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진태, 유성엽, 도종환, 안민석 여야국회의원들이 중도문화재보존 끝장내기? 한국이 춘천중심 54번째 영연방되면 영국여왕 정기순방하여 춘천 땅값 더 오르지?

[차배옥덕]

춘천 땅값 올라 희희낙낙? 시민들

영국성공회 비롯 춘천시민단체 건물지원에 영향력 확보?로

각 당 의원들은 뭘로? 중도유물보존: 한국중국 고대사전쟁 방어책은 말로만?

54번째 영연방되면 영국여왕 정기순방하여 춘천 땅값 더 오르지?

    춘천미군공군기지 이전터에 영일동맹 일본 자위대 오는 것 시간문제인데-춘천 땅값 또 오르겠네!

일본, 자위대에 '미국 함선 방어' 임무 부여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 2016-12-14 20:11:18
• / 본지 17면

• 
  

일본 정부가 자위대에 전시가 아닌 상황에서도 무기를 사용해 타국 함선을 보호하는 임무를 새로 부여하기로 했다.

14일 일본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연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어 전시와 평시의 중간 상태인 '그레이존(Gray zone)' 상태에서 자위대가 무기를 사용해 미군 등 외국 군대 함선을 방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NSC에서 임무 수행 판단 절차와 정보 전파를 포함한 새 임무 관련 지침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일본 정부 안에 따르면 새 임무 부여 여부는 다른 국가의 요청에 따라 방위상이 판단하고, 첫 요청을 받거나 임무 수행 지역이 제삼국인 경우에는 NSC가 사전에 심의해 결정하도록 했다.

아울러 NSC를 보좌하는 간사회의를 설치해 유연성 있게 운영하고 만약 방호 활동 중에 특이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공표하도록 했다. 새 임무 부여에 따라 일본 자위대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거나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에서 중국의 도발에 대비해 감시활동을 펴는 미국 함선 보호 명분으로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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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부지 내 문화재 이전·보존 논란 종식되나[국회 교문위 오늘 레고랜드 방문]
도정치권 “보존계획 수립 완료 흔들림없는 추진위해 분란 없길”

김여진

승인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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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도종환·안민석 국회의원이 24일 오후 4시 춘천 중도를 방문,레고랜드 부지 내에서 발굴된 문화재 보존현장을 시찰한다.이들은 청동기 환호보존지역과 적석총 임시보관지역,발굴지역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국회 교문위는 최근 문화재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레고랜드 문화재 보존문제를 지적했다.도와 엘엘개발은 문화재 이전·보존대책을 보고한다.

도정치권도 이들의 방문배경을 파악하고 나섰다.지역에서는 테마파크 부지의 150m이동설계 등을 통해 문화재 보존계획을 수립한 만큼 본공사 착공을 앞두고 이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 안된다는 입장이다.새누리당 김진태(춘천) 국회의원은 논란 종식을 위한 당정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21일 춘천에서 열린 새누리당 강원도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교문위의 이번 방문 일정을 언급,“레고랜드 사업에 관심 가져주시는 것은 고맙지만 (문화재 보존대책 문제는) 다 해결됐으므로 또다른 분란이 만들어지면 안된다”고 우려했다.이어 “그날(교문위의 현장방문일)로 이러한 논란이 끝나길 바란다”며 “문화재청이 지금까지 해온대로 흔들림없이 추진하도록 한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이날 참석한 김광림 당정책위의장에 지원을 요청했다.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 도당에서도 각 당 소속 의원들의 시찰 경과와 교문위내 분위기에 주목하고 있다.

도의회 역시 문화재 논란은 일단락됐다고 판단,공기단축으로 평창올림픽과 시너지효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도는 이번 현장 보고를 통해 국회 교문위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관련 논란을 끝내는데 집중할 계획이어서 결과가 관심이다.

도관계자는 “전문가 의견을 들으면서 문화재청과 함께 마련한 대책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잘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여진 beatl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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