고 효성도 지극하고 애국심도 강한 훌륭하신 분 들 인것 같습니다.

  • 09.01.14 13:18

    저는 배구를 무지무지 좋아하는데도 마녀 쟎아요~ ㅎㅎㅎㅎ

  • 10.01.09 22:18

    이건 정말 귀한 사진 들 이군요. 제모습도 보이고....심순옥선생님~~~양순덕연락쳐 아시면 좀 알려 주세요...
    잘 보고 갑니다 저한테도 있는 사진들인데 여기에서 보니 감회가 새록새록......

  • 12.04.21 13:37

    도혜라 마산 제일여고 국제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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