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깊은 지리산 산중에 산...그 속에 살던 한 아낙의 한 많은 소리는 순천 땅이라고 들려 오지 안 을까?~ 그 아낙이 매곡
동사무소를 찾지 못 하였다는 믿지 못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지리산 아낙은 지리산에 얼마나 오래 있었기에...... 아~ ~ 세월이 흘러흘러 동사무소가 주민센터로 개명 되었다.^*
이렇게 지리산에서 내려왔습니다.^^
아사랑나눔봉사회 최양귀선생님의 사회로...
안병헌동장님의 다정한 인사 말씀...
춤사랑 무용단의 소고춤이 눈을 어지럽게 만들고...
춤사랑 무용단 5인 그룹의 춤사위는 가히 사람의 혼을 빼 내가듯 현란하고 아름다왔다. 이들은 선녀 인가?@@%%~
지리산 아낙 명숙이도 혼이 다 빠져 나간듯 매곡동 아지매랑 소탈하게 웃는 모습이 청수도 이 보다 맑을까?
팬카페(다음검색창에"고명숙")
단아하고 이리도 단아 할 수있을까? 그녀의 모습은 깊은 지리산 속 이름 모를 잡초에 핀 한송이의 아낙의 꽃을 말하고 있다.
김수련(순천2008년KBS2TV도전주부가요대상수상자)가수의 흥겨운 열창은 매곡동 나이잊은 아지매들 몸과 마음을 살살
건들고...
이어지는 무대는....
순천이 낳은 명MC 강호길선생님... 가수 지망생 아들(강용구군)이라고 소개부터 거창하게 말머리를 잡더니 관중들을
한 바탕 코믹하게 만들고 나서야 아들과 함께 그동안 감춰놓으신 끼 까장 꺼내 놓으셨다.^^
나이를 묻지 말아주세욤!~ 고전 김광섭 션생님을 소개 해 올립니다. 그는 호산나 중고(없는거빼고다있음)를 운영하시는
천진 난만한 아이같으신 분..."내가 갖지 말아야 내 이웃에게 나눌 수 있다." 라고 말씀 하십니다. (아사랑나눔봉사회장님)
굵개 패인 주름에서 인생의 여정이 묻어 나옵니다만 그의 미소 속에 그 깊이를 알수없는 인자함과 편안함이...그의 눈빛에서
맑은 물같은 깨끗함이 있습니다.
아사랑회의 싱어 최경아선생님의 노래에 사랑을 실었습니다.
안병헌 매곡동장님의 노래실력도 보통 이상으로 평가 되었습니다.(나혼차만의평가지만객관성은조금있음)
김석희 대학장님의 가창력도 인정 되면서...
마지막 라스트 휘날래를 최양귀선생님의 끼가 마무리 합니다.
수고 해주신 모든분과 매곡동나이잊의신 젊은아지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철수-
타임아일랜드 운영이사님 전재현선생님도 수고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카페"모사모"에서 궁금증을 푸세욤...
강용구군 꼭!! 가수 되거라 삼춘이 지켜본다. 용구군 친구들도 꼭 꿈이 이루어지길빌며무거운음악장비 나르느라 수고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