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다들 사정이 많으셔서 조촐한 만남을 가졌더랬습니다.
선우언니 춤구경 잘 다녀오셨나요?, 성애씨도 바쁜일 잘 보셨구요?
정순언니 홀수 달 마지막주 수요일 기억하세요!! 그런데 이길영님은 많이 바쁘신지 전화도 안되던데요?
어쨌든 모두들 만나지 못해 아쉬웠어요.
노회장님, 김종활님,남부회장님, 만년소녀 김미경언니, 그리고 저... 두시간동안 먹고 마시며
모처럼 회포를 풀었답니다.
특히 김미경님 회원작품 올린것 프린트해서 첨삭해오시고, 글을 쓰고 싶은데 막막해서 풀려나가지 않아 답답하다고...
처음부터 다시 시간나는대로 강의도 들으면서 차근차근 공부하겠노라고....
공감과 더불어 순수한 열정에 존경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책을 낼 계획이신 김종활님의 조언도 도움이 되었구요. 작품 내어달라는 부탁도 있었습니다.
노회장님은 다음이나 네이버 에서 회장님 이름을 치면 작품등 보실수 있답니다.
유머와 재치로 항상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시는 부회장님...
모두 같은 기수로 함께할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올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12월 19일 문학의 밤에 만나길 기원합니다.
다음 5기모임은 일단 2009년 2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총무-
첫댓글 못 간다는 연락도 못 드리고 죄송했습니다. ^*^
모두들 많이들 바쁘신가보다 생각했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다음 모임에서 뵈요
우순남총무님! 바쁜중에도 5기 총무을 맏아 회의 소집하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축복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우총무 파이팅!
감사합니다. 넉넉하게 회장님이 받쳐주시니 얼마나 푸근한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