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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비닐이 상하고 찢어져 몇년동안 걱정없이 사용하려고 비닐과 차광망을 덮어줬다.
전문가들이 작업을 하니 금방 끝난다.
두동을 모두 교체했으니 앞으로 5년은 걱정이 없을것 같다.
작년에 담군 매실주를 한잔씩 하는 재미가 좋다.
전복해물찜
맛이 없기도 힘든 음식인데 참 맛이 없었다.
장독대 자리인데 그냥 놔두니 풀만 자란다.
고추가 제법 크게 자라고 있다.
지리산을 바라보며 힘을 얻는다.
포도
다래는 몇개 안달렸다.
밤꽃
살구도 겨우 몇개 달려있다.
감자는 겉보기엔 동네에서 제일 잘된것 같은데 캐는날 봐야 안다.
남고매실
청매실
수달관찰대 온도는 37도
모내기를 마친 논이 하나둘씩 늘어난다.
방울토마토 매실청 절임.
그 맛이 기대된다.
첫댓글 남원까지 우박이 쏟아졌다는데 매실 수확에 차질이 없으셨는지 걱정되네요~~
갑자기 기상변화여서~~~
구례는 가뭄해소가 되는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번개가 갑자기 치는 바람에 전기렌지가 사망하는 일이 생기긴 했습니다.
비닐 차광막 작업을 하셨으니
걱정없이 마음이 평안하시겠습니다. ~~
뭐 하나라도 더 가진사람이 걱정이 많다더니, 비닐하우스, 트랙터, 경운기,동력분무기, 운반기,예초기등 농기구가 많으나 기계치에다 똥손인 설봉은 언제나 걱정이 마를날이 없습니다. ㅜㅜ
그래도 이렇게 한가지 완료할땐 기분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