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마운트쿡 사진 올려요.
뉴질랜드 북섬을 이틀 관광을 하고 남섬으로 비행 ...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과 밀포트사운드 그리고 너무나 기대했던 "마운트 쿡"을
오후에 도착 2시간산행해 전망대에 올랐는데 그날은 날씨가 흐렸다.
다음날 아침 후커밸리코스를 가야했는데 (가이드는 못가게 했고)시간이 안돼
다시 어제 코스로 갔어요.날씨가 너무 좋아 사진 잘나왔네요.
우리는 마운트쿡 바로 앞의 허미티지 호텔에서 묵어( 이 여행 상품을 고른 이유)
두먼이나 다녀올 수 있었고 호텔방에서 만년설이 쌓인 마운트쿡을 실컷 볼 수 있어 좋았다.
남반구의 알프스' 최고 고지대 마운트 쿡(Mount Cook)해발 3,753m
뉴질랜드 남섬의 '서던 알프스 산맥'은 '남반구의 알프스'라는 명칭으로 불릴만큼
험준하면서도 아름다운 곳으로 이 산맥은 남섬의 서쪽으로 치우쳐 남북방향으로 뻗어있다.
이 '서던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에 마운트 쿡이 우뚝 솟아있다.
여행객들은 직접 마운트 쿡의 정상근처까지 가보는 여행객들도 있는 반면
멀리서 그냥 달리는 버스나 렌트카에서 바라보면서 그 장관을 즐기기도 한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남서쪽을 향해 녹음 짙은 캔터베리 평야를 달리다 보면
은빛으로 빛나는 마운트 쿡의 눈부신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뉴질랜드의 30여 개가 넘는 높은 산들이 대부분 마운트 쿡을 중심으로 모여 있다.
첫댓글 다행이 날씨가 좋아서 그리던 마운트쿡씨를 맘껏 즐기셨군요 덕분에 만년설이 쌓인 장관을 편히 감상합니다.,...,멋져요^^
호산자님 갔으면 사진이 얼마나 멋졌을까?경치가 좋으면 그 생각 꼭 한답니다.ㅎㅎ
전 사진 잘찍는게 아니고 즐기는거예요^^
와~멋져부러요~ 사진으로 대리만족
산사랑님 갔었으면 바위 탄다고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