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기사가 연결해주고 간 라인입니다. 과거에 업로드는 90메가 이상 다운로드는 60메가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iptv 두 대 설치한 후에도 다운로드가 여전히 60메가로 떨어져 유플러스 인터넷 기사를 불렀습니다.
인터넷 기사는 60메가가 정상 범위에 들어간다고 이상한 말을 하여 '정밀한 점검'을 해달라 하고 재차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인터넷 기사가 랜선을 다르게 꽂더군요. 제가 재차 요구하지 않았으면 인터넷 기사는 정상이라 말하고 갔을 것입니다.
3년 만에 다운로드 속도가 80메가 대로 복귀하였는데 그 해결책이 아래 사진에 있습니다.
사실 인터넷 기사가 오기 전에 iptime 관리자에게 문의하여 [iptime 검색기] - 관리도구 - 인터넷 설정 - MAC 클론 하였습니다.
iptime 관리자는 공유기(티비)와 공유기(개인)를 연결하면 두 번 거치기 때문에 속도가 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인터넷 모뎀> - 개인 공유기 / <인터넷 모뎀> - 티비 공유기 이렇게 따로 연결해야 합니다. (유플러스 아이피 : 두 개)
그 다음에 개인 공유기 - 컴퓨터1 & 컴퓨터2 & etc. / 티비 공유기 - 구글셋탑 이렇게 당연히 붙겠지요.
여기에 부가적으로 개인 공유기 MAC 클론 설정도 해줘야 합니다. 상기 일대일 연결만으로는 다운로드가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iptv 셋탑 전원을 껐을 때 '다운로드는 90메가를 유지'하였으며 이 속도는 업로드 90메가와 거의 같습니다.
드디어 3년 만에 잃어버린 다운로드 40메가를 찾은 것입니다. 다운로드 때문에 고생한 적은 없지만 모르면 불편합니다.
개인 공유기(iptime)도 10년 된 랜선도 기능적인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운로드 속도가 느리면 티비 두 대일 경우 신호가 약해 티비 시청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중요합니다.
유플러스 인터넷 고객센터에서 말하길, 티비 시청에 불편함을 느끼는 다운로드 속도의 기준은 60메가라고 합니다.
아쉬운 점
유플러스 인터넷은 과거에도 개인 공유기로 인한 속도저하는 유플러스와 상관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티비 기사는 개인공유기 랜선에 아예 손을 대지 말아야 하는데 이상하게 랜선을 꽂아서 속도만 떨어뜨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은 3년 동안 다운로드 90메가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60메가의 속도만 사용한 것입니다.
이 문제는 개인 공유기 사용자의 설정 탓이겠지만 인터넷, 티비 전문가라면 그 정도의 상식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칭찬할 점
통신사는 통상 주택에 들어가는 광랜을 '주택광랜'이라고 부릅니다. 주택광랜은 통신사마다 품질에 차이가 많습니다.
주택광랜이라고 다 같은 주택광랜이 아니에요. 현재 저희 주택 유플러스 인터넷 주택광랜은 '대칭형' 광랜입니다.
저의 주택 지역은 SK브로드밴드 경우 동축케이블_통상 주택광랜이라고 명칭_이 들어오는데 다운로드가 약 50메가 정도이며
업로드는 10메가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SK 경우에 주택 지역마다 다른 주택광랜이 들어가는지 현재 파악하지 못 했지만
SK브로드밴드는 저희 주택지역에 근 10년 가까이 비대칭 주택광랜(동축 케이블)만 설치되며 설비 증설 계획이 없다 합니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유플러스의 기술과 투자는 타 통신사에 비해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현재 저희 주택 유플러스 대칭 주택광랜은 셋탑티비 전원을 껐을 때 다운로드 속도가 90메가 이상 유지하며
셋탑티비를 켜놓으면 80메가 이상을 유지합니다. 업로드는 셋탑티비 전원과 상관없이 90메가 이상을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