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una casita blanca con ventanal al jardín, se oye muy suave, a lo lejos, la armonía de un violín.
정원 창이 있고,
멀리서 부터 부르럽게 들려오는
바이올린의 멜로디가 들려오는,
하얀 집이 있다.
Es una camita blanca,, una mesita, una flor, varias sillas distraídas que contemplan aburridas a un enfermito de amor.
산만하게 흐트러진 의자들과
탁자와 꽃,
하얀 침대는
사랑의 통증을 지루하게 보여줘.
Eternamente, una sonrisa, por su boca se desliza impregnada de dolor.
언제까지나,
미소는 고통이 가득찬
입에서 흘러나오고.
Y en su mirada serena y pura,
그의 시선은
고요하고 순수하지.
hay un libro de amargura y una novela de amor.
여기 고통의 책있다.
그리고 사랑의 소설도...
-번역 By. 땅뮤
Floreal Ruiz
Floreal Ruiz (플로레알 루이스) 가 부른 Alfredo De Angelis (알프레도 데 안젤리스) 오케스트라의 1943년 Como se muere de amor (사랑에 죽는 것) 입니다. 이런 좋은 곡을 만들어 낸 그들이 많은 작업을 해내진 못 하였는데요, 이는 Floreal Ruiz (플로레알 루이스) 를 목소리를 들은 Anibal Troilo (아니발 뜨로일로) 가 그 직후 본인의 오케스트라로 스카웃을 해갔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후 Anibal Troilo (아니발 뜨로일로) 오케스트라의 피아노 연주자였던 Jose Basso (호세 바소) 의 오케스트라와도 호흡을 맞춥니다. 그러면 오늘은 그의 초반기인 1943년 작품을 감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