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술사 신진욱입니다. 2024년, 대구 최초의 마술 학원, 마술 공연 팀인 '퍼스트 매직'이 벌써 2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제 성년이 된 퍼스트 매직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께 꿈과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남녀 마술사 듀오가 펼치는 퍼스트 매직만의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스테이지와 환상적인 일루전 퍼포먼스! 우아함과 섬세함,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무대에서, 관객 여러분께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겠습니다. 퍼스트 매직과 함께라면 최고의 만족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성년을 맞이한 대구 퍼스트 매직은 기후 위기와 전쟁으로 고통받는 인류를 위해 환경 보호와 평화를 주제로 한 자연친화적 마술 공연을 선보입니다.
코로나로 많은 공연팀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퍼스트 매직은 이를 기회로 삼아 소규모 공연에서 마술의 창의성을 더 깊이 탐구하며, 지역 마술계에 새로운 르네상스를 열었습니다. 퍼스트 매직은 초심을 되찾아, 루피, 토마, 원신 등 인기 캐릭터로 변신한 마술사들이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 왕자, 구두쇠, 알라딘의 마법사 등 다양한 마술극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대에 맞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위의 캐릭터 마술사 루피는 영어 마법학교와 영어 마술공연을 전문으로 하며, 100% 영어로 진행되는 무대를 선보입니다. 한국어에 서툴러 친구들에게 자주 묻는 귀여운 매력이 있죠. 반면, 토마와 원신은 한국어와 마술 나라어에 능숙한 마술사들입니다. 원래 어린 왕자 캐릭터로 개발된 이들은 초청 공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특히 스케줄이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많은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성년 퍼스트 매직의 첫 캐릭터 마술사는 바로 위 사진속의 가면을 쓴 ‘구두쇠 마술사 마이저’입니다. 가면과 탑햇, 턱시도나 양복을 입고 등장해 어린아이들에게는 살짝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죠. 마이저는 영어 마술극 “구두쇠의 꿈”을 위해 탄생한 캐릭터로, 지난 1년간 다양한 장소에서 순회공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퍼스트 매직의 첫 창작극으로 현재도 계속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영어 마술공연이 아직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다소 생소해 초청 공연에는 여유가 있습니다.
어린이집부터 기업 행사, 지역 축제까지 어디서든 가능한 퍼스트 매직의 맞춤형 마술 공연! 초청자와 함께하는 메시지를 통해 프로페셔널한 무대를 선사하며, 캐릭터 마술사 토마와 원신이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책임집니다. 성년을 맞이한 퍼스트 매직은 즐거움을 넘어 교훈과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무대를 추구합니다.
신선하고 혁신적인 마술 공연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퍼스트 매직! 품격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대구 시민들과 함께 수많은 성공적인 매직쇼를 이끌어왔습니다. 대구경북 최초의 매직 아카데미, 정기공연, 해외 크루즈 진출, 전국 마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최초’ 기록을 자랑합니다.
21년 차 성년 마술팀으로서, 우리는 ‘최초’의 자부심을 넘어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정과 책임감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