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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방 | ||||||
헌혈 통해 생명 사랑 실천하는 ‘이정훈 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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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처음 헌혈에 참여한 이 씨는 이후 헌혈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다 최근 헌혈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이후 등록헌혈회원으로 한 달에 2번씩 매년 24회 정기적인 헌혈을 하고 있다. 2011년에는 헌혈 50회를 기록, 헌혈유공자 금장과 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조혈모세포 등록신청을 해 수혜자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헌혈 후 기념품을 수령하는 대신 기념품으로 책정된 금액만큼을 백혈병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으로 기부권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자기계발센터·한자·한국강사은행 강사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정훈 씨는 헌혈캠페인 기획, 지난 5월 헌혈행사와 더불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체결하기도 했으며, 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모아진 헌혈증을 거제시장을 통해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초등학생)에게 자원봉사단 이름으로 기증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자원봉사활동을 한 시간은 약 2,000여 시간으로, 거제시에서 최초로 자원봉사센터로부터 제1호 자원봉사증을 발급받기도 했다. 그는 웃음치료지도사 1급, 레크리에이션 지도사 1급, 펀 리더십 지도사 1급, AVA 자원봉사관리사 1급, 족부반사학 가족애 2급, 한자자격증 준3급·3급·준2급·2급·준1급·1급 등 자격증도 여러 개 소지하고 있다. 그리고, 명심보감과 사자소학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참된 인성을 심어주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체와 회사에도 초빙되어 웃음치료와 레크리에이션 강의를 펼치고 있다. 강의와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 ‘대한민국 명강사 대상’ 수상의 영광을 얻기도 했다. 이정훈 씨는 헌혈가능나이인 만 69세까지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에 동참할 뜻을 밝히며 “700회 이상 헌혈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히며, 꾸준한 헌혈활동과 자원봉사를 다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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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정훈 선생님 축하드려요, 꾸준한 활동상으로 웃음을 전파합시다..
감사합니다^^