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남자가 여자를 좋아한다는 증거, 이남자 나를 좋아하고 있을까요?

[임지은]

1.일단 〃눈빛〃을 보라. 

사람의 눈을 보면 모든걸 안다는게 맞는 말인것 같군요; 

〃눈〃을 잘 보세요. 

남자가 여자를 좋아한다면. 어떤 여자를 좋아할경우에는. 

많이 쳐다보죠. 하염없이 쳐다봅니다. 

그런데 정작 눈이 마주치면 1초정도 마주치고 있다가 그 남자가 먼저 피하게 되는데요. 

전부다 그런건 아닙니다 대.부.분. 남자가 먼저 피해요; 

이때 여자가 취해야 할 행동; 

자신을 좋아할수도 있다는 사람과 딱 눈이 딱 마주치게 되면; 

왜 쳐다보냐는 식으로 엉뚱하게 쳐다보면 상대편이 민망하게 느낄수도 있습니다. 

같이 무표정으로 쳐다보는것은 반반 결과 입니다. 좋을수도 있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낼수도 있어요 

살짝 눈웃음. 그냥 웃어주는것이 효과가 아닐까요. 

남자들은 여자가 웃을때 제일 반한다고 합니다 

눈이 마주치면 살짝 웃어줍시다. 이때 상대편도 자신을 향해 웃어주면 사이가 가까워 질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웃어줬는데 그냥 피해버리면 분명 부끄럼의 표시. 애교로 넘어가 줍시다^^ 



2.〃행동〃이 과장??!! 

일단 친하지 않기때문에 친해지고 싶어하는게 당연+_+ 

좋아하는사람과 친해지고 싶긴한데.. 말을 못거는게 대부분입니다 

자신을 좋아할수도 있는 사람과 스쳐 지나갈때 +_+ 

그 사람이 당신 옆으로 몸을 확 돌려서 지나간다면 

당신을 의식하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여자들은 "저애가 나를 싫어해서 그러나?"라는 오해는 접자. 

분명 당신을 생각하고 있기에 그런 행동이 나온거다. 

이때 여자가 취해야 할 행동은 딱히 없다. 

그사람이 그렇게 지나간다는데 어떻게 하겠는가 

그냥 그렇게 생각해두자. 

그렇다고 당신도 몸을 획~돌려서 지나가진 말자. 그사람이 의아하게 생각할수도 있으니.. 


3.〃목소리〃가 크다??!! 

혹시 같은 공간에 있는데 그 사람이 친구들과 이야기 할때 목소리가 튀거나 커서 한번쯤 쳐다본적은 있는가? 

그리고 쳐다볼때 가끔 눈이 마주친다면?? 당신을 좋아할 확률이 높다+_+ 

별로 친하지 않기 때문에 또 친하더라고 자신의 존재를 그녀에게 알리고 싶은것은 당연한것 

친구들과 이야기할때 튀게 이야기 한다. 

공연히 친구들과 장난칠때 그냥 그렇게 지나갈수도 있을법한 일을 꼭 말꼬리 잡아서 "야! 너 왜그러는건데!" 

하고 목소리를 크케 내는일이 많다. 

이때 여자들이 취해야 하는 행동; 

쳐다봐 주자. 

그게 가장 좋다.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쳐다봐서 그 사람과 눈마추면 재미있다는듯이 웃어주자. 

아니면 

재미있어서 쳐다본다는 식으로도 인식해줘도 상관없다. 

그사람은 이미 좋아하고 있을것이다. 

그렇다고 당신도 목소리 크게 해서 할필욘 없다-_-;오버하지말자-_-;;;;; 



4.〃친구〃를 봐둔다. 

이것은 정말로 흔치 않는 일이다. 

남자든 여자든 우선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친구들한테 말하는게 당연한것+_+ 

그 친구들이 매우 활발하거나 적극적이라면 이런일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자신이 지나갈때 그사람 친구들이 당신을 지나치게 의식하거나 

아님 웃거나 멀뚱멀뚱 쳐다보거나 그사람이야기를 확 꺼낸다는등..그런 일이 일어날수 있다. 

그사람이 친구들과 같이 있을때 당신이 지나가면 

친구들이 이상한 소리를 한다던가 당신에게 밀치는 일도 할수 있다. 

그러면 확실하게 감을 잡자. 

이때 여자들이 취해야 할 행동은 

맞장구 치치 말자-_-; 

남자들은 여자들이 촐.싹 하는걸 엄청 싫어한다. 

친구들이 뭐라해도 쳐다도 보지 말고 싹 지나가자. 도도하게 말이다. 

만약 그 친구들에게 꼬치꼬치 묻거나 웃어주지 말자 

그러면 상황이 안좋게 될수도 있다. 그냥 지나가 주자. 



5.〃변화〃에 민감하다. 

당신이 헤어스타일이 바꼈거나 옷을 이쁘게 입는다던가 

어딘가 변화가 오면 남자들은 두근거리게 마련. 

당신을 빤히 바라보거나 당신을 무심코 봤을때 웃거나 눈이 커지는건 

분명 당신의 변화를 알아본것. 

이때 여자들이 취해야 할 행동은 

그냥 지나가자; 

그게 가장 좋다. 눈이 마주치면 염치없이 웃어주는것은 별로 좋지않다. 

그냥 보란듯이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