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에 온지 얼마안되 있었던 일이다.
아들이 어느 날 부터 손발이 저리고 경련이 한번씩 일어나 괴로워 했다.
1년이 넘게 증상이 멈추질 않고 점점 심해지는 것이었다.
병원에 갔는데 뚜렸한 증상이 없다고 했고, 약을 먹어도 낫질 않았다.
아파하는 아들을 보며, 나는 엄마로서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었고, 대신 아팠으면
좋을것을, 지켜보는 내내 어쩔줄 몰랐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우리절 1,2층 사이에 있는 상담실로 갔다.
김자비심 보살님을 만나 기도를 알게 되었다.
나는 매일 금강경을 독송하고 관음염불에 목숨을 걸었다.
앉으나 서나 집안일 할 때도, 잠자기 전에도, 온 마음을 관세음보살님을 그리며
생활하였고, 이틀이 멀다하고 노천법당에 와 절을 드렸다.
나는 단주를 사서 관세음보살님을 계속 불렀다.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서도
주머니속에 넣어서 조용히 돌렸다.
공양간에 일손이 부족하단 소릴듣고, 나는 곧장 공양간봉사를 시작했다.
봉사 시작 후 20여일이 지나 나는 꿈을 꾸게 되었다.
우리 아들 손을 잡고 절에 왔는데, 1층에서 우학 큰스님과 마주쳤다.
나는 스님께 아들이야기를 말씀드렸더니, 큰스님께서 "어디보자"하시며
사람만한 아주 큰 주사기를 가지고 오시더니,
두손으로 아들의 허벅지를 찔렀다. 순간 검은피가 마구 쏟아졌다.
세상에 그렇게 사람만한 주사기는 생전 첨 봤다.
스님께서 "이제 됐다."하시고 사라지셨다.
그 꿈을 꾸고 나는 노심초사 아들을 지켜보았는데, 며칠동안 아픈 증세가 없는 것이었다.
이젠 괜찮아진건지, 며칠동안 아프다는 말이 없는 아들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니,
괜찮다며,, 아들이 말했다. 나는 며칠동안 믿기지 않아 계속 아들에게 물어보았다.
정말 증세가 사라진 것이다. 너무 신기하고 또 신기해 아들과 나는 기뻐하며 큰스님께 감사드렸다.
나는 몽중가피를 입었음을 알았다. 아들의 증세가 완전히 낳았다.
난 처음 절에 와서 노천법당 관세음보살님을 뵙고 어버이처럼 따뜻하고 인자함을 느꼈다.
내가 정성들여 기도하고 절을 하면 관세음보살님은 꼭 들어주시는 것 같다.
그리고 노천법당 관세음보살님은 기도빨이 초고속이다.
관세음보살님 없이는 하루도 못살것 같다. 홀랑 반했다. ^^
어버이 같고 은혜로운 부처님.
나의 온 마음을 빼앗아 가신 님이여,
아름다운 큰사랑, 크신공덕, 널리 찬탄하며 모든분들께 회향합니다.
님의 귀 언제 어디서나 나를 들으시고, 함게 하시니
내게는 두려움 이미 없도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김 자비화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세세생생 보살도를 잘 행하겠나이다.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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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 언제나 건강 과 행복하옵소서 (124)진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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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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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혜로우시고 깊으신 심신에 감사드립니다,,
성불하십시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