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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봉황에 이올리스 러버 부착하여 사용중인데
(강도: 전면 45 후면 48) 후면이 좀 하드하여
러버를 좀 더 소프트한 러버로 바꿔볼까 합니다.
전면이나 후면을 48로 사용하면 모두 오버미스가
많이 발생하는 편이라 양쪽다 소프트한 러버를 생각중입니다.
하여 로제나를 사용해볼까 하는데 고집통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는 라켓은 W997이며 같은 러버를 사용하였을 때 봉황 라켓이 훨씬 안정감이 증가하였으나 후면이 좀 아쉬워 러버를 바꿀까 하는 중입니다.
로제나 말고 다른 러버도 추천해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의 실력은 지역 5부정도로 예상됩니다.
(대회에 한번도 참가하지 않았지만 구장에서 치면 그쯤으로 얘기해 줍니다.) 라켓을 봉황으로 바꾼 후, 3,4부까지도 종종 이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 스타일은 보스 커트보다는 상대방의 커트를 양핸드 드라이브로 해결하려는 타입입니다.
전진보다는 중진이 편하나, 3구 커트는 대부분 드라이브로 해결하며, 2구도 강한 커트서브가 아니면 긴서브는 드라이브로 해결하는 편입니다.(해결 안될 때가 빈번한게 문제죠 ㅠ.ㅠ)
첫댓글 파주지니님이 올려놓은 후기 참고해보세요^^
테너지 시리즈로 탁구 러버계의 명성을 한몸에 받아온 버터플라이사에서 로제나(ROZENA)라는 새로운 러버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격을 알아보니 테너지 시리즈보다 저렴해서 '봉황'에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한 장 구입했습니다.
테너지 05보다 융통성이 있고 봉황과도 잘 어울리는 러버라는 생각이 듭니다.
드라이브도 아우러스 러버보다 잘 걸리고 회전도 조금 더 증가되는 것 같습니다.
테너지 시리즈 좋아하시는 분들 중 높은 가격 때문에 망설여지시는 분들은 로제나 사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 올려드립니다.
이게 파주지니님이 올린 로제나 러버 후기예요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이민우 님.
파주지니님의 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한데 제가 사용하는 러버는 아우러스가 아니며 이올리스인지라 한번 비교해보고 싶어서 문의하였습니다. 아우러스 러버는 사용해보지 못해서요,
제가 사용해본 러버는 블리츠, 라잔트파워그립 입니다.
@탁구맨 아그래셨군요~~봉황은 소프트 러버를 추천하길 하더라고요.로제나 사용하게 되면 후기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민우님께서 댓글 주신 것처럼 양핸드 드라이브 전형이시면 로제나도 괜찮습니다만 임펙트가 좋으시면 니타쿠의 파스탁 G-1이 봉황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회전도 더 잘 걸리는 것 같고 공의 궤적도 로제나보다 약간 높게 날아가 탁구대를 맞고 뚝 떨어지는 공이 많아져 제 공에 익숙하신 고수님도 실수가 잦습니다^^
파주지니님께서 사용해보시고 직접 댓글 달아주시니 더 믿음이 가고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로제나와 파스탁G-1을 구입하여 한쪽씩 붙혀서 사용해 봐야겠네요.
참고로 저는 커트볼 포쪽에만 임팩트가 좋다고 생각하는 자뻑맨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로제나부터 구입해봐야겠네요,
백으로 쳐보고 맞으면 좋겠는데 ㅎ
아니면 파스탁G-1으로,,
0001 축하함니다...
봉황치시는분들 봉황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