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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분위기도 엔틱스럽다
실내에서 창밖으로 작은 호수가 보인다 사진에 점들은 유리칭에 먼지.ㅎ
단호박을 살작 튀김 맛은 달콤 개운한 오이피클 여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잡채 새콤달콤한 소스에 버무린 야채셀러드 연근을 얇게 저며 튀긴것이 아삭하다 옆은 새우에 사라다를 얹엇다 하여야하나? 도토리묵을 야채와 버무렷는데 맛이 일품. 녹두전입니다. 누룽지 탕인데 건데기보단 국물이 너무 많은듯.. 보쌈임니다 명아잎 장아찌에 싸 먹는것이 이집의 특징. 식사를 할수 있게 된장 찌게와 나물 몇가지와 김치를 볶아 주는데 볶은 김치가 맛잇었습니다. 흠을 잡자면 찬그릇들이 예쁜 도자기인데 밥그릇이 스텐에 나오는것이 조금 거슬림니다.
후식은 안주는지 아님 바빠 잊으셧는지 주질않아 그냥 나왓습니다.
사장님~~ 그래도 한정식이니 다음엔 후식으로 시원한 식혜라도 한잔 주셔요.
노마의 맛집 기행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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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도 즐기고...이리 뒷분위기도 사진으로 남기고..
사는 즐거움이 머 있겠습니까..
서로 어울려가며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며..
어제 만났던 것처럼..
마음을 열어가며 지내는게지요..
내 먼저 손을 내밀고 한걸름 더 가까이 가며..
그리 정다움을 만들어 가는 게지요..
사진으로 보면서 즐거움 이어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 놓으면
우리들 추억거리가 더욱 생생하니 좋습니다.
엔님의 적극 추천으로 용기내어
이리 담아 올수 있음에 감사드려요.
담엔 엔님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궁,,
휴심님 흉볼것이 있어야 보지요
너무 완벽하시니..ㅎㅎ
걱정 뚝 하셔요
절대 그런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